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김승희 식약처장, 캔디류 제조 현장점검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날을 앞두고 식품안전시스템 특별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김승희 식약처장이 424일 캔디 제조업체인 서흥 오송공장(충북 청주 소재)을 방문하여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식품안전시스템 특별점검과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가 많이 먹는 캔디류를 제조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식품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양진영 식품안전정책국장, 양주환 서흥 회장 등이 참석한다.

참고로 캔디류를 비롯하여 과자, 빵류, 어육소시지 등 어린이기호식품 8개 품목은 매출액 및 종업원수에 따라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HACCP을 의무 적용해야 한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제조해 줄 것을 바란다, “앞으로도 엄격한 HACCP 관리로 HACCP 제품에 대한 국민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