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전라북도 내 인재 추가 채용에 나섰다. 이번 추가 채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 내 ‘인력뱅크’ 등록자 중 9월 30일∼10월 1일까지 면접을 거쳐 164명을 채용한다.
채용은 각 부서별로 3배수 이상을 선별, 일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합격자는 농촌진흥청 누리집 ‘인력뱅크’에 공고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인력뱅크’ 회원 중 선별한 1,200여 명 가운데 면접을 거쳐 9월 초 461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그동안 이룩한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ICT를 융합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고,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책임질 전북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채용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