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6월 5일부터 5일간 미국 뉴저지주 스톡턴시뷰골프클럽(Stockton Seaview Golf Club)에서 개최된 프로골프대회인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참가선수 및 관람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홍보했다. LPGA 시즌 정규대회 중 하나인 숍라이트 클래식은 1999년 박세리 선수, 2017년 김인경 선수가 우승한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2주 전에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정은 선수가 2라운드까지 단독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 미국의 렉시 톰슨 선수와 경합을 벌인 끝에 아쉽게 1타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aT는 대회기간 중 선수전용 식당에서 참가선수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불고기와 김치를 활용한 메뉴와 레시피를 제공하여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한국 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경기장 내에서도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여 홍삼음료, 건강스낵 등 수출 유망품목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드라이빙 레인지 내 광고를 통해 2만여 명의 갤러리를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널리 알렸다.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은 “LPGA 참가선수들 중 한국 선수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2일까지 싱싱한 산딸기를 할인 판매한다. ‘라즈베리’라고도 불리는 산딸기는 블루베리와 같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에스트로겐 성분과 비슷한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준다. 제철 음식은 그때 먹어야 제일 좋다는 건 상식에 가깝다. 싱싱한 생물 산딸기를 구매하려면 지금이 적기로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산딸기(김해 상동, 청도 산동)를 12일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여름 제철 과일인 산딸기의 첫 출하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철 과일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산지에서 바로 배송되기 때문에 수입품 라즈베리보다 맛과 향이 훌륭해 고객들이 많이 애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북한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하여 국내유입 차단 노력과 함께 최고 수준의 차단 방역태세를 가동코자 6월 7일부터 “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위생방역본부의 “ASF 방역대책 상황실”은 방역사업반, 지원반으로 구성되며, 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방역팀 투입 등 초동대응을 위하여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사료관리법’ 제21조에 따라 전국 남은 음식물사료 제조업의 가열처리 기준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와 사료의 안전성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시도에서는 6월 10일~17일까지 실시되는 특별점검기간 중 시도 관내의 남은 음식물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료관리법’에 따른 사료제조업 시설기준, 가열처리 기준, 사료 표시사항 등의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아울러, 남은 음식물사료의 안전성 점검을 위해 시도에서 관내 사료업체에서 생산된 사료를 채취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동 사료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준수사항 위반 등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사료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제품의 회수·폐기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금번 특별점검 이후에도 지자체별 지정 전담관을 통한 사료 제조업체 수시 점검과 함께, 월 1회 정기 점검을 통해 남은 음식물사료를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단체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농정의 대안 마련과 공동과제 해결을 목표로지난달 창립된 한국농업인단체연합(상임대표 고문삼,이하 농단연)이6월5일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농단연에 정회원으로 참여한15개 농업인단체는 각 단체장 및 관계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존립의 위기에 처해 있는 농업·농촌의 회생을 위한 공동 전선을 형성하고,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농업인단체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농단연의 활동 방향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고문삼 상임대표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출범선언문 낭독,정책건의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업인단체연합은 이날 농단연의 출범 배경을 밝히고 △농정공약의 조속한 실천 △공익형 직불제 확충과 쌀목표 가격 조속 결정 △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내실화 촉구 △후계농업인력 및 여성농업인 육성지원을 위한 실제적 대책 촉구 등 농업·농촌 회생을 위한10대 정책 요구사항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고문삼 상임대표는10대 정책 건의문을 정기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정책보좌관에게 전달하면서 정부에서 농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한국농업인단체연합은 지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6일부터9일까지4일 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2019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에참가해 국내6차산업을 대표하는 