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가격하락이 우려되는양파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확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최근주요 양파 생산지 중 하나인 전남 해남지역을 방문했다. 이 날 신현곤 이사는 전남 해남의 양파 생산지 상황을 점검하고,해남현산농협 관계자와 농업인들로부터 양파 작황 및 출하 동향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하였다. 신현곤 이사는“양파 생산 과잉에 대응하여 농식품부와 함께 생산자,수출업체,지자체의 동향을 점검하고 현장 마케팅과 바이어 알선등해외 수출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며“6월26일부터28일까지 개최되는말레이시아 박람회에 양파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주 수출국인 대만과동남아에 현장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양파와 함께 양파원료를활용한 가공식품 수출을 알선하는 등 해외지사의 실질적인 바이어 발굴로수출 증대를 통해 양파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20일 경북 김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 주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 전정 전문인력 양성교육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과수 전문가 등을 초청해 과수 전정 전문기술 이론과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향후 복숭아,사과,배,단감・대봉시 등6개 과수주산지에서 과수별 생장과 병충해 예방 등 이론 심화교육 및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과수 전정 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농협경제지주와 ㈜농협네트웍스는 지난2017년부터 농가경영비를절감하고 고품질 과수를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과수전정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은 지난 6월 10일 안동와룡농협, 11일 진주 원예농협, 6월 17일 김제농협 본점, 18일 부여 규암농협 은산지점에서 바스타 빅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농민 총 1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총 4개의 섹터로 나누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용노즐, 동력살포기 등 많은 경품을 전달하여 농업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각 섹터는 부스별로 바스타의 효과적인 사용법, PLS 홍보교육, 접촉형과 이행형 제초제 살포 시연, 경품이벤트로 이루어져 진행되었다. 바스타는 오랫동안 농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비선택성제초제 국내 1등 제품으로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애용해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이자 올해부터 농협케미컬에서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바스타가 농민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현재 41개 작물에 등록되어 있는 바스타는 작물 안전성이 뛰어난 비선택성제초제로 논둑 및 헛골처리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하고 균일한 효과로 난방제잡초 방제에 뛰어난 제품이다. 농협케미컬 주재승 전무이사는 “행사에 찾아온 농업인 고객들이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농민들의 꾸준한 사랑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최근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농산물 배송기사,하역 협력업체 직원 등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협력업체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산물 배송 및 하역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의견을 경청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협력업체 우수직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준법 및 윤리경영,상생협력을 주요 경영방침으로정하고 현장 소통에 힘써 왔으며,이번 상생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협력업체 우수직원 시상 및 현장 애로사항 경청을 통한 업무개선을지속추진할 계획이다. 안성농식품물류센터 이광식 센터장은“그동안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는등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농업인이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을 공급하는 협력업체 여러분의소중한 노고에 감사드리며,업무여건을 개선해 상생 발전하는 물류센터를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팜한농‘당당한수박’의 인기가 뜨겁다.가락시장을 비롯한 주요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경매되는 수많은 품종 가운데‘당당한수박’은 연일 경매 상한가를 차지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기존 수박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때깔과 당도,과육의 아삭거림 덕분에 명품수박 소리를 듣고 있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수상에 빛나는‘당당한수박’은5월말부터8월 중순까지 고온기에 출하하는 수박 중에서 단연 돋보인다. ‘당당한수박’은 진한 과피색과 높은 당도로 재배농가와 유통인은 물론 소비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여름수박 주산지로 손꼽히는 음성,영동,고창,양평,양구,봉화 등지에서 ‘당당한수박’의 출하면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서‘당당한수박’으로 명품수박을 생산하는 김학수 씨는 “‘당당한수박’은 다른 품종들이 따라올 수 없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며, “명품수박 생산지로 유명한 음성군에서‘당당한수박’을 모르는 농가가 없을 정도로 브랜드 파워가 커졌다”고 전했다. ‘당당한수박’은 진한 선홍색의 과육색에 당도가 높고,특히 육질이 아삭아삭해 식감이 좋다.