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서울우유 ‘구워구워 치즈’ 귀염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에서 동상 수상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구워구워 치즈광고캠페인이 지난 4월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 2018)’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동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 Effie Awards)’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광고 마케팅 시상식 에피 어워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상식으로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서울우유의 구워구워 치즈광고 캠페인은 고깃집에서 삼치(삼겹살+치즈)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식당 주인이 성난 반응을 보이는 상황을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모습으로 유쾌하게 담아내면서 소비자에게 제품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해당 캠페인 시작 후에 구워구워 치즈의 매출은 지난 7개월간 평균 매출 대비 393% 성장을 기록했으며삼겹살 문화 속에 구워 먹는 치즈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점 등을 인정 받으면서157개의 후보 중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마케팅팀 신호식 팀장은 구워구워 치즈 캠페인으로 수입산 치즈가 장악하고 있었던 국내 시장에서 한국 치즈 브랜드가 다시 한 번 시장 점유율을 되찾게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이번 에피 어워드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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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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