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10년 전통의 토종 펫푸드 ‘뉴트리나 건강백서’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2019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펫푸드 부분에서6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출시10주년을 맞이한 뉴트리나 건강백서는15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 카길이 한국 시장만을 위해 출시하고 성장시킨 토종 펫 푸드 브랜드이다. 건사료,습식사료,간식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학적 요구에 맞는 약40종의 제품이 출시되어 있고 고단백 저탄수화물,그레인프리,로우GI기능이 모든 사료에 적용되었다. 뉴트리나 건강백서는 더 건강한 원료의 사료,더 세심한 관리와 케어가 뒷받침된다면 반려동물과 건강하게,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반려동물 보호자의 마음을 담아 원료의 선택부터 제조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내 반려동물이 먹는 식품인만큼HACCP등 안전성이 검증된 공장에서100%제조되어 필요한5대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 있게 섭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연령별(1세, 6세이상)견종별(코커스파니엘,슈나우저,요크셔테리어,포메라니언,푸들,시츄,말티즈)로 구분해 각각의 영양에 맞는 사료를 제안한다.또한,스트레스나 체중,장,관절,피부 등5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1월28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근무하는 하역근로자(4개 단체, 400여명)에게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영규 공사 유통관리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하역근로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며,“도움이 필요한 사항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하역단체 대표들은 명절 때마다 하역근로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공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농산물을 나르는 일이 힘들기는 하지만 내가수확한 농산물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작업 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최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전국의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FY2019 카길 뉴트리나 축우 캠페인”을 갖고 축우 사업에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비육 및 낙농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여 고객농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카길 뉴트리나 축우 마케팅 담당 안대봉 이사는 축우산업 전반에 걸쳐 환경규제가 본격화 되면서 농장의 시설투자 증가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로 인해 소규모 농장의 폐업 또는 전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규모화된 고객들은 안정된 품질과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한 농장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년 비육사업의 화두는 12월부터 적용되는 ‘등급판정 제도 개정’으로 도체중과 등심 단면적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증가함에 따라, 모든 비육우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낙농사업은 국내산 원유 자급률 50%가 붕괴되며 잉여원유 가격이 국제분유시세로 조정된 만큼, 목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원유생산을 증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새로운 등급판정제도 개정(2019년 12월 1일 시행) 내용을 보면, 도체중에 대한 C등급 패널티가
‘산란일자표시제도’를 철회시켜달라는 내용으로청와대 국민청원이 1월 18일 올라와 28일 현재226명이 청원에 참여하고 있다. 청와대 공식답변은 국민청원이 20만명에 도달해야하며, 이 청원은오는 2월 18일 종료가된다. 아래는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전문이다. 멀쩡한 계란을 강제 폐기하는 산란일자 표시제도 반대합니다.선진국과 같이 판매장부터 유통까지 안전한 계란 냉장시스템!먼저 시행하세요. 계란은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기공을 통해 숨을 쉬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 일정한 온도의 냉장 상태에 두면 계절에 관계없이 45일은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고 “식약처”에서 권장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계란 유통기한이 홍콩은 90일, 일본은 계절마다 다르지만 12월~3월에는 최장 57일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수출되는 계란은 유통기한을 180일로 표기합니다. 그러나 식약처에서 2019년 2월부터 국민의 알권리를 내세워 계란 껍질에 산란일자를 표시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계란 껍질에 산란일자가 표기된다면, 소비자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소비자는 하루라도 더 늦게 산란된 계란, 즉 유통기한이 하루라도 더 긴 계란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리나라 산림·임업 분야를 대표하는 단체의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재현 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의 2019년 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산업 활성화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임업인 소득 증진 등 사람 중심의 산림이용·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현 청장은 “국민 중심의 산림행정을 펼치고 좋은 일자리를 늘릴 계획”이라며 “숲이 주는 혜택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임업현장과 협업을 활발히 하고,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아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2019년1월1일부터전면시행된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임업현장에서안정적으로정착될수있도록현장지원단을구성하고2019년1월24일(목)경남양산에위치한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에서발대식을개최하였다. 