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가 오는 31일부터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18)’에서 ‘미인풋고추’로 만든 ‘미인풋고추 차’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미인풋고추는 아시아종묘가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혈당을 강하시키는 AGI(Alpha-Glucosidase Inhibitory)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세종대 생명과학대학 연구팀과 전북대 생명과학대 연구팀의 분석을 통해 미인풋고추가 실제 혈당 억제에 강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어 관련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 미인풋고추 차는 지난 23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에서 시음 행사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인바 있다. 미인풋고추 차를 맛 본 관람객들은 “은은한 풋고추의 향이 좋고 풋고추로 만들었지만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미인풋고추 시음 행사는 박람회가 시작하는 오는 31일부터 마지막 날인 11월 3일까지 총 4일간 아시아종묘 박람회 부스에서 진행된다. 아시아종묘의 관계자는 “혈당강하 효과가 뛰어난 미인풋고추로 만든 차인 만큼 많은 관람객분들이 맛보시길 바란다”며, “점차 추워
아시아종묘가 ‘미인풋고추’로 만든 ‘미인풋고추 차’를 아시아종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 개시했다. 미인풋고추는 아시아종묘가 자체 개발한 풋고추 품종으로 혈당을 강하시키는 AGI(Alpha-Glucosidase Inhibitory)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세종대 생명과학대학 연구팀과 국립전북대 생명과학대 연구팀의 공동연구 결과 ‘미인풋고추’에서 발견한 혈당 강하 성분(AGI(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이 혈당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이 내용은 한국원예과학기술지(2018_Vol. 36 NO. 03, 444P~450P)에 게재됐다. 국내에서 개발한 미인풋고추는 국책사업인 GSP(Gold Seed Project) 채소종자사업단의 고추 전시포 사업의 홍보를 통해 수출이 진행 중이다. 미인풋고추 차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2회 김제국제종자박람회’와 ‘2018 천안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에서 시음 행사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였다. 시음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혈당강하 효과로 유명한 미인풋고추로 만든 차라 매우 신기하다”면서도 “향긋한 풋고추의 향이 좋으며,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기 좋은 것 같다”고 밝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2일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전국 하나로마트 현장 마케팅 최고 전문가 발굴을 위한 ‘제3회 농산물 판촉 방송멘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농협하나로마트 직원들의 농산물 판촉 마케팅 역량 강화, 고객과의 소통 강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 등으로 생동감 있는 농산물 매장 구현을 위해 개최되었다. 최종 결선에는 전국 2,000여개의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자체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직원이 참가해 순위 경쟁을 치렀다. 이날 참가 직원들은 우수한 표현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감귤, 양파 등 우리 농산물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고객에게 전달해, 호의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산물 전문 마케터를 지속 선발·육성하여 장기적으로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360개소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라며,“농협하나로마트 전 직원의 농산물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활기찬 농산물 전문매장을 만들어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소통 창구 역할과 다양한 의견 개진을 나누고자 출범했던 국민현장자문단이 첫 활동으로 HACCP인증업체 찾아 식품 제조공정을 견학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2일, 국민현장자문단 및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청주시에 위치해 있는 HACCP 인증업체와 음식점위생등급 매우우수를 받은 음식점을 방문하며, 식품 제조공정의 HACCP 시스템과 음식점위생등급제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으로 음식점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인 길성이 본점과 HACCP 인증업체인 정식품 청주공장을 순차적으로 찾았다. 이번 견학은 충청권지역 시민들로 구성된 국민현장자문단의 특성에 맞게 지역내에 위치하여 있는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식품안전 HACCP 등에 대한 친밀감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안을 두었다. 특히 견학간 자문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시간 다양한 소통을 나누고자 전문 심사관이 함께 동행 하였으며, 이들은 업체 담당자의 설명에 추가하여 세부적인 내용까지 덧붙여 설명해주는 역할을 하였다. 안전먹거리위원인 김현정 서원대 교수는“식품제조 현장을 살펴보니 HACCP 시스템을 정확히 이해하고 인증제품에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를 통해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서의 미래상을 제시해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에 참가한 ㈜경농은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경농이 전개하고 있는 솔루션들과 서비스들을 적극 홍보했다. 