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실용화재단, 온라인 분석의뢰 접수시스템 개편

종합분석검정센터, 온라인 접수와 실시간 정보 제공된다

실용화재단, 온라인 분석의뢰 접수시스템 개편

종합분석검정센터, 온라인 접수와 실시간 정보 제공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는 분석의뢰고객을 위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분석의뢰 온라인 접수 편의성을 위하여 분석검정센터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번 종합분석검정센터 온라인 분석의뢰 접수 시스템 개편은 대부분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던 고객들의 이용 편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추진됐으며분석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분석검정센터 온라인 접수페이지의 주요 서비스는 시료접수와 시료별 분석수수료 확인분석배정성적서 발급 등 모든 과정을 의뢰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온라인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분석의뢰 고객에게 분석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문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권영 분석검정본부장은 온라인 분석의뢰 접수 시스템 개편으로 온라인을 통한 고객 상담 및 접수로 처리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재단은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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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들 발끈...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강력 반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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