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우리나라 농업기술 개발·보급으로 농업과 농촌 발전에 탁월한 업적이 있는 유공자를 기리고자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헌정 후보자를 10월 10일까지 추천 받는다.후보자의 자격 요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만한 훌륭한 인품을 겸비한 농업기술인·우리나라 농업과학기술 선현, 탁월한 농업기술 업적으로 국가 농업·농촌 발전과 농산업 경쟁력 향상, 농민 복지에 기여한 자다.후보자 추천은 농촌진흥기관의 장으로 농업인과 일반인, 단체, 공무원(농촌진흥청 또는 지방농촌진흥기관에 재직했거나 재직 중)이 대상이며, 개인이 직접 지원할 수도 있다.‘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헌정자는 공고를 통해 접수된 헌정대상 후보자 가운데 후보자 심사위원회와 선정위원회의 심사로 선정되며 언론을 통한 공고와 이의제기 접수 등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 확정된다.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계, 소비자단체, 언론계, 학계 등 농업·농촌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심사위원과 외부 선정위원도 같은 기간 모집을 통해 위촉한다.‘농업기술 명예의 전당’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2015년 개관 예정)에 마련되며,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
사단법인 한국아로니아생산자협회 전강옥 준비위원장은 국내 아로니아 생산 농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2014년 9월 23일(화)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한국 아로니아 제품 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흔히 ‘블랙초크베리’나 ‘킹스베리’로 알려져 있는 아로니아는, 베리류 중 항산화물질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 열매로, 심혈관 개선 및 항암작용, 눈 건강 등에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아 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묘목 업자들의 강력한 홍보 활동에 의해 전국 수백만 평에서 아로니아 나무가 재배되고 있는 한편, 가공공장과 판로가 턱없이 부족해 실제 아로니아 제품의 생산 및 판매량은 매우 적은 실정이다. 아로니아는 생과를 그대로 먹을 수 없어 가공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이를 벼의 대체 작물로 선택한 농민들은 그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이에 한국아로니아생산자협회는, 아로니아 선진국인 폴란드처럼 생산자가 판매와 유통까지 할 수 있도록 재배 및 제품생산, 판매, 유통까지 원스톱 싸이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FTA를 극복하고 도농이 함께 공존하는 선진국형 농산업 발전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은 10월 1일부터 원예시설과 시설내 작물에 대하여 보험 가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원예시설 보험은 4~5월과 10~11월, 두차례로 나누어 가입을 받고 있으며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20~ 30%의 지원을 하고 있어, 농가는 20~30%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된다. 보험 가입대상은 시설내 작물을 재배하는 하우스나 유리온실, 부대시설(관수시설, 양액재배시설, 보온시설, 난방시설), 그리고 시설내 작물이며,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특약가입 시)로 인한 피해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입할 수 있는 작물은 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참외, 풋고추, 호박, 장미, 국화, 멜론, 파프리카, 부추, 상추, 시금치이며, 이번에 배추, 가지, 파를 포함하여 17개 품목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하우스에 과수(포도, 감귤)하우스를 추가함으로써 가입대상 범위도 넓힐 계획이다.보상은 시설물의 경우에는 손해액에서 자기부담금 30만원(또는 보험가입금액의 10% 중 작은 금액)만 빼고 보상하며, 시설작물의 경우에는 사고시점까지 발생한 생산비를 보상한다.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
‘제5회 산양삼 전시회와 학술 세미나’가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한국산양삼협회(회장 김윤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산양삼 재배자, 연구자 등 약 1,500명이 참석한다. 전시회에는 산양삼 요리경연대회가 함께 열리고 학술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기간 동안 개최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하고 우수한 산양삼 전시품과 새로운 요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 산양삼 유통 방향과 단속, 산양삼 육안 식별법, 산양삼 생산과정기록, 산양삼 재배 모범사례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국내 전문가들의 특강도 마련됐다.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최근 산양삼의 불법유통 사례가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이번 홍보전시회를 통해 산양삼이 청정임산물이라는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산양삼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월 25일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을 제3회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가졌다.농촌진흥청과 한국박과채소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월 23일∼28일까지 대구 자연과학고등학교 녹색탐구관에서 제12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와 전시회도 마련됐다. 이번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는 모두 67점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등 17점을 선발했다. 심사위원회는 학계·관련 분야 전문가·연구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품종 특성 보유 여부, 크기, 무게, 외관 등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 즉, 품종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가 크고 무게감이 있으며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뛰어난 것을 선발했다.대상은 강원도 평창의 최종래 씨가 내놓은 대형 호박에 돌아갔다. 이 호박은 둘레가 227㎝, 무게가 127㎏에 달하나 모양이 안정적이고 색이 균일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금상은 경남 사천의 김 희 씨가 출품한 111.6㎏의 동아(세계최고무게로 추정) 등 총 3점이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채소과 허윤찬 연구관은 “올해 12회째인 이번 대회에 출품한 많은 농업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박과
