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소재를 활용하여 대상포진 해결 앞당겨’제주산 담팔수 추출물로 대상포진 치료 소재 개발 국내 최초로 천연물을 활용한 대상포진 치료 소재가 개발되었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과제로 지원한 연구로 ‘기존 화학합성 물질 기반의 대상포진 치료제를 대체할 담팔수 추출물로 이루어진 천연물 소재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 천연물 신약개발의 활로를 개척하고 천연물 소재의 재배단지 구축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국내 식물자원을 활용한 대상포진 치료소재 개발 연구를 지원했다.이번 연구를 주관한 경희대학교 강세찬 교수 연구팀에 의하면 기존의 대상포진 치료제는 화학 합성물질로 이루어져 병원균 외의 정상 인체 세포에도 작용하는 등 부작용의 우려가 커 환자에 대한 투여기간이 제한적이었으나, 천연 식물인 담팔수 추출물로 이루어진 새로운 치료제의 경우, 뛰어난 안전성이 확인되어 치료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완치 시까지 투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를 통해 담팔수 추출물의 유효 성분이 규명되었으며, 이 성분들이 허피
제2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성황리 개최첫날 32개 학교, 약 5천여명 취업·창업 상담 이어져…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자조금연합, 축산물품질평가원 등과 함께 청년층 취업, 창업 및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제2회 축산·수의분야 취업·창업 박람회’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5일, 26일 이틀간 개최했다. 25일 첫날 3,691명 방문하여, 채용, 창업상담 등 5,269명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매우 큰 관심을 보였다.농협은 경제지주,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농협하나로유통, 서울우유, 도드람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 등 15개 취·창업상담관 설치하여 ‘농협 취업 희망자’에 대한 상담과 함께 특히,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도드람양돈농협 본래순대 등 소자본 창업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협은 청년층 취업을 장려하고 창업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축산·수의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적극 홍보했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축산‧수의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팜 종합자금을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통해 최대 50억원까지 지원(연1%)하고, 또한 농협 취업상담관 참여자에 대해서는 향후 농협 공개 채용시 서류전형 우대방안도 마련할 계획이
농협, ‘범농협 일자리위원회’ 설치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일자리 창출 기여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5일 새 정부의 ‘지속 성장 가능한 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범농협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했다.범농협 일자리위원회는 허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별 조합 운영협의회 의장들과 각 계열사 대표 등 총 27명으로 구성했다.위원회는 농촌 정주여건 조성, 6차 산업 지원, 예비 농업인 맞춤 교육 등 농촌활력화를 통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 일자리 창출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그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아울러, 농업·농촌 지원에 영향이 최소화되는 범위를 고려하여 범농협 차원에서 청년채용 및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규직 전환을 신속하게 검토하되, 별도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할 계획이다.한편, 농협중앙회 및 각 계열사의 총 직원 수는 현재 35,289명이며, 전문직, 명퇴자 재채용(순회감사역 등), 산전 후 대체직 등을 감안한 정규직 검토대상은 5,245명으로 전체인원 대비 14.9% 수준이다.이는 농협은 여성의 출산장려를 위해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사
아시아종묘 국내 종자업계 최초, IR52 장영실상 영예 ‘윈스톰 양배추’ 국산화 통한 수입대체 효과 평가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월동형 양배추 윈스톰’이 국내 종자업계 최초로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내한성과 내병성(밑둥썩음병, 시들음병, 무름병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윈스톰 양배추가 개발되기 전 국내 겨울철에 재배되는 양배추는 전량 수입품종이었다. 2014년 7월 윈스톰 양배추가 보급되면서 제주도, 무안, 진도, 해남을 중심으로 일본산 품종이 차지하던 자리를 윈스톰 양배추가 차지하고 있다. 일본품종만 재배해 오던 농민들과 유통인들은 골든씨드프로젝트(GSP) 원예종자사업단의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지역적으로 여러 곳에 대면적 시범포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이제는 모두가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는 분자육종과 조직배양 같은 생명공학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양배추의 재배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으며, 예전에 없던 병충해의 피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어, 아시아종묘 연구팀은 어떠한 불량환경에서도 재배하기 쉬운 내재해성 품
6월 30일까지축산차량등록제 합동단속 지자체·검역본부 합동으로 6주간 축산차량 일제점검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지자체․검역본부와 합동으로 GPS 장착, GPS 정상작동 등 축산차량등록제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단속을 한다. 축산차량등록제 합동단속은 ‘AI․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며, 축산차량 GPS 장착 및 정상작동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AI․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GPS를 끄고 운행하거나 고장 등으로 인해 GPS가 정상 작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축산농장을 출입한 차량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최근 3개월간 축산시설 출입정보가 수집되지 않은 차량 8,928대(전체 등록차량 의 18.2%)를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에서 추출하여 집중 단속함으로써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차량등록제 대상 축산차량 소유자들에게 관할 지자체에 등록 및 GPS장착 등 축산차량등록제 관련규정을 준수하여, 관련규정 위반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이행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 출시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국산원유 100%로 만들어 신선함이 살아있는 치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 출시했다.