포토라인&핫뉴스

'축산물이력제'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축평원-농관원, 양기관 전문역량 최대한 활용한 상호협력과 정보공유 추진키로
장승진 축평원장 “전문 역량으로 축산물이력제 정착과 발전에 이바지 할 것"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11월 26일 세종 본원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과 축산물이력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축평원과 농관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업무교류,공동 워크샵 개최, DNA분석 관련 최신기술 및 정보 교류, 축산물의 이력·유통정보 공유 등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에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각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에 이바지 하고 유통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