서울에서 30분만 벗어나도 이색적인 농사체험을 하면서 예술과 농사를 접목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파주 헤이리에 자리 잡은 논밭예술학교가 그곳이다. 지난 26일 농촌체험 팸투어인 해피버스데이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마을에 자리 잡은 논밭예술학교를 찾아 밭에서 콩도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콩으로 짜장 덮밥과 유자청 콩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며 수확의 기쁨과 농사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특히 자기가 먹다 남은 잔반으로 퇴비를 만들어보면서 자연의 순환섭리에 대해 배웠다. 이날 체험자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기를 수 있는 콩 키트를 받아 도시농부 되기 체험도 경험했다. 이날 해피버스데이에 참가한 남미현씨(경기 의정부, 21 )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농업에 관심있는 친구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직접 밭에서 콩을 수확하면서 생명을 길러내고 자연을 순환시키는 농부의 노고와 농사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됐고 농업이야말로 예술보다 더 숭고한 작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해피버스데이(HappyBusday)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농촌여행프로그램으로 도시민들이 농축산물의 생산(1차 산업), 가공(2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의 시설기준 완화를 위해 시․군․구에서 적용할 수 있는 표준조례․규칙(안)을 마련․배포하고 설명회를 개최합니다.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경우 지자체 조례나 규칙으로 식품위생법의 시설기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어요. 농업인 가공시설의 영세성을 고려하면서 식품위생을 담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시설기준 완화한 것이죠.시설기준 완화를 위한 표준조례․규칙(안) 주요 내용을 보면, 작업장을 장기간 미사용시 농산물 등 식품 보관 용도로 활용하게 했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식품제조․가공 공정은 작업장 벽, 천장 등 내수성 재질 사용 의무 예외인정을 했어요. 수돗물, 지하수 사용이 어려운 경우 영업시간동안 사용할 충분한 양의 물을 보관할 수 있는 식수용 탱크 활용 허용 등이 개정된 내용에 담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 주관으로 4대 권역별 설명회(9.30~10.1, 3일간)를 가진데 이어 충청(9.29, 세종), 경기․강원(9.29, 서울), 전라․제주(9.30, 광주), 경상(10.1,대구), 전국적으로 228개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조례․규칙 제정 관련 협조 요청하는 농식품부 장관 서한 발송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촌 관련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2014 농어업인 복지실태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제8조)’을 근거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농어촌에 살고 있는 4,010가구로 현지 조사 요원이 직접 찾아가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5년 주기로 삶의 질 전반에 대한 종합 조사와 부문별 심층 조사가 순환하며, 올해는 경제 활동과 문화·여가에 초점을 맞춘 80개 항목을 조사한다.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황정임 연구사는 “이번 조사는 농어촌 경제 활동과 문화·여가 여건 개선 정책 수립에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9월 26일 광주전남(빛가람)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스마트워크 도입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 등 일하는 방식의 총체적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1968년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토지개량조합연합회 농업토목시험소’로 처음 자리 잡은 이후 47년 만에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으로 이전, 직원 732명이 29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6개 공공기관 중 여덟 번째 입주 기관으로, 신청사는 부지 11만5466㎡, 건축 연면적 4만3370㎡,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다. 공사는 본사 이전을 계기로 △창의·효율의 기업문화 △현장 중심의 업무추진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스마트워크 도입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공사는 신청사에 부서별·직원별 칸막이를 제거하고 CEO집무실을 122㎡에서 59㎡로 줄이는 등 임원 집무실 면적을 50% 줄이고 직원 간 협업·복지공간을 확대했다. 부서 간 토론 및 교류공간을 9개에서 49개로 늘리고, 복지공간도 230㎡에서 2,374㎡로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동업무공간과 원거리에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인 스마트워크센터 2곳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전라북도 내 인재 추가 채용에 나섰다. 이번 추가 채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 내 ‘인력뱅크’ 등록자 중 9월 30일∼10월 1일까지 면접을 거쳐 164명을 채용한다.