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해외조림지 곤충산업과의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타당성 조사

산림분야 곤충산업, 성공 가능성이 크다.

산림분야 곤충산업, 성공 가능성이 크다.

해외조림지 곤충산업과의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타당성 조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국내 임업분야의 곤충산업 도입을 통한 소득향상과 인니 해외조림사업지에 설립·운영중인 현지법인(PT. KIFC)의 신사업 개발을 위해 인니 곤충산업 현황과 조림지 곤충산업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최근 35일의 일정으로 실시된 산림조합 인니 합작조림지 현장 점검 기간 중 실시된 이번 조사는 자카르타 따만 미니(Taman Mini) 내 나비곤충 생태관과 합작 조림지 일원에서 실시되었으며, 인도네시아내 곤충 산업의 현황과 한국내 곤충산업과의 연계 가능성, 해외법인의 사업 추진 타당성, 조림지 내 곤충사육 가능성 등 포괄적인 측면에서 산림분야의 곤충 산업 도입을 검토하였다.


2015년 현재 우리나라 곤충산업의 규모는 약3천억원 규모이며 농림축산식품부는 곤충이 농업의 블루오션을 뛰어넘어 소득농업으로 도약하고, 창조경제의 모델로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지난 45일 발표한 바 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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