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최근 고객 눈높이에 맞는 매장 구현을 위한 ‘하나로마트 고객패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하나로마트 고객패널단은 SNS 활동이 활발한 주부 고객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고객패널단은 하나로마트 고객응대, 상품관리, 매장관리 측면에서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매장 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시각에서 농협 PB상품 품질을 살피고 인근 경쟁마트와의 비교를 통해 아이디어, 토론회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하나로유통은 고객패널단이 고객의 목소리를 매장에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하나로마트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신의 블로그나 SNS를 통해 하나로마트를 홍보함으로써 고객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객과 매장 간 실시간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매장에 반영하여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는 농협하나로마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2019년 상반기 가락시장 중도매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의 높은 호응과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청과부류는 4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10회, 수산부류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에는 청과부류 1,267명, 수산부류 296명의 중도매인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적인 농안법령 교육으로 중도매업 허가관련 주의사항, 제자리 이탈 영업 등 중도매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 현황 및 공구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여름철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청과부류 중도매인 교육 시간에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중도매인들의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수산부류 중도매인 교육 시간에는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 방법 등을 설명하여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원필 공사 유통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중도매인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주제로 구성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나타난 중도매인들의 교육 수요를 하반기 교육에 적극 반영하여, 중도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5월30일 성남유통센터에서 르완다 농축산부(MINAGRI) 산하 청년 농업전문가 18명을 초청한 가운데 6차산업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의 지원으로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연수생들은 6차산업체험관에서 우리나라 전통한과를 직접 만드는 등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했다. 또한,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산업, 한국 농협, 농산물 유통과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농업인생산기업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연수생에게도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한국농업의 우수성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인생산제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북한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공식보고(’19.5.30)함에 따라 31일 오병석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관계부처‧지자체 합동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관계부처‧지자체 합동점검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통일부는 북측에 ASF 관련 방역협력 의사를 수차례 전달한 바 있으며, 북한의 ASF 발병사실이 공식 확인된 만큼, 조만간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대북협의에 착수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협력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함에 따라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 설치‧운영에 필요한 경비가 충분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살처분 등을 위한 조치도 미리 준비한다. 환경부는 현재 야생멧돼지 600두에 대한 혈청검사 등 예찰을 완료하였으며, 접경지역에 대한 사전포획을 실시하는 등 최대한 협조를 하고 있다. 야생멧돼지에 대한 표준행동지침(SOP)을 마련(5월)하였고,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실시(6월)하여, 야생멧돼지에 대한 신속한 초동방역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강‧임진강 하구, 철책이 설치된 육로 등 모든 접경지역은 감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임업기계화 임목수확 활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업기계·목재생산·조림 관계관 및 미이용 산림부산물을 취급하는 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임업기계 활용을 통한 전목·전간·미이용부산물 수집 활성화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등 효율적 목재생산과 산림자원순환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산림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계·현장 등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최근 전북 부안에 위치한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2019년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일리더(Oil Leader)’란 농협경제지주가 2011년부터 9년째 운영하고 있는 유류전문가 육성 제도로, 농협 유류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가진 직원을 말한다. 오일리더는 권역 내 농협주유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농업인에게 정품·정량의 유류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리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날 행사에 국내 유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오일리더 운영계획, 국내외 유가동향 및 가격 운영전략, 가짜석유 관련 예방, 면세유류 운영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어서, 이날 참석자들은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고객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오일리더를 육성하여 농협이 농촌지역에서 시장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농협주유소가 경쟁력을 갖추고 농업인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등에 대하여 최근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위탁기관 업무담당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의 이해를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사육·유통단계 이력관리 이행실태 모니터링 및 점검을 통해 이력정보의 정확도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발굴과 보완을 목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년도 상반기에는 위탁기관별 10개 농장을 검증하는데, 축산물 이력제시스템의 추출로직을 이용하여 오류가 의심되는 농장을 위주로(70%이상) 대상농가를 선정하게 된다. 신승구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를 통해 이력제 정확도 제고를 도모하여 추후 가축 질병 등 문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위탁기관 담당자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나아름 kenews.co.kr
