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반려동물의 영양과 치석관리를 동시에!

카길애그리퓨리나, ‘2018 케이펫페어 일산’서 ‘원데이케어’ 선보여
2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펫 전시회 ‘케이펫페어’ 참가
영양과 치석관리 돕는 펫 사료 ‘원데이케어’ 소개 및 ‘나만의 DIY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행사 진행
견종 별 맞춤 덴탈케어 ‘아나브러쉬’ 홍보코너와 ‘원데이케어’ 제품 현장 할인 코너도 운영

글로벌 동물영양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펫 사료 브랜드 ‘원데이케어’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되는 ‘2018케이펫페어(K-PET Fair) 일산’에 참가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원데이케어’는 반려동물의 영양과 치석관리를 하나로 케어 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식품 브랜드이다. 대표 제품으로 그레인 프리(Grain-free) ‘데일리 밀’과 기능성 뉴트리션 덴탈케어 ‘덴탈 바’, 저칼로리 고단백 간식 ‘고메이 캔’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데이케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으며, 특히 세 대표 제품에 대한 현장 할인 판매도 이뤄졌다.

 

‘원데이케어’ 부스 한 면은 쿠킹 스튜디오 콘셉트로 조성돼 ‘나만의 DIY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고메이 캔’과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 직접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전문 제품인 ‘아나브러쉬’ 브랜드 홍보코너도 별도로 마련되었다. ‘아나브러쉬’는 세계 최초 견종 별 맞춤 덴탈케어 제품으로 견종의 치열 구조에 맞춰 덴탈케어를 제공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원데이케어’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매일 접하는 사료야말로 전문가의 특화된 영양밸런스가 필요한 식품”이라며, “카길은 동물영양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케이펫페어 일산’은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과 펫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펫사료협회와 이상네트웍스가 공동 주관하는 펫 전시회이다. 지난 2013년 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는 매년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전시회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는 334개사 896개 부스 운영으로 역대 최대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