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가 6월19일(수) 세종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방지를 위한‘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를 가즌 자리에서 성명서를 내놨다. 한돈협회가 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를 개최하면서 환경부에게 주요 요구하는 사항은▲돼지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북한ASF발생에 따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선제적 저감 대책 수립을 담고 있다. 또,▲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강화▲공항·항만을 통한 휴대 불법 축산물 유입금지 강화 방안 마련 등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전/문]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가오고 있다.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대통령님과 국무총리님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막기 위해 앞장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음식물류 폐기물과 야생멧돼지의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실효성 없는 대책으로 생색만내고있다. 이제한돈농가들이 살아남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생각에 탄식만 쌓여,이답답함을 호소하기 위해 결연한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우리 한돈농가들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만이 최선책이라 판단하며,정부가 음식물류 폐기물과 야생멧돼지,국경검역에 대해 실효성 있는 고강도 대책을 내놓을 것을 간절히 호소한다. 첫째,돼
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는 지난 6월 14~15일 1박 2일 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전문신문의 ‘경영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42회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영근 회장은 기조강연에서 “바쁜시기에 귀한 시간을 할애 해 자리를 빛내주신 전문신문 발행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경영혁신이라는 포괄적이고 어려운 주제에 대해 방법론 보다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함께 생각하고 길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양영근 협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가스신문 박귀철 편집인과 엔디소프트 이주영 대표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가스신문 박귀철 편집인은 ‘독자의 신문제작 참여, 명예기자단제도’ 발표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독자의 욕구를 신문편집에 반영할 수 있는 명예기자단제도를 설명했다. 박 편집인은 “가스신문 명예기자단은 1992년 10월 1일 창단되어 현재 전국적으로 98명의 지역·직장 리포터가 명예로운 언론참여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운을 떼고, 명예기자단의 운영규칙에서부터 교육 및 조직관리, 운영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박편집인은 “투자와 정성은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은 대통령과 정부부처,국회의장,광역지자체,공공기관,대기업 등389개 기관에 양파와 천일염의 구매운동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고17일 밝혔다. 현재‘19년산 중만생 양파가격은 재작년 기준으로20kg당24,000원 이었던 도매가격이 지금은9,100원에 불과해2년 사이62%가 넘게 폭락했다.농가들은 생산비 보전조차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실정이다. 천일염도 매우 심각하다. 2011년1kg당525원이었던 가격이2018년에는145원으로8년 새72.4%나 폭락해서 생산어가들이 고사 직전의 상황에 놓여있다. 서삼석 의원은 서신을 통해“정부에서도 농수산물에 대한 각종 가격지지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대책이 무색할 정도로 현장 농어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면서“큰 위기에 봉착한 농어민들을 위해 기관차원의 구매운동을 적극 추진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지난4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협력 하에 전남 양파 팔아주기 발대식을 갖고 양파123톤을 출하한데 이어 지난11일에는 양파 수급안정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산물 가격하락에 대응한 대책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나하은 ken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100주년을 맞아농업의 힘으로 성장해 온 우리나라의100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19일부터22일까지 나흘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농업기술100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2019농업기술박람회’를 연다. 올해3회를 맞는 박람회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농수산대학교,각 도농업기술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농협중앙회 등20여개 기관이 참여하며,해가 거듭될수록 농업인과도시민 등 참관객이 증가하고 있어국내 최대의 농업기술 종합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람회는100년의 성과를 중심으로 농업의 미래 가치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특별 전시와 스마트 농업 기술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히는 만큼 여유를 갖고 둘러보길 추천한다. 주제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우리농업100년 특별 전시는 농업 기술의 가치에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마련했다.‘농업인의 항일투쟁’,‘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이끈 농업 성과’,기술 발전으로 달라진‘음식 문화’,씨앗할아버지‘우장춘 박사’등 흥미로운내용이 가득하다. 미래를 여는 스마트 농업기술은 미래100년 농업 발전의 핵심기
