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KINTEX와 함께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 개최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KINTEX와 함께 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 개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첨단농축산기술 총망라 

 

첨단농업분야 융복합(ICT) 과학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첨단농축산기자재박람회(KIAFE 2017)’가 오는 11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킨텍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첨단 농업기술과 해외바이어가 만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최신 농축산기계 및 기자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농기자재관첨단축산기자재관미래농업관, 6차산업/도시농업관 등 4개관으로 구성되고농업 ICT, BT, 신기술유통 등의 농업 융복합 기술을 총망라하여 농업 및 축산분야 기계/설비/기자재스마트팜농업용 드론귀농귀촌원예자재 등의 최신 기계들이 13238(4000)의 전시 면적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구매력 있는 20여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매칭을 통한 수출상담 기회가 제공되어 참가업체에게는 홍보마케팅 지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한 수출상담지원도 이뤄지게 될 계획이다.

 

 한편 기술이전 세미나 동남아 및 동유럽지역 농업진출 세미나 영농기술보급세미나 국회정책토론회 정밀농업학회 컨퍼런스 귀농귀촌·도시농업 Talk 콘서트 등 농업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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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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