채용은 각 부서별로 3배수 이상을 선별, 일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자는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력뱅크’에 공고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인력뱅크’ 회원 중 선별한 1,200여 명 가운데 면접을 거쳐 9월 초 461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그동안 이룩한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ICT를 융합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질 전북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채용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시)은 26일(금), 보건복지부에 노인 문제를 전담 추진하는 노인복지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종배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시도별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2010년 545만명(11.0%)에서 2030년 1,269만명(24.3%)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고 2040년에는 1,6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2.3%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당수 농촌지역이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지 오래로, 현재 73개 시·군·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고 있다. 미국·일본·영국·호주 등 주요 선진국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5%가 넘어서는 시점부터 노인전담부처 및 조직을 신속히 만들어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정책추진을 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 관련 정책들이 각 부처에 분산되어 사업이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자체가 별도로 고령화 대책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다.이종배 의원은 “우리나라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가 출산율 감소와 맞물려 진행되어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 사회보험 재정 부담 가중 등을 초래함으로써, 중요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외래잡초 ‘가시박’이 농경지로 유입돼 피해를 줌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적극적으로 없앨 것을 당부했다.가시박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농작물의 영양분을 빼앗아 가며 덩굴줄기 아래의 농작물은 광합성을 할 수 없어 말라죽게 된다. 농촌진흥청 보고(2008)에 따르면, 그동안 가시박은 도로변(46%), 강·하천변 (24%), 농사 짓지 않는 땅(18%), 밭 주변(8%), 주택가(4%) 순으로 농경지에 직접 발생한 경우는 미미했다. 또, 우리나라에는 가시박으로 인한 작물별 피해상황은 조사된 바가 없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옥수수밭에 10㎡당 가시박 15개체∼20개체가 발생하면 수확량이 80% 줄고, 28개체∼50개체가 발생하면 수확량이 90%∼98% 준다는 보고가 있다.최근 조사에 따르면 경기 안성의 인삼밭과 옥수수밭, 경북 안동의 논에 가시박이 침입해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빠른 시간 안에 확산을 막는 것이 필요한 실정이다.따라서 가시박은 도로변, 강·하천을 따라 1차 확산된 후 인근 지역(농경지)으로 2차 확산되므로 빨리 걷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종자가 익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충북 대추연구소에서 대추재배 임업인을 대상으로 '대추산업 발전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비가림시설을 통한 고품질 생대추 생산기술보급과 생산농가의 임업정책 제안을 듣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국의 대추재배 임업인과 대추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대추산업 육성대책, 대추나무 병해충 예방과 방제, 대추 품종육성과 연구동향, 보은대추 지원현황 등을 공유하고 대추 비가림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대추는 과거 노지재배와 저장기술 부족으로 소형 건대추 위주로 생산됐다. 그러나 최근 보은군을 중심으로 대추 비가림시설이 보급되면서 고품질의 대형 생대추가 생산돼 고소득 효자품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관혼상제의 필수품인 대추는 예로부터 다산과 자손번성의 의미를 가진 대표적인 과실이다. 항암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3년 국내 대추 생산량은 10,583톤으로 2012년에 비해 10% 증가했다. kenews.co.kr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나들이 가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 정취를 맘껏 즐기기 위해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분 좋은행사가 광주 쌍암공원에서 열렸다. 114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건강식품’, 국산 흰 우유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 www.imilk.or.kr)는 도심 속에서 목장 체험을 통해 우유를 배우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9월 27일(토)부터 28일(일) 이틀 간 광주 쌍암공원에서 진행했다. 평생건강 평생우유, 평생친구가 되다!을 주제로 열린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는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 등 3가지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됐다.평생건강존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젖소 손 착유체험 등을 통해 목장에 대해 배우고, 평생우유존에서는 참가자들이 비누 . 방향제 . 브라우니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친구존에서는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사업 홍보관이 운영됐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젖소 연필·필통 등을 증정하는 부대이벤트가 진행됐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우유 음용과 소비 촉진을 위한 전국적인 프로모
♨…농식품부 관리감독을 받는 ‘競馬’가 사행산업으로 몰리면서 장외경마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돼 큰 골칫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