총 2,219건, 4억2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2천2백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한‘2019 상반기 농산업 대규모 수출상담회(BKF,Buy Korean Food)’가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이래 최대성과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5월 22일(수) ~ 23일(목)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전 세계 40개국의 200개 업체 224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451개 수출업체와의 1:1매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다. 올해 수출상담회의 가장 큰 특색은 농기계, 사료, 농자재에 이르는 농산업분야 5개 기관과의 공동주관을 통해 수출상담 분야를 대폭 넓히고 규모화하여 시너지효과를 높였다. 또한 해외바이어 초청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올해 개소한 aT 호치민지사와 블라디보스토크지사를 비롯하여 시장개척요원을 파견한 폴란드, 몽골,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말련 등 6개국에서도 한국 농식품 구매파워를 가진 신흥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실제 미얀마에서 온 바이어 빅토리아씨는 “한국산 신선과일, 김치, 인삼음료 등이 현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참여했다”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서울시 3개 도매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한 2019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에 지난 2013년에 이어 올해 4월에 두 번째로 참여하였고, 평가 결과 최고 수준의 농약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실시하는 ‘국제 분석능력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 연구소 및 민간 기관이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FAPAS가 올해 4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각국 참여 검사기관에 동일한 시료(오렌지 퓨레)를 배포한 후 각 기관들이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결과 값을 비교하여 기관별 분석능력을 평가한 것으로, 이번에는 전 세계 99개 분석기관이 참여하였고, 공사는 3개 농약 성분에 대한 결과를 제출하였다. 공사가 통보받은 비교평가 결과는 카바릴(Carbaryl)의 경우 표준 값과 정확히 일치하였으며, 메탈락실(Metalaxyl)측정값의 z-score는 0.1, 아세타미프리드(Acetamiprid)는 0.7로 나타났다. ‘z-score’ 값이란 실험실간 오차범위를 산정한 것으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보다 정밀하게 폭염을 예측할 수 있도록 개선된 ‘가축 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을 활용해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최근 일 최고기온은 높아지고 있으며, 여름은 19일 길어졌다.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죽은 가축은 907만 9,000마리에 이르지만 농가에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은 기상청 동네예보와 연계해 실시간 제공하는 ‘가축더위지수’를 바탕으로 무더위에 가축을 관리하는 방법과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개인용 컴퓨터(PC)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휴대전화로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가축더위지수 단계는 미국사양표준(NRC, 1971)에 따라 양호, 주의, 경고, 위험, 폐사의 5단계로 나뉜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 2100년까지 축종별 가축더위지수를 제공한다. 농가에서는 당일 가축더위지수와 단계별 사양관리 지침을 휴대전화 문자로 제공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다. 단계별로 보조사료 급여, 축사 내부 환경 조절 등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축종별 더위스트레스 저감 사양 기술 정보를 참고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최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전남도립대학 호텔조리제빵학과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한우고기 요리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우자조금 활용 요리체험 행사는 조리전공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우고기 조리에 대한 경험을 높여 우수 레시피를 개발하고, 한우소비 확대를 위한 취지로 매년 축평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안규상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한우고기 및 축산물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축산물이력정보 앱 등 축산물 구입 시 활용 가능한 정보시스템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신승구 지원장은 “한우고기 요리체험 행사는 조리 전공자들의 우리축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축산물의 소비 촉진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전국의 여성단체 및 소비자단체 리더 600여명이 도농협동을 통한 농촌사랑 실천과 다짐을 결의하는 2019 ‘도농협동희망포럼 전국대회’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5월28일 개최되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여성,소비자 단체 리더와 함께 농업농촌 가치 전파와 도농교류 확산을 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김병원 농협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사, 여성,소비자단체와 참석 내빈의 도농협동 농촌사랑 실천 퍼포먼스,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의 여성,소비자단체 이외에도 정부관계자와 국회의원 등이 다수 참석하여 농업인은 물론 국민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다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원 농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여성,소비자단체 리더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도시소비자와 농업인생산자가 함께 도농협동 정신으로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의 꿈을 조기에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은 참석자를 대표하여 도농협동 농촌사랑 실
농협(회장 김병원)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나비골농협(조합장 김영철)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농업 생산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밭농업 일관 농작업대행 시연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기준 75만ha 경지에서 채소, 콩 등의 밭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농촌인구의 감소와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밭농업 기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2017년 기준 밭농업 기계화율은 평균 60.2%에 불과하며, 그 중 정식과 수확은 각각 9.5%와 26.8%로 대부분의 노동력을 농업인의 일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2022년까지 밭농업 기계화율을 75%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매년 밭작물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에 440억원 이상 투입하고, 기계화적응 품종개발과 재배양식 표준화 등 기술개발 및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농협도 농기계은행사업에 벼농사뿐만 아니라 밭농업도 포함하기로 하고 무이자자금 2,000억원을 밭농업 농작업대행에 지원하여 육묘에서 수확까지 일관 농작업대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기술 기반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가지고 사업화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농식품 기술평가 지원사업’의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우수기술의 기술평가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모집대상은 특허권(출원중 특허, 전용실시권, 실용신안권 포함) 및 품종보호권을 보유하고 있는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식품 벤처‧창업기업은 투자연계 및 자금지원용(IP담보대출/보증신청, 현물출자) 기술평가 수수료를 작년 국고보조율 70%에서 90%로 상향하여 최대 1,3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평가유형을 확대하여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금액으로 나타내는 기술가치평가와 등급으로 나타내는 기술력 평가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사업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그간 재단은 농식품 특화 기술평가기관으로서 기술사업화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자금에 대하여 기술금융을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6월 5일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 금곡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란 기존 1사 1촌 운동에 재능 나눔 등이 더해지는 것으로 기업의 CEO를 ‘명예 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마을에 활력화를 도모하는 운동이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 명이 남북 긴장관계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 금곡마을에 방문했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고자 배나무 열매솎기 작업과 마을 주변 환경개선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