<속보>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6월19일(수) 14시부터 세종정부청사 환경부 앞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질병 방지를 위한‘전국 한돈농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한돈협회가 환경부에게 주요 요구하는 사항은▲돼지에 대한 음식물류 폐기물 급여 전면 금지▲북한ASF발생에 따른 야생 멧돼지 개체수 선제적 저감 대책 수립이다. 또,▲외국인근로자 방역관리 강화▲공항·항만을 통한 휴대 불법 축산물 유입금지 강화 방안 마련 등이다. 이번 집회는 협회 임원,각 지부장 및 전국 한돈농가 등이 참여해 절박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북한 접경지역(14개 시·군)의 경우 집회 참석에 제외된다.최근 특별관리구역으로 경기(강화·김포·파주·연천·인천(옹진군)·고양·양주·동두천·포천)와 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이 지정돼 실시간 모니터링과 소독 등이 이뤄지고 있다. <세종=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1차 농림위성 개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림위성의 탑재체 설계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산림분야의 위성 활용과 ‘국가산림위성센터(가칭)’ 건립, 운영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토지리정보원, 대한원격탐사학회, 고려대학교, 경북대학교, ㈜지오스토리 등 주요 산림과 농업, 원격탐사 분야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산림청 박종호 차장의 축사와 한국한공우주연구원 임철호 원장의 환영사,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세부 세션은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4호 농림위성 중심) ▲국가산림위성센터 운영 필요성 및 기본계획 ▲국토위성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건립사례를 주제로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산림과 원격탐사 분야의 전문가 8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산림청은 연말까지 5차에 걸쳐 ▲국가산림위성센터 건립 ▲빅데이터 기반 위성융합 활용 방향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과 전망 ▲국가산림위성 기본계획 수립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
최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상황에서, 생산자단체의 세계적 축산박람회인 미국 ‘World Pig Expo’는 돼지가 직접 출품되어 노출되는 위험성을 고려해 전격 취소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ASF(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사람을 매개로 직접 전파되었다고 보고된 사례가 단 한차례도 없고, 돼지질병을 다루는 전문가집단의 학술대회인 미국의 AASV(American Association of Swine Veterinarians) 학회는 지난 3월에, 유럽의 ESPHM(European Symposium of Porcine Health Management)은 지난 5월에 네덜란드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회기간 중 ASF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논의가 진행되었다. APVS 2019도 전문가 중심의 학술대회로 질병을 국내로 유입하는 위험요소가 아니라, 학계, 현장 및 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ASF 대응을 위한 지식교류와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 그러나, APVS 2019 조직위원회는 최근 더욱 확산되는 아시아지역의 ASF 발생 상황에 대한 한돈 생산농가들이 느끼는 불안에 공감하고, 0.001% 빈틈도 차단해야 한다는 정부의 ASF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종이팩 분리배출 촉진을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중랑구청,오이스터 에이블과 함께 종이팩 수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월17일 서울중랑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은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류경기 중랑구청장,오이스터 에이블 염주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이스터 에이블은 환경IoT시스템 및 앱 개발·공급·프로모션 플랫폼 제작 스타트업으로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빅데이터를 활용해 종이팩을 수거한 후 포인트로 돌려주는IoT종이팩 수거함을 개발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크게 세 가지 절차로 나뉜다.먼저 수거함 주변에 다가서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알림이 뜬다. '오늘의 분리수거'애플리케이션에서 바코드를 불러낸 뒤 수거함에 스캔하면 본인인증이 완료된다.이후 종이팩에 부착된 바코드를 태그,수거함에 넣으면 포인트가 앱에 자동으로 쌓인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5천만원 상당21대의IoT종이팩 수거함을 기부하고,중랑구청도17대를 별도 구매해 우유팩 등 분리배출 시,스마트폰 앱을 통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중랑구청은 해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도)는6월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에스타워농특위사무국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현판식에는 박진도 위원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등 정부측 당연직 위원 및 민간 위촉위원과 박완주 국회의원,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수현 정책실장을 보내어 농특위 현판식을 축하하였다. 농특위는 현판식 이후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회 운영세칙을의결하고 농특위 운영계획을 확정함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협의하고 대통령자문에 응하기 위하여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립·운영에 관한법률에 따라지난4월25일 출범하였으며,박진도 위원장 외 정부측당연직 위원5명,농어업인 단체 및 전문가 대표인 민간 위촉위원22명등 총2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진도 위원장은 “이번에 발족한 농특위는 과거의 농특위와는 달리현안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하기 보다는 농정의 틀을 바꾸어 농정의백년대계를 새롭게 설정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선언하면서,“농특위는 정부 부처 간 거버넌스 임과 동시에 민관 거버넌스 조직인 만큼 농어민,소비자,시민사회,정부,학계 등의
[귀/농/칼/럼] 정재익 서정대학교 교수의 귀농이야기! “한국농업이 위기에 처해있다” “농업농촌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30여년전 우루과이라운드(UR)시대에 듣던 이야기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한국농업은 위기이고 농업농촌은 황폐화 되어가고 농업인 소득은 도시민에 비해 형편없다고 입을 모은다.위기의 한국농업을 살리기 위해 후계농을 양성하고 귀농창업농과 청년창업농을 육성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농업의 현실은 어떠한가?통계청의2017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2017년12월1일 기준 농가인구는242만2,000명으로2016년보다3%(7만4000명),농가수는104만2,000가구로2.5%(2만6000가구)감소했다.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업을 포기하거나 다른 산업으로의 전업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실제로 지난해65세가 넘는 고령 농업인 인구비율이42.5%로2016년40.3%에 비해2.2%p증가했다. 하지만 이런 통계숫자로 한국농업의 위기를 말하는 것은 경솔하다.우리보다 산업화가 먼저 진행된 선진국들도 농업이 위축되고 국가경제에서 농업의 비중이 감소했다.어떻게 보면 선진국 현상이라 할 수 있다.