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농어촌公사장-은자이 세네갈대사, 농업협력 논의세네갈 농업개발에 농어촌公 참여 희망, 전문가 파견해 세부방안 구체화하기로 정승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6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주한 세네갈대사관에서 마마두 은자이(Mamadou Ndiaye) 대사를 만나 양국 간 농업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은자이 대사는 이 자리에서 세네갈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종합개발사업’에 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농업분야 민관협력사업
설명절 우리 농수산식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우리농수산식품 선물 모음집 배포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설명절을 앞두고 엄선된 고품질의 우수상품을 모아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모음집’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품목별 품평회(과일, 쌀, 축산, 수산, 식품, 전통주) 수상 제품, 식품명인 제품, 6차산업 우수상품, 지자체 추천 상품 등 300여개 품목의 농수산식품이 수록됐다. 소비자들이 한 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과일, 쌀, 축산물, 수산물, 전통주 등 품목별 모음과 함께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6차 산업 우수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금번 설명절 선물 모음집에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5만원 이하의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실속형 상품으로 선물용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설 선물로 우리 농수축산식품을 많이 이용해 주신다면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어업인들에게 큰 힘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각 부처 및 관련기관·단체, 기업 등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kenews.co
설맞이 명절 선물, 가락24(가락시장 온라인몰)에서 준비하세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가락24’에서는 우리나라 고유명절 설을 맞아 ‘2017년 설맞이 선물 기획전’ 을 마련했다.오는 25(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가락24’ 쇼핑몰에서 엄선한 200여 품목과 제휴 쇼핑몰(11번가, 이지웰, 위메프, 쿠팡) 내 설 특판 상품으로 구성된 약 40여 품목의 농수축산물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초특가(5천원) 및 만족상품(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또한 이번 기획전에서는 2016년 9월부터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 에 대응한 5만원 이하 선물가액 제한의 실속 있는 선물세트 모음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기업 및 단체 고객의 활발한 구매도 기대된다.권기태 공사 유통조성팀장은 “2017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들에게 드리는 새해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하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으며, 특히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을 맞아 실속 있고 품격 있는 선물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설부터 추석까지 조상묘 잡초 걱정 던다”농촌진흥청, 손쉬운 산소 잡초 관리법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 시 제초제를 이용해 손쉽게 산소의 잡초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잔디 싹이 나오기 전(1월∼2월 중순까지) 산소의 잔디 싹이 나오기 전인 1월 또는 2월 초순경에 입제형 제초제인 디클로베닐입제, 이마자퀸입제 등을 산소와 그 주변에 뿌린다. 6월∼7월까지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뿌리는 방법은 약제와 직접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장갑 등을 반드시 끼고 산소(10㎡∼33㎡) 크기와 약제에 따라 40g∼300g 가량을 뿌리면 된다. 제초제 양이 적어 뿌리는 것이 힘들 경우 약제와 모래(또는 고운 흙)를 1 : 3 정도의 비율로 섞어 뿌려도 된다. 또한 눈이 있는 상태에서 뿌려도 상관없다.잔디 생육 초기(3월∼4월)= 산소에 따라 종자로 번식하지 않는 쑥, 토끼풀, 쇠뜨기 등의 잎이 넓은 잡초가 많은 경우에는 3월∼4월에 잎이 나왔을 때 액체형 제초제인 메코프로프액제, 메코프로프-피액제를 물에 타서 뿌려준다. 뿌릴 때는 등에 메거나 손으로 잡고 뿌리는 분무기를 이용한다.