당도 축적이 빨라 조기에 수확해도 다른 품종보다 맛이 좋다.또 과형은 기존 품종에 비해 약간 짧고 고온기에도 과형이 길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고강도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가축 방역 종사자들에게 힐링승마가 무상 제공된다.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지난 20일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마사회는 기관의 고유업(業)인 ‘말’을 이용하여 사회 공익 직군들을 대상으로 힐링승마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소방공무원1천명을 대상으로 최초 시행했으며,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규모를4천명으로 키우고 대상 또한 소방공무원과 육군,가축위생방역 현장 종사자까지 확대했다. 방역현장 참여자51명을 대상으로 이미 지난3월부터2달간 힐링승마를1차로 진행했다.협약식에 참석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교감의 대상으로 동물을 보는 인식이 전환되어 가축을 다루는 태도가 변화했다는 후기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는 도축검사원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고·중도 스트레스 경험자로 선발된12명을 대상으로5월부터7월까지 힐링승마를 진행 중이다.또한9월부터 추가로 인원을 선정하여 힐링승마 강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과 한국마사회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했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국내산 쌀5만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2010년 이후9년만에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에 쌀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에 농업계는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 이번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지원되는 쌀은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 동포를 돕는 인도적 지원이라는 근본적인 방법으로 이를 통해 남북간 경계를 한 단계 허무는 큰 결단이라 평가할 수 있다. WFP, FAO의 발표에 의하면 작년 북한 식량 생산이490만t에 불과해 북한 인구의 약40%에 해당하는 천만명이 식량이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다 올해도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유엔 조사 결과로도 지난해 북한의 식량 생산량이200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북한은 지금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으며,이를 해결하려면136만~148만 톤의 식량 지원이 필요하다는 안타까운 전망을 밝힌 바 있다. 북의 식량난이 영유아,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생명이나 건강한 치명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고,기본적으로 생존권 유지라는 인권은 보호 받아야 한다.북한 정권의 문제를 떠나 이들을 보듬고 헤아리는 것은 훗날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역할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미국 국무부에서도 우리 정
아시아종묘(주)가 국내 최초로 도시농업관련 자재를 총 집합해 전시 판매하는 도시농업백화점 개설 준비에 한창이다. 올 8월 중 개설을 목표로 시중 백화점 관리 유경험자들을 영입해 도시농업관련 농업 기자재 상품을 물색 중이다. 우선 국내 생산업체들의 텃밭, 주말농장용 소도구가 대상으로 관심 있는 생산업체들은 아시아종묘 도시농업팀으로 납품 상담을 할 수 있다. 수도권서하남IC에 꾸려질 도시농업백화점에는 각종 가정원예용 씨앗, 비료, 화분, 친환경 원예자재, 소도구들이 진열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녹차를 자주 마시면 뇌졸중 위험을 40%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효과는 남성과 당뇨병ㆍ고혈압이 없는 환자에서 더 두드러졌다. 2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김유리 교수팀이 질병관리본부의 2004∼2013년 도시기반 코호트 연구(HEXA)에 참여한 40세 이상 남성 5만9294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와 뇌졸중 예방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년 이상 한국 남성에서 뇌졸중 위험과 녹차 소비의 상관성: (HEXA) 연구)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의 영문 학술지(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최근호에 소개됐다. 이번 연구에서 중년 이상 한국 남성의 하루 평균 녹차 섭취량은 0.52 컵이었다. 매일 3컵 이상 마시는 남성은 전체의 4.4%였고, 녹차를 일체 마시지 않는 남성은 39.2%였다. 김 교수팀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남성, 하루 1컵 미만 마시는 남성, 하루 1컵 이상 3컵 미만 마시는 남성, 하루 3컵 이상 마시는 남성 등 연구 대상을 네 그룹으로 분류했다. 녹차를 하루 3컵 이상 마시는 남성의 뇌졸중 위험은 일체 마시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위원장(민주평화당,고흥·보성·장흥·강진)은지난 6월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촌․농업 현안 세미나:국산김치 내수 및 수출 활성화”라는 제목의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김치의 소비 감소(1인 가구 증가 및 김장가구 감소,쌀 소비 감소 및 식생활 다양화),김치 수입 증가(국산 김치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김치와 국산 김치의 가격 격차 심화),그리고 생산 원가 상승(김치 원부재료 수급 불안정,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등)등 김치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돌파구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국산김치 내수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맡은 세계김치연구소 하재호 소장은 세미나 발제문을 통해 ‘국산 김치의 설 땅은 과연 있나?’라고 문제 제기를 하며,내수시장의 변화,정부의 대응 방안,김치업계의 대응 방안에 관해 주목했다. 하재호 소장은 김치업계도 기업별 생산 공정의 최적화를 통해 인건비 절감이나 품질 균일화를 위한 공정 혁신이 요구되고,김치 전용용기의 개발을 통해 공간 활용성,안정성,전시성을 높여야 한다면서,김치용 젓갈의 개발,유통기한 연장기술,김치 종균 활성화의 중요성을 적시하고,신속․간편․정확한