목장나들이 스트링치즈 72g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1A등급 국산원유 100%로 만들어진 자연치즈로, 스트링 치즈(String cheese) 특유의 부드럽게 찢어지고 쫄깃하며 탄력이 살아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보존료 및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자연치즈 고유의 담백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 튀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이지오픈 필름이 적용된 진공팩 방식으로 포장되어, 치즈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서울우유 임정미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국산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원유로 만들어 기존 수입 치즈와는 차별화된 자연치즈의
4대강 6개 보 개방 추진, 수자원 이용에 문제 없어보 개방 상황 면밀한 모니터링 지난 5월 22일 “하절기 이전에 4대강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즉시 개방토록 한다”는 발표에 따라 정부는 6월 1일 4대강 16개 대형보 중 6개에 대해 우선 상시개방을 추진한다.4대강 보는 최근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녹조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우선 녹조발생이 심하고 체류시간이 길며 수자원 이용에 영향이 없는 보를 4대강 보의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이미 보 건설 후 5년이 경과하여 그동안 생태계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을 감안하여, 생태․자연성 회복 자체도 종합적이고 신중한 평가 하에 추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5월22일 국무조정실에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물관리 상황반’을 설치했다. 6개 개방대상 보에 대한 충분한 현장조사와 인근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도 광범위하게 수렴하여 농업용수 공급, 수변시설 이용 등에 문제가 없도록 6개 보의 개방 수준을 정하였다. 아울러, 보 개방 상황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개방 효과를 조
파프리카 수출지원 발 벗고 나서는 농정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제통상협력처, 강원도 평창 안미리마을 마을정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국제통상협력처 직원 13명은 지난 26일 강원도 평창군 안미리마을에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미리마을의 오대영농조합법인은 30대 젊은 귀농인과 후계농들이 힘을 모아 스마트 팜을 도입하고 파프리카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고품질의 파프리카 1,699톤을 일본으로 수출해 57억 31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우수농업법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 캠페인(Clean Agriculture Campaign, CAC)과 연계하여 실시해 그 의미가 더 크다. 마을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하여 농촌 일손 돕기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도 일조했다. 또한, 스마트 팜 기술의 국내외 선진사례, 도농간 연계를 통한 농촌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내외 사례 등을 마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농정원 국제협력처장(정윤용)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알리고, 농번
일반배추보다 항암·항산화 물질 20배 높은 쌈배추 개발 농촌진흥청, 항암·항산화 효능의 글루코시놀레이트 고함량 쌈배추 11계통 선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은 쌈배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쌈채소는 배추종 중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야생자원의 유지배추와 글루코시놀레이트가 낮은 청경채를 교잡해 개발했다. 글루코시놀레이트 중 항암성분으로 알려진 글루코라파닌과 글루코나스터틴이 일반배추보다 10배∼20배 높다.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식물에만 존재하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 성분의 하나인 글루코시놀레이트도 다량 함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몸 안의 활성산소의 축적을 막아줘 세포손상을 줄이고, 암과 관련된 호르몬 생성과 종양을 억제할 뿐 아니라 병해충을 예방하면서 식물이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반면, 김치로 먹는 결구배추, 청경채 등 배추종들은 양배추, 브로콜리에 비해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김치로 먹는 배추는 곁가지가 발생하지 않고, 변온과 일정기간 야간저온이 쌓이면 잎이 겹쳐서 둥글게 속이 든다. 반면 이번에
지역간 청소년 영양(칼슘) 불균형 개선 시급낙농육우協, 인천·부산광역시에 학교우유급식 확대 건의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6일 인천시와 부산시 및 해당 교육청에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건의하였다고 밝혔다.한국낙농육우협회는 학교우유급식률이 저조한 인천시와 부산시에 학교우유급식 미실시교 대상 행정지도를 요청하고, 학교무상급식(초·중) 우유급식 포함 등을 통하여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줄 것을 공문을 통해 건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인천과 부산광역시의 학교우유급식률은 2015년도 기준 각각 19.1%, 20.3%으로 전국 평균 학교우유급식률(51.1%)에 크게 못 미치는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지난해 인천시장(유정복 시장)과 면담을 통해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건의한 바 있다.특히 국내 청소년의 칼슘 영양섭취 기준 미달 비율이 83.1%(2015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우유급식 실시교와 비실시교 간의 칼슘 섭취량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학교우유급식 미실시로 인해 무상우유 급식 대상 학생조차 우유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