현장지원단은전국의산림경영전담지도원160여명으로구성되었으며,임산물생산현장일선에서산주․임업인등생산자와의대면접촉을통해제도가효율적으로정착되도록적극지원한다는방침이다. 발대식에서는국립산림과학원이상현박사를초빙,작물별등록농약안내,농약안전사용기준,식품위생법및농약관리법등PLS관련법규에관한교육을실시하고현장지원단160여명의결의대회와울산역앞에서시민들을대상으로즉석현장홍보를진행,큰호응을얻었다. PLS제도는작물별로등록된농약이외에는사용을원칙적으로금지하고미등록농약에대해서는잔류허용기준을검출한계수준(0.01ppm)으로엄격하게관리하는제도이다. 잔류허용기준을초과해부적합판정을받은농산물은폐기또는판매금지등의처분을받고농약안전사용기준을위반한농업인은100만원이하의과태료부과등각종불이익처분을받게된다. 특히농약판매업자가등록되지않은농약을추천하여판매하거나농업인이허가를받지않고불법적으로수입된농약등을사용할경우에는500만원이하의과태료가부과되는무거운처벌을받게된다. 산림조합중앙회손득종경제사업상무는“잔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내 유통시설을 신축(점포8개)하고,공개 모집과 평가를거쳐이곳에 입주할8개 법인(채소7,과일1)을신규 시장도매인으로지정하였다. 신규 시장도매인 지정기간은2019년1월1일부터5년간으로1월현재 대부분 입점하여 점포 내부 인테리어와 직원 채용 등 영업을 준비하고 있으며,이들 중4개 법인은1월 중순 개업식을 열고 정상영업을 시작하였다. 한편,공사는 시장도매인 공개모집 당시법인 설립,법인 주주 구성원의농산물 매출액 규모와 신용평가 등급 충족 등 신청 자격을 제한하였으며,신청 법인에 대한계량평가 및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사업계획서 심층평가 등 엄격한 평가과정과 적격 여부 심의를 거쳐 시장도매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 특히,과일부류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채소부류 활성화를 위해신규7개 법인을 채소부류시장도매인으로 지정했다.그 중2개 법인은법인지분의51%이상을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여 생산‧출하는 물론유통까지 연계하는 도농통합 및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또한 시장 내 거래량이 미흡한양채류등을 전문 취급하는 법인도 포함되어 있어,강서시장 채소부류 전반에 걸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규 공사 유통
‘돈가하락’으로 신음하고 있는 한돈농가가 위기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꿋꿋하게 이어가며 빛을 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대한한돈협회의 주관으로1~2월 동안 황금돼지해를 응원하고 설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의 군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한돈협회 전국9개 도협의회는 설명절까지 전국131개 지부 및 각 지역 양돈농협 등 관련 업체와 협조해 시군구청 등 지자체,사회복지협회 등 단체,군부대 등에 삼겹,목살,갈비,전지,후지 등 총 물량10만3,335kg,총6억여원 규모의 한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한돈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한돈을 통해 평소 지역 발전에 힘쓰는 관내 군부대 장병의 노고에 보답하고,힘든 소외계층에게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하지만 현재 돈가가 사상 최저가를 기록하면서 한돈농가들이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시점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나눔은 ‘통큰 기부’라 평가할 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위원장은 “한돈농가는 현재 도산하는 곳이 있을 정도로 위기상황이지만 한돈이 대한민국 국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는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1월24일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직접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직접 점검에 나선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남 김해에 있는 부경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도축시설 및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시설물의 위생상태 및 지육의 비위생위적인 취급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특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로 증폭된 소비자의걱정을 떨쳐내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농협은 지난1월14일부터31일까지2,000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중이다.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지난25일전남함평군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김종상한국양봉협회전무,이윤행함평군수등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제7차양봉산업발전협의회를개최하였다. 양봉산업발전협의회는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농업과학원,국림산림과학원,산림조합중앙회,한국양봉협회,한국한봉협회,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이밀원(蜜源)확대,꿀벌질병저항성품종육성및병해충검역강화,양봉산물소비촉진등의분야에서국내양봉산업발전과민관협력강화를위해2017년9월구성한협의체이다. 산림조합중앙회주관으로개최된이번제7차양봉산업발전협의회에는산림조합중앙회산림경영부정남훈부장의“우리나라밀원식물조림정책및발전방안”에대한주제발표와봄철등검은말벌합동방제등현안사항및발전방안을토의하였다. 양봉산업발전협의회에참석한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은“숲의다양한기능을살리고,지역특성(곤충산업)을최적화하여국민이체감할수있는특화모델을만들고함평군의자연생태공원과나비곤충엑스포등관광자원과의연계를통한지역경제활성화를기대한다.”고말했다. 이윤행함평군수는“대규모밀원수단지조성,실버양봉단운영등양봉산업발전에최선을다하고있다.”며“앞으로양봉산업발전협의회,산림조합과긴밀히협조해밀원수종별개화시기를고려한테마구성으로연중오감(五感)으로즐길수있는공간을만들고나비곤충산업의메카인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에서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삼척,홍천,평창,정선,인제,양양 등6개시·군과 농업기술원이 합동으로 시범운영한다. 신속한 병해충 예찰과 방제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번 시범운영은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에6억원의 사업비(도비+시군비)가 투입되어 운영하게 된다. 농작물병해충 예찰・방제단은 검역병해충(화상병,가지검음마름병,씨스트선충류 등),돌발병해충(벼 멸구류,멸강나방,미국선녀벌레,갈색날개매미충 등)등 농작물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충에 대하여 수시로 농작물 재배 지역을 예찰・진단하고 발생 농가에 신속 지원하여 병해충 확산방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작물 병해충은국제 교역량 증가,기후변화에 따른 급격한 환경변화,새로운 농작물의 재배,연작 등으로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과수세균병(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등)은’15년0.4ha에서’18년5.5ha,고랭지배추에 씨스트선충류’15년56.5ha에서’18년85.4ha로 발생면적이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농업기술원 문명선 기술보급과장은“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시범운영하여 평가 후 전 시·군으로 확대,강원도 문
