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 종자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두류‧ 유지작물‧잡곡 21품종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6년산 밭작물 종자 8작물 21품종 58톤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미소독 종자이며,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2월 3일(금)까지 신청 농가의 재배지 관할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급대상 작물은 두류(콩, 녹두), 잡곡(조, 수수, 기장), 유지작물(참깨, 들깨, 땅콩)이며, 신청을 통해 접수된 종자는 3월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밭작물 종자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현재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 대비 표준 수확량과 재배안정성 등을 향상 시킨 신품종 종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밭작물 21품종 중에서 실용화재단이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품종은 ‘선풍콩’, ‘다유들깨’, ‘신팔광땅콩’의 3품종이다. ‘선풍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사용되는 콩으로 황색 대립종이다. 또한 쓰러짐과 꼬투리터짐에 강하며 기계화 재배가 용이한 신품종이다. ‘다유들깨’는 2016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우수품종으로, 기름함량이 높아 착유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취임“산림과학분야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실용연구 추진할 것”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21대 이창재(56/사진) 신임 원장이 10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이창재 신임 원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산림비전 달성을 위하여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의 글로벌 싱크 탱크로서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 국가연구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용연구를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재 원장은 중점 추진할 세 가지 과제로 ▲국가연구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용연구 추진 ▲과학원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 ▲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꼽고 산림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충북 괴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산림청에 들어와 31년간 근무했다.남부지방산림청장,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산림분야전문관(P-5, Senior Officer), 해외자원협력관, 산림자원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산림정책, 기획·인사업무와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분야 전문가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kenews.co.kr
농협, 국회 닭고기·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와 농협(회장 김병원)은 9일 국회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도 알리는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국회가 소비촉진에 앞장서는 모습을 구현함으로써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가금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대한양계협회장, 한국육계협회장, 한국오리협회장 한국토종닭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식당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닭고기·오리고기 저지방 부위로 만든 10가지 요리 전시 관람 ▲ 2가지 요리 시식을 통해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릴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 오리고기는 안전하게 유통되는 것이며, 특히 75℃ 이상에서 5분간 가열해서 드시는 경우 더욱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농협은 닭고기, 오리고기의 소비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소비촉진에 더
농협, 영농철 앞두고 비료가격 6% 인하김병원 회장, 생산비용 절감ㆍ농산물 판매확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기조에 맞춰 올해 비료가격 약 6% 인하, 전년 대비 농가 생산비 340억원 절감 기대 농협(회장 김병원)은 9일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7년 비료가격을 약 6% 인하하여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사용량이 많은 요소는 10년 전인 2006년 가격보다 200원 저렴하다.농협에 따르면 전년 대비 약 8.8%의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①전국 1,200여개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공동구매 참여와 ②입찰 참여업체에 대한 메리트 제공으로 경쟁을 유도한 결과 가격을 인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입찰부터는 지역농협 직원이 입찰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구매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올해 비료가격 인하로 전년 대비 약 340억원, 재작년 대비 약 1,440억원의 농가 생산비 절감이 예상되며, 농가당 약 132,000원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농가호수 1,089천호 기준,‘15년 통계청). 농협 김병원 회장은 “앞으로 비료뿐만 아니라 농약 등 다른 농자재도 농업인, 농업인 단체, 협력 업체
11일 '2017 진로체험페스티벌'이 열린 서울 코엑스 A1,2 전시장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원이 산림청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고(나무의 높이) 측정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에게 열린 미래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부 주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관으로 마련됐다.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kenews.co.kr
