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스

하림 '더미식' 즉석밥... "보존료나 첨가물없이 뜸들여"

-맡아보고, 눌러보는 즉석밥에 이정재도 감탄 또 감탄
-‘오징어 게임’ 글로벌 신드롬의 주역, 이정재의 ‘The미식 밥’ 온에어
-‘이것이 완벽한 공기밥’이라는 메시지로 시청자들 눈길 끌어
-100% 쌀과 물로만 지어 집밥 본연의 풍미 구현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The미식(더미식) 즉석밥 11종을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정재와 다시 한번 손잡고 만든 TV 광고를 17일부터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광고 모델 이정재는 제75회 칸 영화제에 첫 영화 연출작 ‘헌트'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받아 감독과 주연 배우 자격으로 참석했다. '헌트'의 공동 주연인 절친 정우성과 함께 칸 레드카펫에 오른다.

‘더미식 장인라면’에 이어 이정재와 두 번째로 작업한 더미식 밥 TVC는 “이것은 분명한 공기밥”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풍미’, ‘식감’, ‘눌러보세요’ 등 3편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는 이정재 특유의 재치 있는 눈웃음과 첨가물 없이 100% 쌀과 물로만 만들어진 더미식 밥의 풍미와 고급스러움이 잘 어우러진다.

 


더미식 밥은 자연의 신선한 재료만으로 최고의 맛을 낸다는 하림의 식품철학답게 보존료나 첨가물이 전혀 없이 100% 쌀과 물로만 천천히 뜸들여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담아냈다.

광고에서도 이정재는 앞으로 즉석밥을 먹기 전에 꼭 밥 본연의 풍미가 제대로 느껴지는 밥인지 혹은 이취가 나는 밥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더미식 밥은 집에서 갓 지은 밥처럼 밥알 한 알 한 알이 살아있는 식감을 살릴 수 있는 공기층이 있어 겉뚜껑(실링)을 눌러보면 공기층과 밥알이 손끝으로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광고에서도 이정재는 “눌러보세요”라고 자신있게 더미식 밥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이정재 배우와 함께 작업한 더미식 밥 광고를 통해 집에서 지은 밥 같은 더미식 밥의 풍미와 식감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미밥, 귀리쌀밥, 고시히키리밥, 오곡밥, 안남미밥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11종 더미식 밥들이 미식 생활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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