농업인생산기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4회 째를 맞는명품 특산물 페스티벌은 전국 시・도별 명품 특산물관, 6차산업 명품관,시·군 명품브랜드관,부대 행사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며,전국72개 지자체3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페스티벌에 참가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입점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농업인생산기업 콜라보 선물세트를 전시·홍보하고 상담을 통해 우수한농업인 생산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촌융복합산업 상품은 농가소득을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상품을 제공한다”면서,“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농협하나로마트가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6월 11일목이버섯품종 평가를 시작으로12월까지 새로 육성한 농산물29품종의 시장 평가회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연다. 평가회는 새로 개발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돕고자 마련했다. 가락동 등 도매시장 유통전문가가 참여해 농산물의 외관(겉모양),맛,당도 등내·외부 품질을 평가하고,농산물 개발자와 함께 상품화 방향 등을 논의한다. 올해 평가하는 품종은 버섯6품종,사과6품종,포도3품종,딸기3품종 등 총12품목29품종이다. 2018년 농가에 보급한 청포도 ‘샤이니스타’는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수입 포도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과형(크기가 큼)의 딸기 ‘알타킹’은 경도(단단함)가 우수하고 저장성이 뛰어난 품종으로 경매사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3년간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사과,배,포도,딸기 등42품목118품종의 시장성을 평가했다.여름 사과 ‘썸머킹’은 과즙과 당도가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체계적인 공동 출하로 기존 여름 사과 ‘쓰가루(아오리)’를 대체할 만큼 좋은 가격을 받고 있다. 2017년에는66톤, 2018년에는291.8톤 전량을 판매했다. 당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11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스마트 시설원예 국제 학술토론회’를 연다.이번 행사는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세계 각 나라의 시설원예 분야 농업정책을 알아보고,미래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 농업과 수경재배,정밀 양‧수분 관리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했다. 한국을 비롯해 네덜란드,스페인,중국,일본,총5개 나라 전문가들은 각 나라의 시설원예 정책과 수경재배 연구 현황 등을 소개한다.농촌진흥기관과 대학,관련 연구소에서도150여 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시설원예 정책 동향’과 ‘수경재배 연구현황‧미래 방향’이다. 이날 발표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 김기환 서기관(스마트팜기획팀장)이 ‘한국의 스마트팜 정책’을 △스페인 알메리아 농업국의 호세 안토니오 국장은 ‘스페인과 유럽,북부 아프리카의 원예작물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네덜란드 와게닝겐대 에릭 반 오스 교수는 ‘순환 경제로 가는 네덜란드의 시설원예’,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총합연구기구(NARO)의 안동혁 박사는 ‘일본의 차세대 시설생산의 추진과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연구자들이 각 나라의 수경재배 현황과 전망 등을 소개하고
소성모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최근 일본 도쿄에서개최된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집행위원회 및 지역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산하기구로1977년 창설되어 전 세계24개국86개 농업금융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한국 농협중앙회는 집행위원회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는 네팔,스리랑카,태국 등17개의EXCOM회원국대표들이 참석해 아태지역 농업금융기구(APRACA)의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하였고,지역 정책 포럼에서는 기후충격에 대응한 회복력 구축에 있어서의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 포럼은 각국의 농업환경에 대한 이해와 농업금융의 바람직한 발전 모델을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였다”며,“각국의 농업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태지역 농업인들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개호)는 북한에서 발생한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최고수준의방역조치의 일환으로 특별관리지역14개시군624호 농가에 대해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매일 점검을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농식품부는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방역 관리 조치로,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전화예찰팀)를 통한 매일 전화예찰과ASF전담관을통한 주1회 방문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에 강화된 조치는점검반이 농가에 매일 방문하여점검하고이상여부를 확인함으로써,농가의 방역의식과 경각심을높이고ASF의 유입 위험성을 보다 조기에 파악하여 유사시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원활한 점검을 위해 종전의농식품부·검역본부·지자체·방역지원본부로 구성된ASF전담반(158개반237명)에행정안전부·농축협인원(19개반59명)을 포함하여특별점검반을 편성(총177개반296명)하여6월7일부터관계부처·유관기관이합동으로점검할 계획이다. 특별점검반은 농장을 방문하여 가축의 이상 유무와 울타리등 방역시설 설치여부,농장 소독상태등을 점검하며,농장내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철저하게 교육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특별관리지역내10개시군347호 농가에대한혈청검사를 실시한