‘협동조합이 잘돼야 농어촌이 번영한다’… 농협경제지주 완전이관 원년의 해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 “협동조합 경영체 연착륙·축산 지속성장 기반 다질 것”농협 축산경제대표, 업무보고와 함께취임 1주년 맞아 추진사업 중점 추진과제 발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2017년 농협경제지주 원년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최근 열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신년 업무보고에서 김태환 대표는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축산물판매 유통 확대 등 지난 1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 ▲가축질병 근절 ▲축산농가 냄새제거 ▲축협과의 동반성장 ▲협동조합 경영체로서 경영 안정화 등 올해 펼쳐질 농협 축산경제사업의 중점 추진과제들을 각 부처와 사업장별로 밝혔다. 지난해 농협 축산경제는 경영성과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AI 발생·청탁금지법 시행 등과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 △5년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새롭게 추진한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은 축산업 전반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켰으며 농협사료 가격인하를 통해 약 320억
계란값 폭등에 긴급수입…‘생산농가 엎친데 덮쳐 당혹’ 농식품부, 계란과 산란계 수입물류비 절반 지원 등 수급 안정화 방안 발표 AI 가축질병으로 계란부족에 의한 가격폭등이 이어지자 계란 10만톤 상당과 알을 낳는 산란계를 긴급 수입 물류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생산농가들은 살처분으로 폐농직전까지 몰리는 등 엎친데 덮치는 일이 벌어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 됐다. 현재 계란 국내 자급율은 95% 이상으로 국내 생산기반이 탄탄하게 굳혀져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궁지에 몰려 수입을 허용하는 처지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김재수 장관)는 지난 1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계란(난가공품) 할당적용과 관련하여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계란과 계란가공품 8개 품목의 상반기 할당관세 적용 물량은 98,600톤으로 이중 신선계란 35천톤(시장유통: 18,968톤, 가공용: 16,032톤), 냉동전란 29천톤(시장유통: 5,585톤, 가공용: 22,415톤), 냉동난백 15,300톤(가공용), 난황냉동 12,400톤(가공용)순이다. 할당관세 추천은 시장유통용은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선착순으로 가공용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실수요자 선착순 방식으로 한다. 운송비
한우자조금, 한우 농가 소비자 위해 한해 65억 지원소값은 하락했지만 복잡한 유통과정으로 소비자 가격 여전김영란법, 수입육 증가로 한우 소비위축이 장기화됨에 따라 한우 도매가격은 하락했지만, 소비자 가격은 여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한우 도매가격이 kg당 2만 738원(6월17일 기준)에서 1만 3748원(12월19일 기준)까지 떨어졌다. 6개월만에 약 33%가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발표한 소매가격(한우 1등급 등심)을 살펴보면 100g당 7578원(6월17일 기준)에서 7847원(12월19일 기준)으로 오히려 소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한우 농가는 소를 팔았을 때 버는 수익은 줄어 들어드는데 반해 소 사육비 부담은 증가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한우농가들은 수급안정과 소비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한우 도축 시, 1두당 2만원을 거출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자금으로 한우자조금은 소비자에게 한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올해 65억 원을 할인판매에 지원했다. 이 밖에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소비자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명절마다 진행했고, 서울에 이어 최근 부산
농림축산검역본부, 설 명절 앞두고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 특별단속 수입쇠고기 공정한 유통 거래질서 확립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월 9일부터 1월 26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쇠고기에 대해 이력관리제도 위반행위를 특별단속한다.이번 특별단속은 농림축산검역본부(6개 지역본부․13개 사무소) 소속 공무원으로 19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전국의 쇠고기 수입판매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대형 일반음식점 및 급식대상 학교(초·중·고등) 내 집단·위탁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수입쇠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 관리, 유통․판매 시 이력번호 표시사항 등을 중점 검검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이력정보를 제공하고,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의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한다.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발된 업소는 벌금 또는 과태료(최대 500만원)가 부과되므로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업소에서는 전자적 거래신고 및 거래내역 작성, 이력번호 표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숙지하여 제도 이행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소비자들도 관심을 가지고 “수입쇠고기의 이력번호 미표시 등의 행위
서울우유협동조합,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 출시서울우유중앙연구소〮수의사 공동 개발 … 국산원유 사용해 전용 생산설비로 안전하게 생산락타아제 성분 함유로 반려동물도 소화 용이 … 락토프리, 콜라겐, 타우린 등 영양성분 강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국내 최초로 국산 원유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I Pet Milk)’를 출시했다.‘아이펫밀크’는 개와 고양이의 특성 및 건강을 고려해 서울우유중앙연구소와 수의사들이 공동으로 연구하여 개발됐으며, 서울우유의 신선한 원유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별도의 펫밀크 전용설비를 통해 생산된다.반려동물은 체내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없기 때문에 일반우유를 섭취하면 구토, 설사,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반면, 아이펫밀크는 서울우유의 특별한 제조공법으로 유당을 분해하여 소화 흡수가 용이하다.특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소 함유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은 물론, ▲소화 흡수에 좋은 ‘락토프리’, ▲피부 건강을 위한 ‘콜라겐’, ▲눈 건강을 위한 ‘타우린’, ▲변 냄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카추출물’, ▲뼈 건강에 좋은 칼슘 ▲생리활성 비타민이 첨가되어 있어 모든 연령의 반려