기후변화,도시인구의 급격한 팽창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물,식량과같은 필수 자원에 대한 보존과 개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이러한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에서 간척기술을 비롯한 농공기술을 집대성한 총람을 발간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총람은 그동안 수자원확보,국토확장,주곡자립기반 확충,한·수해 시 국민안전 확보 등을 위해 시행해왔던 간척 등 농업종합개발사업에 대한기본 개념에서부터,설계,시공까지 사업 시행 전 과정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한국의 간척 기술은 세계적 수준으로 간척선진국인 네덜란드에 필적할 만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네덜란드의 경우 해안의 조석간만의 차가 적은 반면,한국 서해안의경우 조석간만의 차가 크고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열악한 상황에서자체적으로 독창적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한마디로 지난50여 년간 바람과 빠른 유속을 이겨내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다. 민간기업 관계자에 따르면,농어촌공사는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기술 수준과 시공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이러한 축적된 농공기술을 바탕으로 농업개발에 종사하는 민간기업과 해외시장에 동시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들이 등록된 농약 정보를보다 쉽게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품목별로 사용 가능한농약 상표 및 제품명을담은 품목별 올바른 농약사용 안내서를제작·배포하였다.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9월 제작․배포된 안내서(26천부 배포)를 개정한 것으로,그동안PLS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직권등록,잠정등록 등을 통해대폭 확대된 농약정보를 농업인,농약 판매인 등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이번 안내서의 제1부에서는PLS개념,등록농약 검색방법,농약사용 매뉴얼 등 농업인들이 농약을 사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올바른 농약사용기본정보를 수록하였다.주요 내용으로는 농약을 사용하거나 판매하기 전확인사항,사용하고 남은농약 처리방법,드론이나 산림항공 방제시 지켜야 할주의사항등이며,특히,인체 또는 환경에 해가 우려되어 추가등록이 되지 않는프로사이미돈,다이아지논등18개 농약성분에 대해각별한주의를 당부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작물별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 중인152개 식용작물별 등록된 농약정보를 수록하였다.지난3년(‘15~’17)간 안전성 검사에서 검출된작물별 미등록 농약성분,검출비율,주의사항등을 알리고, 개별 작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1월25일(금)축산회관에서2019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오는2월19(화)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협회장 선거 실시,임원선출을 통해 제17대 집행부를 선출키로 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부의안건으로 △2018년도 사업결산,△2019년도 사업예산,△유공표창자 선정,△대의원 선출방안,△임원선임방안,△낙농정책연구소장 인준(現조석진 소장)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공명정대한 회장 선거 실시를 위해 회장선거규정에 의거,총7명의 선관위 위원을 구성하였다.이사회 직후제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범섭 이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추대하는 한편,회장 선거 공고(1.25~1.31)를 협회 사무소 및 홈페이지에실시하였다. 한편,이날 이사회에서 낙농현안과 관련하여,임원들은 원유 잔류검사 강화 및 미허가축사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것을 지적하였으며, 2026년 관세철폐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생산자중심의 낙농대책이 반드시 마련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요구하였다.또한 매년 발생되는 조사료 수급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줄 것을요구하기도 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2018년9개소의 로컬푸드직매장을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으로 인증하고,1월23일,“순천로컬푸드 순천만국가정원점”에서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엄격한인증심사를 거쳐인증을 취득한인증매장을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제도는생산자,소비자 배려에앞장서는 직거래사업장을 대상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하여 정부가2017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직거래농산물 비중,농산물 안전성,여성·고령농참여율 등의 지표가 우수한 매장을 선정하고 있으며,2017년12개의 매장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9개소가인증을 취득하였다. 특히 이번에 인증받은 매장들은 지난해2017년보다까다로워진 심사기준을 통과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더욱 크다. 소비자들이 믿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있도록 출하농산물의안전관리 노력에 대한 평가가 더욱 깐깐해졌으며,농가레스토랑,카페 등 부대시설을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직거래공간 조성,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정도도 평가하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로컬푸드와 직거래의 가치가 인증매장을 통해소비자들에게 각인되도록홍보,마케팅,교육·교류 등의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