지역농산물의 안정 소비를 위한 농산업체와 농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주최로 지난5일(수)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지역농산물 안정 소비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완주 의원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여성의 경제활동이 증대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간편식을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연계하여 지역농산물의 소비확대를 이끌어내고,나아가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공주대학교 조영상 교수는 ‘지역농산물 이용 간편식의 개념 및 국내외 시장 현황’을 주제로 한국의HMR소비현황을 설명하고 일본,영국,프랑스 등 해외 사례와 비교하며 국내환경이 해외시장과 유사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시사했다.이어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은 해당 지역에서 우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농촌진흥청 최지호 박사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미래 연구 개발 추진전략’을 주제로 고연령층의 경우 식사의 질이 낮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AI분야 전문가간네트워크구축 및 현장과의 소통 기반 강화를 위하여2019년 조류인플루엔자분야별협의체회의를 지난5월30일 검역본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8월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 신설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이날 협의회에는 학계,산업계 및 정부의 관련 전문가20여명이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청취하고 향후 연구개발 방향 및 신규사업 발굴에 대하여 열띤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AI진단기관 표준화를 위한 정도관리 내실화,백신 효능 평가및 야생조류 유래 저병원성AI바이러스의 병원성 연구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고,이와 함께 저병원성H9N2형AI대응 전략에 대한 방향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또한,검역본부에서 제안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실태 조사”,“면역원성 및 방어능이 우수한 신규H9N2백신주 개발” 등2020년 신규과제에 대한 심층 검토와 함께 세부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검역본부 관계자(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 이명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학·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며,앞으로도AI연구와 진단 분야
【신/기/술/기/획】 전남 영암군 도포면 간척지에서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과 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벼 부분경운 동시 이앙 연시를 최근 실시했다. 벼 부분경운 이앙기술은 2회의 로타리 경운 작업과 써레질을 생략하고 모가 심어질 부분만 최소 경운과 동시에 모를 심어서 벼를 재배하는 기술로 생산비를 5.2% 절감 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편집자> 벼 부분경운 동시 이앙 기술은 생산비 절감을 위해 2013년부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전남의 농기계 생산업체인 (주)희망농기계에서는 부분경운 이앙기 생산을 위하여 꾸준히 이앙기의 사용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여 왔다. 특히 2019년에는 주식회사 희망농기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무경운 유기재배와 벼 부분경운 동시 이앙 연구 사업을 추진하다 퇴직한 양승구 박사와 함께 벼 최소경운협의회를 조직하여 연구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벼 최소경운협의회에서는 벼 부분경운 동시 이앙 기술을 적용하여 전국최초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종부분에서 처음 시도되는 자발적 온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6월 5일 코엑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곤충식품 산업 활성화와 식용곤충 소비 확대를위한‘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곤충식품업체,학계,관련 산업 종사자 등5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곤충식품 관련 전시와 시식회,학술 행사 등이 다양하게진행했다. 풍뎅이빵,고소애된장,고소애소시지 등40여 업체에서100여 가지제품을 선보인다.시식회에서는 소떡소떡,곤충깐풍기,고소애푸딩 등8종의 곤충요리를 맛볼 수 있다.학술행사는1부와2부로 나눠 진행한다.1부는 △곤충 스마트팜 적용 기술 개발 △곤충식(食)을 활용한 임상영양 중재 연구 등을 소개하고,2부에서는 식용 곤충을 사육,가공,카페,기능성 등에 활용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더불어,식용곤충에 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함으로써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곤충식품이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식용곤충 생산 농가의 성공 사례와 가공업체의 비결,연구기관의 성과,정부 정책 등 다각적인 접근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베트남해외조림사업확대와안정적인조림사업추진을위해현지합작파트너인‘바리아붕따우임업사(대표르우응옥쩌우(LƯUNGỌCCHÂU))관계자를초청,국내연수회를개최하였다. 바리아붕따우임업사는베트남바리아붕따우성지역에위치하고있으며산림조합과는1994년쑤엔목지역498ha면적을대상으로합작조림사업을시작하여2008년까지누적면적7,056ha를합작조림하였으며2018년12월,350ha합작조림을새로이추진하는계약을체결하였다. 베트남해외조림사업관계자국내연수회는산림조합에대한이해를넓히고상호간교류협력을통한신뢰구축으로해외조림사업의안정적이고지속적인추진을위해개최되었으며국내산림사업현장을둘러보고진전된협력방안을모색하게된다. 산림조합은베트남과인도네시아에서해외조림사업을전개하고있으며베트남은1994년부터국영임업사및민간기업과합작조림을시작,생장이우수한남동부지역에서속성수(아카시아)로연차별조림을실행하고있으며인도네시아는2009년부터국영공사와서부자바지역에서합작조림을시작,현재칼리만탄지역을중심으로속성수및고무나무등조림지집단화와벌채를추진하고2017년부터국영공사와커피합작조림사업을추진하고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