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한국 전통주의 중국 시장개척을 위하여 지난 1일 상하이에서 홍콩, 대만 등을 포함한 중화권 주류 바이어 30여명을 초청해 ‘한국 전통주 대중 수출교류회’를 개최했다. aT는 지난 10월 중화권 주류 바이어 9개 업체 11명을 한국 전통주 생산공장으로 초청해 한국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지는 수출상담회도 개최하여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 날 교류회에서는 중화권 각 지역에서 주류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바이어, 경소상만을 초청하여 수출업체와의 심층적인 상담을 이끌어 냈으며, 수출업체와 바이어간 중국의 주류시장 동향,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한 정보교환도 이루어져 한국 전통주의 대중 수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한국 전통주의 안정적인 공급을 원하는 현지 한식당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aT 상하이지사와 상해화동한식품발전협회는 ‘중국시장 진출이 유망한 한국 전통주를 발굴하고 판로 확보에 협조한다’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하여 한국 전통주를 중국 내 한식당에 보다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했다. 신현곤 aT 식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제27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이 지난 4일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 행사 주무대에서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또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품평회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 각 기관의 시상으로 우수 농산물을 생산한 농업경영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에는 모든 시도에서 참여하고 시군구 100여개의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가면서, 3일간의 장터로 소포장, 홍보미 배포 등 각 지자체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배포하는 홍보와 각종 시식으로 도시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도심 속의 장터가 되었다. 나아름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10월 30일 공사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락시장 요식업소 및 다중이용업소 대상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화재 동영상 시청 후 최근 가락시장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화재 현황과 원인, 주방화재 사례에 대해 설명하였다. 최근 시장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입주자 부주의로 인한 발생이 다수였다. 이에 공사는 입주자 과실·부주의에 의한 화재 및 겨울철 실내 난방기 등을 켜놓고 퇴점하는 등 화재위험을 방치하면 시설운영기준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용 소화기를 준비하여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가상 발화점에 직접 방사해보는 등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정우철 공사 시설안전팀장은 “최근 가락시장 내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되고 있는데, 대부분이 입주자 과실 및 부주의가 원인으로 평소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이번 소화기 체험을 통해 초기대응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민주평화당이 최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내놨다. 결의문 전체 전문이다. 몇 년째 하락하던 쌀값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면서 농민들의 깊게 패인 주름살이 조금 펴지는가 싶었으나 정부가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 물가관련 차관회의를 열고 2017년산 비축미 5만톤 내외를 본격적으로 시장에 방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공공비축미를 방출하면 쌀값 가격인하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25일 통계청의 산지쌀값 발표 이후 ‘쌀 수급 동향 및 관리 계획 안건’을 기재부에 제출했다. 농림부 보고서에서 “농업인의 쌀값 상승 기대심리로 높은 조곡 가격에도 출하를 지연하는 등 별도의 조치가 없을 경우 상승세 지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수확기 이후 출하하려는 농가 비중이 13.4%로 전년보다 2.5%증가했다는 것이 농림부가 밝힌 공공비축미 방출의 근거다. 농식품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부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농림부’는 고사하고 농민을 배신하는 ‘반농 정책’의 첨병임을 이번 결정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 ‘농민은 공직자’ ‘농민에게 쌀값은 월급’이라며 달콤한
전국 쌀 생산 농민을 대표하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가 지난 7일 청와대 사랑채 정문앞에서 ‘수확기 구곡방출 규탄 및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정부는 11월 2일 경제부처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통해 물가인상이 쌀과 농산물의 가격인상 때문이라는 억지발표와 함께 쌀값하락을 위해 ‘연내 구곡방출’, ‘영세 자영업자에게 가공용쌀 1만톤 확대 공급’, ‘대형마트 할인판매 유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의 ‘농정사상 유래없는 반농업적 발표’ 에 대해 전국의 쌀 생산 농민 강력히 분개하며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쌀 농민이 분개하는 이유는 쌀의 물가가증치가 불과 0.52%뿐이 안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농식품부는 5년전 물가조사 항목에서 쌀 품목 제외를 건의한 바도 있다. 또 현재 쌀값이 19만3천원/80kg이라고 하지만 이는 국민 1인당 소비량 61.8kg을 기준으로 1년3개월을 먹는 양과 가격이다. 1인 기준 하루 400원, 한달 12,000원뿐이 안되는 비용을 물가조절이라는 명목으로 조절해봤자 얼마나 효과가 있겠는가라며 분개하는 것이다. 지난 2013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해온 쌀값으로 인해 소비자의 비용부담은 그만큼 감소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에서 운영하는 공식 쇼핑몰 ‘나100샵’이 ‘월동준비 끝!’ 