지난 1957년 작물보호제를 주력사업으로 창립한 경농은 올해 창립 61주년을 맞는 동안 종자, 비료, 농약,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곤충, 수확후 관리자재까지 농업솔루션을 다각화해 왔으며 그 결과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경농의 다양한 솔루션중 종자는 계열사 ‘동오시드’에서, 비료는 ‘조비’에서, 친환경자재는 ‘글로벌아그로’에서, 수확후 자재는 ‘탑프레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KIEMSTA에 대형 독립부스를 설치한 경농은 부스를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작물별로 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시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과수재배 농업인에게는 농약과 비료, 친환경자재, 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11월 5일과 6일 아시아 7개국과 네덜란드 농업부, 국제기구를 초청하여 아시아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제2회 국제개발협력(ODA)라운드테이블’과 ‘한-네덜란드 식량안보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한다. ‘제2회 국제개발협력(ODA) 라운드테이블’은 2017년도에 수립한 농업 ODA 중장기 협력 전략의 이행성과를 점검하는 연례회의로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차기년도 지원여부를 평가하고자 올해도 전년도의 국가별 사업의 성과 점검과 차기년도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네덜란드 식량안보 컨퍼런스’는 ‘국제농업개발협력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라는 주제로 한국 뿐 아니라 네덜란드 농업부, 아시아 중점협력 7개국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국제기구, 와게닝겐대학(네덜란드) 등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농업 ODA 지원을 통한 식량안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모색한다. ‘제2회 국제개발협력(ODA) 라운드테이블’의 세부 일정은, 첫째날인 11월 5일에는 국가별 개발협력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국가별 세션을 운영한다. 국내외 정통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별 세션이 진행되며, 해당국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11월 18일까지 ‘제8회 계란요리 경연대회’ 온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계란요리 경연대회는 국산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11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8 계란페스티벌’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예선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단체급식이 가능한 계란 요리를 만든 후, 레시피와 사진을 첨부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요리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팀 참가시 2인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란포털사이트‘에그로(eggro)’를 참조하면 된다. 현장 본선을 통해서는 총 15팀을 선발해 시상하며, 대상 1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예선 접수자 가운데 본선 참가자는 11월 20일 개별 연락한다. 내달 24일 열리는 2018 계란페스티벌은 계란요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식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진행된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완전식품 계란으로 만든 맛있고 영양가 높은 다양한 요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축산물 중 유일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10월 29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원대리, 덕적리, 가리산리 등 3개 마을을 방문해 고추 지주대와 멀칭비닐 제거 작업을 돕는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016년부터 3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매년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해오고 있다. 이날 점심에는 작업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진행하여 농촌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위해 일손돕기를 지속 추진하겠다”면서,“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 행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약판매상이 판매하는 농약의 가격을 정확히 표시하도록 하는 농약 가격표시제를 1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농약 가격의 정확한 표시로 농업인의 알권리 보호와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농약 가격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표시하고 있었으나, 농약 판매상이 농약 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정확히 표시하지 않더라도 제재수준이 시정․권고(1차위반 시)에 그쳐 등 실효성이 낮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작년 국회 논의를 통해 ‘농약관리법’을 개정(’17.10.31)하여 농약 산업을 관장하는 ‘농약관리법’에서 농약판매상이 판매하는 농약의 실제 가격을 정확히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농약관리법’에 따라 유통되는 농약을 사후관리하는 농촌진흥청 및 지자체에서 지도․감독하는 방안이 추진되었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에서는 ’18년 상반기 동안 관련 업계와의 수차례 논의 및 입법예고 등을 거쳐 1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농약의 가격표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선명하고 명확하게 표시하고 개별 제품에 스티커 등을 이용하여 부착․표시하고, 진열된 선반 아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마율)은 최근 한류와 함께 한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호주 현지에서 한식당 운영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한식에 대한 저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식진흥원이 주관하여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멜버른 현지 한식당 홍보를 위해 ‘2018 Korean Restaurant Week in Melbourne’ 행사를 개최한다. 