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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상훈 격상…오는 12월부터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품질평가원, 상훈 격상오는 12월부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13회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회'의 대상을 올해부터 대통령상으로 격상해 오는 12월에 시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12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도 정부시상 계획' 확정에 따라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의 상훈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되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에게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3),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4) 등으로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 영 원장은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의 상훈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만큼 축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생산농가의 품질 향상의지도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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