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스

우유 '홈카페' 레시피 관심 늘어

‘슬기로운 집콕생활’ 우유 디저트와 함께해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한 생활방역 등이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도 급격히 변화됐다.

이에 따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 캠페인이 확산되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한 간편식, 홈카페 레시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0번 저어 만든 달고나 커피, 1,000번 이상 주물러서 만드는 우유 아이스크림 레시피 등이 SNS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와 관련하여 개인마다 직접 만든 홈카페, 홈쿡, 홈베이킹 레시피 등을 SNS에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실제 인스타그램에서 ‘홈카페’를 검색하면 약 이백만 개의 사진과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다. 한편, 홈카페 레시피에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는 바로 ‘우유’인데, 우유를 첨가하면 음식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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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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