멜버른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 중 총 14개소 한식당이 신청하여 참가하게 되는 이번 행사의 취지는 해외에서 운영 중인 한식당을 현지인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한식당의 운영 활성화를 지원함에 있으며,이번 행사를 위해 일부 참가 한식당은 프로모션 한식메뉴를 직접 개발하였으며, 이외 한식당은 전체 또는 일부 한식메뉴에 대한 할인혜택을 행사기간 동안 호주 현지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11월 2일(금)에는 멜버른 William Angliss Institute에서 음식문화 분야 인플루언서와 주요 언론, 한식을 배우고 싶어 하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식 스토리텔링 강연(1부)과 한식조리체험 행사(2부)를 개최했다. 1부 한식강연(Hansik Wo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최근대전에서 농식품부, 지자체, 관련 연구기관 및 컨설팅 업체, 학회, 주민 등 농촌 지역개발 관련 전문가 32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농촌공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 과소화 등 농촌 현장의 다양한 문제에 대응해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농촌 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미래농촌 모습과 농촌공간계획 수립’에 대한 3건의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구성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심재헌 연구위원은 삶터·일터·쉼터·공동체 터 등 4가지 측면에서 본 농촌의 현황과 미래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전주대학교 엄수원 교수는 농촌지역의 난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농촌에 맞는 계획적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협성대학교 이상문 교수는‘농촌다움’의 등장배경과 구성요소를 살핀 후, 구성요소별‘농촌다움’을 살릴 목표를 제안했다.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는 “지역개발은 농어촌의 다양한 어려움을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하는 사업”이라며“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보다 나은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농촌의 다양한 이슈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포럼을 3회 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토양환경 보전을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지원 중인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사업의2019년도 신청을11월5일부터12월4일까지 30일간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비료의 종류,공급시기,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귀농 등으로 이번 사업신청 시기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지 않은 경우라도 내년 농협에서 비료를공급받을 때 농업경영체로 등록될수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토양개량제는2017~2019년도 공급하는 물량에 대해서2016년도에일괄신청을 받았으므로,신청내용에 변경이 없을 경우는 신청하지않아도 되지만,내년도 경작지 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변경한 후 신청기간에 변경 신청을 하여야 한다. 또한, 2016년도 신청시기를 놓쳐 신청하지 못했거나2016년 신청기간 이후 신규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는 농지정보,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제출하면 된다. 토양개량제는3년1주기 공급계획에 따라2017~2019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신청을2016년1~4월 시기에 이미 신청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을에 맛볼 수 있는 크고 달며 맛도 좋은 가을 출하용 딸기 ‘고슬’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보급 신청을 받는다. ‘고슬’은 ‘가을’의 제주도 방언으로, 높은 온도에서도 꽃대가 잘 생기는 여름딸기의 장점과 당도와 맛, 크기 등 고품질 과일 생산에 유리한 겨울딸기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 현재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어미그루(모주) 신청을 받고 있다. 2019년 2월까지 신청 받은 후 순차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우리가 생과로 먹는 딸기는 주로 12월~5월에 생산하는 겨울딸기다. 6월~11월에 생산되는 여름딸기도 있지만 크기가 작고 식감이 떨어져 케이크 장식 같은 제과용으로만 사용해왔다. ‘고슬’은 9월~11월에 출하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월에 어미그루를 심고 7월에 아주심기해 9월부터 생산할 수 있어 추석에 출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9월에 생산한 ‘고슬’은 크기가 20g, 당도가 10브릭스 정도다. 11월에는 40g, 13브릭스로 높아진다. 수확량은 10a당 1.5톤∼2톤으로 겨울딸기보다는 다소 낮지만 판매액은 두 배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슬’은 올해 8월 처음으로 강원도 화천
‘2018 경기도 적정기술박람회’가 11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마을을 바꾸는 착한기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문명의 발달 속에서 피해를 입는 특정 지역 환경에 알맞은 기술을 제시해 더불어 가는 삶의 의미를 되찾고자 기획했다. 먼저, 적정기술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직업 체험존을 운영한다. 다빈치브릿지와 스타돔을 제작해볼 수 있는 ‘직업 체험존’, 파쿠르&밧줄놀이터, 볏집놀이터 ‘적정기술 놀이터’, 토종벼 및 볏짚 공예품 전시부터 생태변기와 비전화기기를 확인할 수 있는 ‘도시농업 적정기술관’, 다양한 생활공예품을 제작하고 체험하는 ‘생활기술 공예존’, 적정기술 워크숍 등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적정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기(공기청정기, LED 별자리, 우드스토브 등)를 만들고 체험(페달기기, 플라스틱 재활용 기기, 태양광 기기, 난로 및 화덕)해볼 수 있는 ‘적정기술 체험존’도 마련됐다. ‘도시 농장과 적정기술’을 주제로 ‘적정기술 포럼’도 열린다. 기술포럼에는 대한민국 대표 적정기술 활동가 김성원 대표, 대안에너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018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제 3회 팜스코 Partner’s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팜스코 Partner’s Day’는 한돈 농가의 No.1 Partner임을 자부하는 ㈜팜스코의 우수 고객의 탁월한 성적을 기념하여 축하하고, 한돈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CSY 2000이상을 달성한 팜스코 우수고객 33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CSY는 연간 모돈당 지육체중(Carcass meat production per Sow per Year)의 지표로 소비자 중심의 시대에서 돼지 생산 기준이 아닌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고기의 생산량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 전환의 의지가 담긴지표이다. CSY 2000은 약 MSY 22.5두, WSY 2580이상, 연평균 지육율 78%이상을 달성해야 가능한 성적으로 출하두수 뿐만 아니라 지육율까지 높아야 달성할 수 있는, 양돈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탁월한 성적이다. 행사를 주관한 정영철 양돈 PM은 CSY2000을 달성하기 위한 33개 농가의 남다른 노력들을 분석하는 한 편, 종돈, 사료, 시설/환경, 출하/신선육/가공육, 축산냄새/분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