반세기동안우리산림을푸르게키운산림조합이운영하는SJ산림조합금융이비대면계좌개설을비롯한간편이체등고객편의기능과거래안정성을강화한금융서비스로지역밀착형서민금융기관이자산림분야전문금융기관으로발돋움한다. 우선그동안SJ산림조합금융을이용하기위해서는고객이직접금융영업점을방문,계좌를개설하여야하는불편함이있었으나오는7월1일부터는영업점을방문하지않아도스마트폰 앱을이용하여간편하게계좌개설이가능해진다. 특히,산림경영을하고있거나하고자하는산주(山主)의경우해당산(山)이위치한지역산림조합을지정,계좌개설을할수있으며산림경영에필요한각종정책자금지원과조합원가입혜택등을받을수있어산림경영활성화에도시너지효과가발생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이와함께SJ스마트뱅킹이새롭게개편되어(UI개선)간편이체와조회기능의편의성이대폭강화되었고젊은세대들이선호하는카카오페이본인인증을적용하는한편,전기통신금융사기(피싱)피해예방을위한입금계좌지정서비스와금융거래한도계좌제도,착오송금예방을위한 수취계좌2중확인서비스등금융거래안정성도대폭강화된다. 산림조합중앙회조태원상호금융상무는“수많은생명을자라게하는푸른산림처럼고객여러분의소중한금융자산을안전하게키우는지역밀착형서민금융기관으로SJ산림조합금융이더욱최선을다하겠다.”며금융서비스개편에대한각오를나타냈다. SJ산림조합금융은지난해산림조
국무조정실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산림청은 지난18일산림조합중앙회에서산림업계현장의규제애로사항을청취하고적극적인규제혁신과제발굴과개선을위한간담회를개최했다. 간담회에서산림조합은산주와조합원,임업인에게실질적인혜택이돌아가는다음과같은규제혁신과제와의견을건의하였으며추진단은관계부처(환경부,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산림청)와협의를통해해결방안을찾고규제를합리적으로개선하기위한지속적인노력을기울이겠다고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최근 서울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제4회 참·참·참 파프리카 레시피 콘테스트 & 셰프 쿠킹쇼’를 성황리에 가졌습니다.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 홍보함으로서 파프리카의 소비 촉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4회째 진행된 행사에서 치열한 예선 경쟁을 통해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 열띤 경쟁도 펼쳐졌습니다. 이날 박중묵 회장이 강조한얘기들을 담아 봤습니다.<편집자> 올해로4번째를 맞는 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이 아주 치열해지고 있습니다.그동안 여러분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빼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결선 참가자 여러분! 아낌없는 박수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신 분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와함께 오늘 행사에 호응해큰 관심을 가지고 기꺼이 참석해 주신내외 귀빈 여러분께도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99년 이래 우리(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회원 상호간에 연대·협의하여자조금을 조성·운영함으로써생산성 향상과 수출 및 내수 촉진을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제주 양돈을 위해 출시한 리더맥스 GT Fresh '젖돈-육성돈'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돈산업에서 제주도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르다. 소비자가 그 맛과 가치의 차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도 소비하는 것이 제주의 돼지고기이다. 특히 관광 산업과도 결합된 제주의 돼지고기 산업은 한돈의 우수함을 우리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에게 까지도 알릴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그러한 제주이기에 제주도에서 양돈을 하는데에 따라오는 어려움도 만만치 않다. 섬 전체가 천혜의 관광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제주도인 만큼 축산냄새나 분뇨처리에 대한 관심과 규제 또한 강력하기 때문이다. 한돈산업의 No.1 Partner를 자임하는 ㈜팜스코는 이러한 제주도의 현실을 감안하여 양돈장의 축산냄새를 저감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리더맥스GT Fresh 젖돈/육성돈 프로그램을 지난 5월에 출시하였다. 높은 효율과 성장으로 정평이 난 ㈜팜스코의 양돈 주력제품인 리더맥스GT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한 이 제품은 축산 냄새를 유발하고 성장을 저하 시킬 수 있는 잉여 단백질을 저감하는 Optimum Protei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6월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축산 부문 기후변화 완화 국제심포지엄’을 가졌다. 우리나라는2015년 국제연합(UN)기후변화협약에서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망치 대비37%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이에 관련분야 연구 개발(R&D)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호주 등 국내외 전문가와관련 단체・협회,농업인 등이 축산업 온실가스 배출 저감 관련 동향과 연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관해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이유경 농업연구사는 ‘축산부문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산정 연구’를 소개했다. 충남대학교 안희권 교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을 위한 가축분뇨처리’를,서울대학교 김경훈 교수는 ‘사료영양조절을 통한 한우 장내발효 메탄저감 연구 동향’을 발표했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의 스튜어트 덴만 박사)는 ‘반추위 미생물의 메탄 발생 기작구명 및 저감 연구’를,영국 농식품바이오과학연구소(AFBI)얀 티안하이 박사)는 ‘반추가축 유래 온실가스 배출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 반추가축의 온실가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