축산물 HACCP 교육, 정원 26% 확대 축산물인증원, 2017년 51회 4,130명 대상 교육, 전년대비 850명 증가 찾아가는 교육 실현을 위한 ‘특별교육’ 연간 운영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오는 1월 17일(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본원에서 ‘축산물 가공·유통 HACCP 경영인과정(정기)’을 시작으로 2017년도 축산물HACCP 교육」 본격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산물HACCP 교육은 2016년도 교육결과 분석을 통해 나타난 신청자 현황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4회, 850명이 증가된 교육 횟수 51회, 교육 정원은 4,130명으로 편성되었다. 축산물 가공·유통HACCP 경영인과정의 경우 연 24회 2,400명(1회당 100명), 기본과정은 연 8회 560명(1회당 70명)으로 편성하는 등, 지난해보다 과정별로 각각 540명과 310명이 증가하였다. 교육 횟수 및 장소는 가공·유통업소 및 농가의 지역별 분포를 고려하여 편성·선정함으로써 교육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경영인과정과 기본과정의 경우, HACCP 인증업체 수가 많고 지역별 신규인증 수요를 반영하여 경기, 영남, 중부지역의 교육 횟수를 확대했다. 특히, 찾아가는 교육
영농은퇴자들 ‘농협 명예조합원제’ 추진김성찬 의원, 영농은퇴자 권익신장 위한 농협법 개정안 대표발의 영농은퇴자 위한 ‘농협 명예조합원 제도’ 신설이 추진된다.새누리당 김성찬 의원(경남 진해, 농해수위/사진)은 고령의 영농은퇴자들이 조합원에서 탈퇴하더라도 조합원처럼 계속 농협에 출자하고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되, 조합원의 권리 중 의결권·선거권·피선거권 등을 제한하는 “명예조합원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농협법은 농업인인 조합원이 고령 등으로 인하여 영농에서 은퇴하거나 영농규모를 조합원 자격 기준 이하로 축소할 경우 조합원에서 당연탈퇴되도록 구졍하고 있어 고령농업인들의 농협 이용이 제한되고, 농협의 사업을 이용하더라도 이용고배당이나 출자배당을 받을 수 없어,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어 지속적인 제도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음. 김성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어 명예조합원 제도가 신설될 경우 그동안 농협의 발전에 기여해 온 고령의 영농은퇴자들은 농협을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농협 또한 자본 유출을 막고 사업기반 유지·경영토대 강화 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음. 농협중앙회
효과 입증 없는 AI예방약 12주 투약, 국민건강 위협하는 도박위성곤 의원 "타미플루 효과 6주까지만 입증, 하지만 정부는 지침 개정해 12주 허용"타미플루 6주 이상 투여자도 살처분 등 참여 허용, 생명권 담보한 도박인력교체로 6주 초과 예방약 투여 막고, 기존 인력 모니터링 해야 정부가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약인 타미플루의 효과가 6주까지만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AI인체감염 우려가 높은 살처분 참여자 등에게 12주까지 투약을 허용해 국민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사진)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한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투약지침이 지난 2016년 12월 26일 변경됐다. 개정 전 타미플루 투약지침은 6주 이상의 연속 복용 금지였다. 그런데 변경 지침은 총 투약기간을 12주까지 허용했다. 다만 6주 연속 투약한 경우 1주간 휴약한 후 다시 6주간 사용하도록 했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 치료약과 예방약으로 동시에 쓰이는데 예방효과는 예방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만 지속되며 AI는 지난 해 11월 17일 최초 확진돼 살처분이 시작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변경
발/언/대…전영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사업지원팀장전영걸 팀장 "식품 아이디어・기술기반 창업, 철저한 사업계획 필요" 우리가 행하는 많은 일들의 목표는 그것이 갖는 가치의 극대화에 있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큰 시대에 창업(스타트업)자들에게 있어 창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사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이다.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많은 요인들 중 현금의 크기(초기 투자금, 창업 후 소요금액), 시간(투자기간, 투자금 회수기간 등), 불확실한 위험인자(계획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위험, 창업 아이템이 속한 산업이나 아이템 자체의 위험 등)들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이와 같이 가치 극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미리 검토 해보는 것은 창업의 실패를 감소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떤 산업이든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농식품 분야에서 창업 혹은 신규 사업을 구상할 경우에도 농식품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사업계획을 반드시 디자인해 봐야 한다. 물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미처 놓쳤던 많은 것들을 포함하여 디자인할 수 있다.농식품 분야 창업의 경우 농업의 특성인 계절적 요인,
한농연 총회갖고 지도부 개편제18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회장 김지식 당선인 확정부회장 김치구, 김병일, 간정태, 김승식 2016년 12월 23일(금)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의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제18대 중앙연합회 임원선거가 한국농업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선거 결과, △중앙회장으로 김지식(前 중앙 정책부회장, 충남도연합회장) △중앙부회장으로 김치구, 김병일, 간정태, 김승식 △중앙감사로 김제열, 김익환, 유광연 당선인이 확정되었다(대의원 328명 중 302명 투표). 한편, 본 연합회는 장수군청의 장비·인력 협조를 통하여 행사장인 한국농업연수원 전체 및 출입 인원·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하였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신발 및 손 소독을 실시하여, 최근 확산되고 있는 조류독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