이벤트를11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동준비 끝!’ 이벤트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는 ‘특가데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의 인기제품 앙팡 베이비 멸균우유,리이브 주스,비요뜨 등 매일 다른 카테고리군의 제품을 최대5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100샵’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고객 감사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 11월30일까지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요뜨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1만원권을 증정한다.더불어 누적 구매금액 상위133명에게는 ‘나100상’ 백화점 상품권20만원,‘서울우유상’ 백화점 상품권10만원 등 푸짐한 경품도 시상한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우유 공식 쇼핑몰 ‘나100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서울우유의 ’나100샵’을 애용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월동준비 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분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한우 수소의 새로운 사육 방법을 제시했다. 우리나라 수소의95.6%는 고급육 생산을위해6∼7개월령쯤 거세해30개월까지 살을찌워 키웁니다.나머지 거세하지 않은 수소는22개월에 출하해 육회용,양념용 고기로 판매한다. 한우 사육 마릿수가2019년320만 마리에이를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수소 사육 방식변화를 통해 수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소 사육 기간과 생산비는 줄이면서도 소득은 기존과 비슷하게 얻을 수 있도록거세 시기를 조절해 중등급 소고기를 생산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수소를△비 거세 △12개월 반 거세△12개월 일반 거세(만기 거세),총3개 집단으로 나눠 사육한 뒤, 25개월에 출하해 소득과 고기 품질 등을 비교했다. 그 결과,출하 체중은 비 거세800.5㎏,반 거세763.3㎏,만기 거세740.2㎏으로,비 거세와 반 거세의 출하 체중이 만기 거세보다 많이 나갔다.그러나육질은 비 거세,반 거세는2∼3등급,만기 거세구는1∼2등급 내외였다. 이에 따른마리당 소득을 보면,비 거세,반 거세는100만 원 미만이었고,만기 거세는 약232만6천 원(조수입 약758만8천원)으로31개월 출하 전국 평균 소(조수입780만5천 원)의 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은 11월 13일(화) 13시 30분부터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인근에서 ‘문재인 정부 농정개혁 촉구 14만 농업경영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문재인 정부는 출범 당시 “농업‧환경‧먹거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으로 농정의 목표와 방향을 근본부터 바꾸겠다”고 공언하였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핵심 농정 공약 이행은 물론 농정개혁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보이지 않아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PLS제도 전면 시행, 최저임금 인상, 수확기 비축미 5만톤 방출 등 농민을 고려하지 않은 각종 정책 추진으로 농업‧농촌을 홀대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한농연은 지속해서 성명 발표, 기자회견 개최 등을 통해 농업계 입장을 전달해 왔으나 정부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왔다. 이에 한농연은 문재인 정부 농정개혁 촉구와 더불어 주요 농정 과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14만 농업경영인 총궐기 대회를 단행하게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한농연 핵심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한돈자조금이 우리나라 농축수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박람회에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8일(목)부터10일(토)까지 서울 양재동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남북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한 통돼지 바베큐 시식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한국푸드방송 주최로 진행됐다. 또한9일(금)부터11일(일)까지 농협성남유통센터 하나로클럽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사)친환경축산협회 주관), 9일(금)부터10일(토)까지 세종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제23회 농업인의 날(농림축산식품부 주최,농업인의날 행사추진위원회 주관)부대행사에도 참가해 시식 및 홍보행사를 이어갔다.더불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통해 한돈과 소비자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한돈이 우리나라 농축수산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축제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앞으로도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HACCP인증제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을 배워보고, 직접 HACCP인증 가공식품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요리를 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HACCP인증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제철 식재료인 가을버섯으로 영양도 챙기고, 양념장 마다 독특한 “간하기”수업도 준비하여 요리에 익숙치 않은 소비자들이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요리의 기본이 되는 밑간에 대해서도 경험하여 요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HACCP(해썹)과 만나는 더(The)건강한 쿠킹클래스는 11월13일(화) 오전 10시~12시, 11월26일(월) 오전 10시~12시,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회당 선착순 30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준비물은 간단한 필기도구와 식품안전에 대한 배움의 의지와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마음의 준비입니다. 