이런 통계를 놓고 호들갑을 떨며,단기처방만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18일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해외농업기술협력사업(KOPIA)10주년 기념 고위급 워크숍’을 연다.협력기관 고위 관계자들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이 자리에는3개 대륙, 22개 나라에서31명의 협력기관장, KOPIA센터 소장단을 비롯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행사에서는강정식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축사를,해외협력기관을 대표해 린진 도르지(Dasho. Rinzin Dorji)부탄 농업부 차관(AFACI의장),응웬 홍 손(Nguyen Hong Son)베트남농업과학원장이KOPIA 10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고위급 워크숍에서는각 나라 대표의 농업 분야 개발 정책과 전략 발표에 이어농촌진흥청 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발전 전략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10년차를 맞는 나라의KOPIA센터 소장들도 주요 사업 성과를 발표하며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개회사에서 “앞으로 협력국의 농업 발전 정책에 따라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와 연계 강화로 꾸준한 성과를 내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사업은2009년8월5일,베트남을 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6월15일~16일 이틀간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청평 와이캠핑장에서‘2019돈고돈락(豚GO!豚樂!)캠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핑 문화를 즐기는 캠핑족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한돈 굽기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캠핑의 대표 메뉴인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100팀이 참가한 이번 캠핑은 참가 가족 전원에게3만원 상당 한돈 패키지와 한돈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다.특히 행사에는‘정육왕’으로 유명한 유튜버 박준건 정육사가 함께 참여해 한돈을 부위별로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려주며 많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육왕이 알려준 한돈 굽는 방법을 활용한‘한돈 굽기경연대회’에서는1등 수상 가족에게10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증정했다.이외에도 한돈 보물찾기,메가벌룬 퍼포먼스,콘서트 형식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또한 현장에서는 한돈 삼겹살50%할인 특별판매를 실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한돈 굽기경연대회,한돈을 활용한 레크레이션,특별 할인판매 등 재미있고 신선하고 프로그램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산림위원회(6.17∼21)에서는 46개국 정부 대표단이 모여 산림현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보다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6.18∼21)에서는 산림의 역할과 미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에서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파리기후변화협정 등 전 지구적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세계 저명 인사들의 특별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관복원, ▲사람과 산림의 조화, ▲탄력성 있는 환경조성, ▲합법적인 무역과 시장촉진, ▲정책과 기관의 혁신적 변화 등 산림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사례발표와 논의도 진행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토크쇼와 공예품 만들기, 식물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청 홍보관(파빌리온)이 마련된다. 모두 64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상현실(VR) 체험과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통일양묘장,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6월13일 강화도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팜스코 강화 우수농장의날” 행사를 실시했다. 한우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팜스코 강화도 TOP 7 우수성적을 소개하고 그 비결을 농가와 함께 공유했다. '산들농장' 고만선 대표(아내 유인숙)는 “농장의 건강함은, 농장에서의 관심에서 시작된다.” 라며 "집중한 만큼 보답한다"고 말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 '등어리농장' 김복주 대표(아내 남복순)는 “ 팜스코 프로그램을 기본으로한 사양관리가 정말 도움이 됐다.” 라며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익경농장 '김익경 대표(아내이육희)는 “좋은 소에게 좋은 완전한 영양을 전달하는 것이 필수다.” 라며 종자개량의 중요성과 이에 맞는 영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하우스농장' 김화민 대표(아내김명숙)는 “섭취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호성 좋은 영양이 꼭 필요하다.” 라며 영양이 성공을 좌우함을 강조했다. '현성농장' 나태열 대표(아내구정옥)는”부지런한 관찰과 완전한 영양 공급은 안정적인 수익을 나타낼 수 있다.”라며 관리와 영양을 강조하였다. '금월농장' 문호영 대표(아내지숙현)는 “숨은 그림 찾기와 같은 한우사업, 한계는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17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청년농의 일자리 창출과 기존 농업인의 경영다각화를 지원해,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여한다는 양 기관 공동의 목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마트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수확 후 관리 등 온실 생산 농산물의 수출 기반조성△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혁신△해외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및 교육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농업용수 기반시설관리와 공급을 비롯한 농업·농촌개발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갖춘 공사와 종자개량,재배기술 등 농업기술을 갖춘 농진청의 협약으로,향후 스마트농업 확산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인식 사장은“스마트팜은 어렵고 열악한 여건에 처한 우리 농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청년이 주역이 되는 스마트농업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에서는 전북 김제,경북 상주,전남 고흥,경남 밀양 네 곳을 스마트팜 혁신밸리로 지정한 바 있다.지정된 네 지역에는2022년까지 청년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