ICT기반 창조마을조성사업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만족도 높아 ‘15년 착수 실증사업 6개지구 22개 서비스 성과분석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2015년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창조마을조성사업에 대한 성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본 사업은 농촌 지역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체감형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농촌의 교육, 의료, 복지 등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농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창조마을 조성을 위한 실증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성과 평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주관 하에 지난 ‘16년 4월에서 11월까지 도입 서비스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성과 및 미진한 부분을 도출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성과분석 사업에 대한 평균 만족도는 4.2점(5점 만점)으로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서비스, 소득과 직결되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6개 지구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태안 갈두천권역의 경우, 7개 행정리가 분산되어 있어 각종 관광자원이 흩어져 있는 권역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콘을 활용한마을관광안내시스템
산림분야 미래먹거리 위한 연구개발 본격 투자산림청, 3년간 350억 원 지원... 1월 23일~2월 3일 신청 접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일 산림생태계를 활용해 미래 산업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산림 면적은 국토의 63%로, 산림은 국내 생명자원(식물·곤충·미생물 등)의 92%가 서식하는 국가생명산업의 보고이자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중요한 자원이다.산림청은 산림생명자원의 산업화와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논의를 거쳐 연구개발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앞으로 3년간 총 350억 원(2017년 96억 원)을 투입해 산림생명자원 소재 발굴, 신기후체제 대응연구, 융복합기반 임산업의 신산업화 기술개발,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 개발 등 57개(기획연구 21개·자유공모 36개) 과제를 지원한다.연구자 자율성을 보장하는 ‘목표제시형 자유공모과제’를 확대하고, 기획연구과제는 우수 연구의 후속연구, 산림청 정책현안 해결 분야로 한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금)부터 2월 3일(금)까지 연구개발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13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진화 헬기 안전체계 강화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산불진화 헬기의 통합지휘체계 확보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했다.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임차·중앙(시·도)소방·국방부· 경찰청·국립공원관리공단)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진행됐다.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은 산불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중지휘기의 통제·지휘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사고 사례를 통한 항공안전 강화, 야간산불진화 발전방향, 산림항공 승무원 협동절차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마련됐다. 또 조종사 임무가 고도의 긴장이 수반되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강(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의 ‘트라우마의 자기관리’)이 진행됐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수렴된 산불합동진화 개선사항들은 관련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
수입 냉동고추 파고, 농민은 지역에 맞는 ‘우량품종’ 선택 2016년산 고추재배면적은 2015년산 보다 7%감소한 3만 2,179ha로 조사되었다.(농촌경제연구원) 고추재배면적이 줄어드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고추농사를 짓는 농민입장에서는 첫째 중국산 냉동 고추의 수입증가를 첫손에 꼽을 수 있다. 실제 고추류 총 수입량은 관세율이 낮은 냉동고추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농민들은 “중국산 고추 수입을 워낙 많이해 고추값이 안나온다”며 “차라리 남의 고추밭에 가서 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까지 토로한다. 이런 현실에서 매년 12월과 1월이면 다양한 종묘회사 간 고추품종 홍보전이 펼쳐진다. 지난 12일 영하의 날씨에도 경북 의성군 의성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장에는 입장을 서두르는 농민들과 팜플릿을 나눠주는 각 종묘회사 고추 홍보요원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교육장에서 다양한 팜플릿을 접한 농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은 착과력이 우수하고 생산량이 뛰어난 고추를 찾는 것이었다. 교육시간의 대부분 역시 우수한 고추를 생산하는 재배방법에 할애됐다. 동일 품종이라 할지라도 토질, 온도, 강우량 등에 따라 초세, 과형 등이 다르게 나타난다. 교육을 앞두고 고추농가를 대상으로 진
AI 발생 살처분농가 정책자금 상환 연장 등 지원 이동제한 조치일로부터 2년간 상환기간 연장 및 이자감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AI 발생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축산정책자금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년간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그 기간의 이자도 감면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농가는 AI 발생 살처분 농가 및 예찰지역(발생농가 반경 10㎞)내 예방적 살처분 농가이다.대상자금은 축산발전기금으로 지원된 모든 융자금과 농축산경영자금, 사료구매특별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축산경영종합자금, 축사시설 현대화자금이 해당된다.지원내용은 시장․군수의 이동제한 조치일로부터 1년 이내 상환기간이 도래되는 축산정책자금 원금에 대하여 상환 도래일로부터 2년간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그 기간의 이자도 감면해 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상농가가 금번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지원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서는 지원내용 홍보와 더불어 축산농가 또는 대출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 대상농가인지 여부를 신속히 확인해 주고, 농협 등 대출기관에서도 상환기간 연장 및 이자감면 조치를 차질없이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kenews.co.kr