박시경 kenews.co.kr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7일 경피용BCG(결핵예방)백신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된 것이 국민들에게 발표된 가운데,소관 기관인 식약처가 발표 이틀 전인5일 비소 검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홍철호 의원이 입수한 질병관리본부 및 식약처의 문건에 따르면,식약처는 비소 검출 사실을7일 발표했지만,이미 이틀 전인5일 질병관리본부에 유선연락을 하여 검출 사실을 통보한 것이 확인돼 국민들에게 문제사실을 뒤늦게 알린 것이 드러났다. 한편 홍철호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문제의 비소BCG가 시중에 총14만2125팩(1인당1팩)이 유통된 바, 8일(16시)기준 전체의65.1%인9만2546명의 영아들이 비소 검출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특히 올해1월1일부터6월15일까지3만6198명의 영아들은BCG피내용 백신 수급 불안정으로 국가에서 시행한「BCG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 기간」중‘비소 검출BCG’를 접종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철호 의원은“우리나라는 결핵발생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임에도 매년 피내용BCG백신 수급이 불안정해 경피용 백신으로 임시예방접종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정부는 잔여 비소 검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여름철 무더위와 가뭄 피해로 면적당 콩 수확량이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여름은 평년에 비해 온도는 4℃ 가량 높았던 반면, 강수량은 평균50mm 미만1)으로 극히 적어 콩 재배에 매우 불리한 환경이었다. 7∼8월은 콩의 꽃이 피고 꼬투리가 맺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올해와 같은 환경 조건에서는 낙화와 수정 장해가 있다. 이 때 무더위가 계속되면 콩 꼬투리와 알의 수가 적어지고 양분 이동이 고르지 못해 수량과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농촌진흥청 자체 시험 결과, 꽃이 피는 시기에 물대기를 하지 않으면 꼬투리와 알 수가 평년 대비 최대 30%까지 줄어들 뿐 아니라 크기 또한 작아져 결과적으로 콩 무게와 수량이 감소했다. 또한 올해는 무더위와 가뭄에 의한 생육 정지로 꼬투리 달림과 콩알 성숙이 평년 대비 10일 이상 늦어져 건강한 종자 및 고품질 원료 콩 생산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여름철 무더위와 가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절한 물대기가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의 현장 실증 조사 결과, 올해 적절한 물대기를 실시한 콩밭은 피해가 적었습니다. 꼬투리와 콩알 수가 약 30% 많았으며 콩 한 알의 무게는 5%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랜 기간 입시를 준비해온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는 때인 만큼 시험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럴 때일수록 과식은 지양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적절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긴장을 풀어주면서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간식이면 금상첨화다.에너지를 보충(Energy up)해주면서 두뇌활동을 돕고(Brain up), 잠을 깨워주는(Wake up) 일명 ‘3 up’ 간식을 소개한다. ■ 허기질 땐, 에너지 보충(Energy up)에 도움 주는 ‘에너지바’가 딱! 청과브랜드 DOLE(돌)의 ‘돌 트리플바 블루베리’는 블루베리를 포함해 엄선한 3종류의 과일과 아몬드, 캐슈넛, 해바라기씨, 파스타치오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아 풍부한 과일 맛과 바삭한 견과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씹는 행위로 포만감을 주고 부족한 영양도 보충해 줄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일석이조의 간식이다. 농심켈로그가 선보인 프리미엄 시리얼바 '켈로그 베리앤넛바'는 베리와 견과류, 프리미엄 초콜렛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1월 8일(목)부터 11월 11일(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G-세라믹 페어에 ‘일상愛꽃 홍보관’으로 참가해 꽃과 도자(陶瓷)를 활용 센터 피스 만들기와 생활 속 다양한 꽃 상품을 전시한다. aT는 이번 전시회에 “일상에 꽃을 더하다(1Table 1Flower)”라는 슬로건으로 홍보관을 만들고 꽃과 도자(陶瓷)를 활용 센터 피스1)만들기, 연말 스페셜 테이블 연출, 다양한 디자인의 일상愛꽃 상품을 전시해 생활 속 꽃 소비 신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문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꽃과 도자(陶瓷) 접목한 식탁 꾸미기를 체험하시고, 공기정화, 정서함양에 좋은 꽃들을 각 가정에서도 자주 접하여 생활용 꽃 소비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고능력 모돈의 다산다사(多産多死) 문제 해결한다.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10월 3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양돈 대군사양가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돈 시장의 변화와 ASF 등 악성질병으로부터 위협받는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 그리고 다산성 종돈에 최적화된 영양 기술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카길 뉴트리나의 모돈 전환기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발표에 나선 카길 뉴트리나 양돈전략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최근 PED가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이고 있고 특히 가까운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한 우려와 함께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즉, 우리나라 농가들은 차단 방역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잘못된 소독 방법과 유기물 세척이 불가능한 여건, 돼지 이동 시 오염된 농장 내부의 차량 이동로를 공유하는 문제, 돈사 출입시 신발 미교체 등 방역 개념에 맞지 않는 관리로 인해 잠재적인 질병 감염의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내년에는 어느 때보다 고돈가의 호재가 많은 상황임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