한우 요리 레시피 공유하고 한우 선물 받자!요리초보도 만들 수 있는 참 쉬운 1분 한우 요리 레시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SNS를 통해 한우 요리 레시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2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금요일마다 한우자조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월별 컨셉에 맞는 새로운 레시피 영상이 올라온다. 영상은 1분이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한우 요리 레시피로 요리초보자도 따라할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게 특징이다.한우자조금은 혼밥족과 간편식이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우 요리 레시피를 통해 한우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5월 가정의 달에 맞춰 피크닉 요리를 컨셉으로 올린 한우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차돌박이 아스파라거스 말이 레시피는 요리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요리네요, 나들이 도시락으로 추천해요, 근사한 홈파티 음식을 배우게 되어 뿌듯해요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푸르른 5월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한우 레시피 요리와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영광모싯잎 송편’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명품 도약 !지리적표시권(제104호) 독점적·배타적 권리 법적 보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의 ‘영광모싯잎송편’을 지리적특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농산물 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하였다고 밝혔다.지리적표시 등록제는 ’99년 7월에 도입되어 ’02년 1월 보성 녹차가 제1호로 등록 된 이후, 이번 영광모싯잎송편이 104번째 이다.‘영광모싯잎송편’은 지난해부터 ‘지리적표시등록심의분과위원회’의 심의 3회, 현지조사 1회 및 수정·보완 등 엄정한 심사와 2개월간 등록신청공고 기간을 거쳐 최종 등록이 확정됐다. (사)영광에서모싯잎떡을만드는사람들회원은‘영광모싯잎송편’에 대해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리적표시권을 갖게 되며,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영광모싯잎송편은 과거에는 주로 자가 소비용으로 생산되었으나 최근 영광지역 향토음식특산품으로 계승․발전되었다. 70년대 영광읍내지역의 떡집을 중심으로 모싯잎송편을 생산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도시로 떠난 영광군 출향민들의 입소문으로 소비자인지도가 향상 되어 연간 매출액 약 250~300억원을 올리는 영광군
2017 식품·한식 등 우수문화상품 지정 공모6. 30.~7. 10. 식품·한식·공예·한복·콘텐츠·디자인상품 분야 접수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29일, 2017 우수문화상품 지정 공모를 한다. 공모 분야는 식품, 한식, 공예, 한복, 문화콘텐츠, 디자인상품 등 6개 분야에서 이루어지며, 신청 접수는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수문화상품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이후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8월 중에 최종 지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는 우리의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상품을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상품으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홍보와 유통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2016년 3월 첫 지정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디자인상품 분야를 도입해 문구류·생활용품·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했다. 공예 분야의 경우에는 별도의 1차 심사 없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공예품 지정제도로 1차 심사를 대체한다. 최종적으로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면, 우수문화상품 지정서 발급, 문체부·농식품부 및 관련 부처 사업 연계 홍보·유통 지원, 번역 지원·홍보물 제작 및 배포
농어촌公,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누기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와 함께하여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지난 26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제24회 광주세계김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은 개막퍼포먼스와 나눔김치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직접 담근 김치 300box(배추김치900kg, 파김치600kg)를 광주·나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공사 관계자는 “지역축제 등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이외에도 ‘KRC 영농도우미’, ‘농어촌 집 고쳐주기’, ‘나눔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kenews.co.kr
농협하나로마트, ‘초여름 향기 머금은 우리농산물展’햇매실을 비롯한 농산ㆍ가공ㆍ생필품 등 최대 60% 할인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은 6월 7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농산·가공·생필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초여름 향기 머금은 우리농산물展’을 연다.수박, 참외, 토마토 등 제철 농산물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제철 햇매실은 주산지인 광양시·순천시·하동군과 CJ제일제당이 함께 후원한 상생마케팅을 통해 2천원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NH·NHBC 카드로 결제 시 참외는 2kg/봉에 1천원(6.1.~7.), 브랜드 삼겹살은 100g당 200원(5.25.~28.), 농협PB브랜드 Hanaro제품 및 가공·생필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신토불이 하나로마트는 초여름 과일 성출하기를 맞아 맛있고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우리 하나로유통은 판매농협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농업인들께는 제값을 받아 드리고, 국민들께는 저렴하게 공급해드림으로써『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고,『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