농관원, 설 대비 제수․선물용 지리적표시품 특별단속 단속기간 : 1.16~26까지, 지리적표시․양곡표시 위반여부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농식품 부정유통 행위에 사전 대응하여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자․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1월16일~26일까지 지리적표시품 거짓표시 및 일반품과 혼합판매 등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한다.이번 단속은 지리적표시품과 함께 시중 유통되는 양곡의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며,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선물용 농식품 중 지리적 표시 거짓표시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병행 추진하는 양곡단속은 저가미의 경우 햅쌀에 구곡을 혼합 부정유통이 우려됨에 따라 생산연도․원산지․도정연월일 등의 거짓표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 3,000명이 투입되며, 아울러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등으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농관원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양곡과 지리적 표시품의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등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보호에 최선을 다
AI책임 농가에 덮어 씌우지 말라… ‘농민들 분통’ 농민단체들 성명, AI처방 로드맵 허술…덮어놓고 ‘이동제한조치’ 산업피해만 키워 컨트롤타워 부재가 AI 사태 키우고 있다 양계협회 오리협회 등 가금관련 단체들이 AI확산과 관련해 긴급 성명을 내놨다. 지난 11월 7일 국내에 상륙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가 한달 사이에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농장피해가 커지고 있다. 12월 15일 현재 300여개에 가까운 농장에서 약 1,600만수의 닭과 오리들이 살처분 되었고 의심신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에서는 가금업계 최초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더구나 경기 안성의 야생조류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13일 AI 역학조사 중간발표를 통해 중국에서 유행했던 바이러스(H5N6)가 철새를 통해 전파되었으며, 농장간 전파는 사람, 기계적(계란차량, 계분차량 등) 전파를 원인으로 들었다. AI 발생이후 수급에 차질을 보이면서 계란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갔고, 산란종계와 종오리 역시 역대 최대수수가 살처분되면서 국내 가금산업 기반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들은
산림청, 전국 산지관리 담당자 특별교육 16일 정부대전청사... 보전산지에 허용시설 확대 등 개정 내용 전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개정된 산지규제 개선이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산지관리 담당 공무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2016년도 산지규제 개선 사항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일선 산지전용 인·허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교육이다. 지난 12월 30일자로 산지관리법령이 개정되면서 곤충사육시설, 유치원, 임산물 홍보·전시·교육 시설 설치가 보전산지에도 가능해졌다. 또 암반으로 이루어진 비탈면에 대한 허가기준 등을 전문가나 산지관리위원회를 통해 완화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정평가업자가 토석 매각대금을 감정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자 활성화와 효율적 산지 이용이 기대된다.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지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산지규제를 지속 정비할 계획”이라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부터 법령개정 전반을 국민에게 공유하고 부처간 협력, 인·허가 업무담당자 교육 등 정부 3.0 실현으로 규제완화 효과가 바로 현장에 나타날 수 있도
농협, 2017년 농·축협 컨설팅 200개 이상 추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직원들과 강소농협 육성 결의 다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농·축협 컨설팅 200개 이상을 추진하자는 결의를 다지고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 날 회원경영컨설팅부에서 발간한 ‘종합 컨설팅 매뉴얼’에 서명한 후 지난 해 수행한 컨설팅에 대한 농·축협들의 높은 만족도를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농협은 종합컨설팅을 통해 역점사업을 발굴·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강소농협을 육성하고, 농업소득을 높여 농·축협 균형발전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병원 회장은“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농·축협 양극화 해소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농업인의 고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해결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절박한 마음으로 컨설팅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kenews.co.kr
겨울 가뭄 우려, 농어촌公 안전영농대비 비상대책 충남‧경기 지역 저수율 평년의 70%대 그쳐, 저수지 물 채우기 등 가뭄대책 충남서해안과 경기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 가뭄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안전영농대비 용수확보를 위한 비상대책을 추진한다.13일 현재 충남 지역 평균 저수율은 63.7%로 평년의 74.4% 수준이며, 경기 지역 평균 저수율은 68.4%로 평년의 77.1% 수준이다. 전국평균 저수율 74.4%( 평년의 95.5%)보다 다소 낮은 상황이다. 특히 충남 지역에서 평년 대비 저수율이 50%미만인 저수지가 29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공사는 충남 지역의 안전한 영농을 위해 1,100만㎥ 이상의 용수를 선제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세부 계획으로는 평년 대비 저수율이 50% 미만인 저수지에 물을 끌어다 채우는 양수저류로 800만㎥을 확보한다. 배수로 저류, 지하수 관정 개발, 간이보 설치 등을 통해 200만㎥의 추가용수를 확보하는 한편, 논물 가두기, 집단못자리 등을 활용해 100만㎥의 용수 절약을 유도할 방침이다.전국적으로는 2월까지 저수율이 평년 대비 50% 미만인 저수지 70개소에 총 680만㎥의 용수를 양수저류,
우리 축산 및 축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축산인식개선 캠페인, 올해 4년차 맞이해소비자 및 업계종사자 대상으로 한 적극적 홍보마케팅으로 우리 축산의 호감도 구축해 나갈 것 축산자조금연합은 지난 12일 9개 축종자조금(계란, 닭고기, 사슴, 양봉, 오리, 우유, 육우, 한돈, 한우)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축산인식개선 공동캠페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은 축산 및 축산업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축산업계의 발전과 미래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2014년 8월 발족되었다. 이후 축산자조금연합은 ‘신선에너지 우리 축산’ 브랜드를 론칭해 우리 축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를 통해 축산업 및 축산물에 대한 국민적 호감도가 상승하였고 긍정적 이미지가 강화되는 등 우리 축산에 대한 우호적 인식이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2017 축산 인식개선 공동캠페인은 우리 축산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확실한 우리 축산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특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