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도드람푸드,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상생협약 한돈자조금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위해 앞장설 것”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사업 통해 한돈인증점주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한돈 제공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대표 브랜드인 도드람한돈과 함께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시범사업을 진행,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한돈농가 대표 단체인 한돈자조금은 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한돈 공급업체인 도드람푸드와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 도드람푸드 배경현 대표, 도드람한돈 공급대리점 유니즈푸드 강갑표 대표, 한돈인증점주인 최세헌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한돈인증점 공동구매 시범사업은 사전 모집된 한돈인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돈 공급업체인 도드람푸드가 시중 보다 할인된 고정납품가에 한돈을 제공. 이를 통해 한돈인증점주가 보다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게 했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도드람은 생산, 도축, 가공, 유통의 전
'대한민국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 오픈농협, 8일부터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물이 한자리에 2000년부터 명실공이 ‘범 축산업계 축제의 場’으로 자리잡온 2016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3층C홀)에서 개최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연품은 축산, 행복한 식탁’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국내 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한우, 한돈, 닭, 계란 등 각 축종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산물 브랜드 65여개 업체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생산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최대 50%까지(한우사골 기준) 할인 판매할 계획이어서 국내 축산업계의 큰 활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개막일(8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회, 농협중앙회, 축산관련 단체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되며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에는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시상식(8일), 축산물 바이어간담
국회입법조사처, 2015년도 국감보고서 내놔국정감사 시정내용과 처리결과 평가보고서 발간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2015년도 국정감사 시정 및 처리결과 평가보고서를 발간하여, 행정부가 전년도 국정감사 시정·처리 요구 사항들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분석하고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국회입법조사처의 국정감사 시정 및 처리결과 평가보고서는 2015년에 시범사업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활용할 쟁점 발굴에 유용했다는 평가에 힘입어 2016년부터 본격적인 중점 사업으로 확대·발간하게 되었다. 금년에는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별로 전년도 국정감사에서 다루었던 사항 중 시정·처리 이행 여부를 체크하고 평가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주제 총 31건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주제목록 별첨). 국회입법조사처는 매년 국정감사 실시 이전에 전년도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중요 사항들의 시정·처리 이행 결과를 점검하여 제공함으로써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국정감사의 실효성과 연속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보고서는 올해 국정감사 실시 전에 몇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간·배부될 예정이며, 국회입법조사처를 통
‘정원산업’ 1조 6000억원 시장규모로 육성산림청 ‘제1차 정원진흥계획’…국민에게 행복 주는 정원문화 2020년 목표 정원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오는 2020년까지 정원산업을 1조 6000억 원 규모로 육성한다. 아울러, 한국 정원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가동되고, 해외 한국정원 조성 확대로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16∼2020년)’을 7일 발표했다.‘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산업 발전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육성할 기반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산림청은 지난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함께 순천만정원을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정원 활성화와 정원산업 육성을 위해 ‘정원진흥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할 방침이다. 이번에 발표된 제1차 계획은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정원문화와 산업 실현’을 비전으로 ▲정원 인프라 구축 ▲정원문화·교육 확산 및 관광 자원화 ▲정원산업 기반 구축 및 시장 활성화 ▲한국정원의 세계화 ▲연구개발 강화 및 협업체계 구축 ▲정원법령 개
국립축산과학원-무주군 칡소 보존‧증식 위해 공동 노력혈통관리, 번식기술 지원으로 칡소 브랜드 기반 확산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가축유전자원센터와 전북 무주군(군수 황정수)은 칡소 유전자원의 수집과 보존, 증식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7일 무주군청에서 ‘칡소 브랜드 기반조성과 이를 통한 연구자료 생성 등 제반 분야 기술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국립축산과학원은 칡소 근친방지를 위한 정액교환과 함께 무주 지역 수정사와 번식우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정 및 수정란 이식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적은 규모로 폐쇄적으로 관리돼 온 칡소의 혈통을 정립하고 개체식별 지도와 칡소 친자감별을 추진할 계획이다. 칡소의 혈통과 개체정보 등 사업추진 과정에서 생성된 연구 자료는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관리하는 가축유전자원종합관리시스템(Agrims)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연성흠 가축유전자원센터장과 황정수 무주군수는 “칡소 혈통관리와 번식기술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무주 칡소 브랜드 기반을 만들어 확산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협약식의 의미를 전했다.칡소는 호반무늬의 털색을 지닌 우리 고유의 한우로 전
2016산림문화박람회 착수보고회 개최숲과 온천이 숨 쉬는 힐링 예산! 온천과 함께하는 산림문화박람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9월 7일(수) 10월 21일부터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지구에서 개최하는 ‘2016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이하 산림문화박람회)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을 위한 박람회 개최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과 예산군이 주관하며, 충남도가 후원하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림산업, 산림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 경남 산청군에서 개최된 산림문화박람회에는 52만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가을철 개최되는 국내 축제와 박람회중 가장 인기 있는 특별한 박람회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산림조합 박람회 관계자를 비롯한 산림청, 충청남도, 예산군 박람회 관계자와 산림문화박람회 자문위원등이 참석하였으며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성공 개최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산림문화박람회추진단(단장 나홍채)은 박람회를 소개하며 “지난 박람회보다 산림산업관, 임산물유통관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목
‘가락시장’ 출하농산물 원산지표시 강화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원산지표시법외에 시장 관리자 차원의 행정처분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생산자․소비자 보호 및 공정한 유통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원산지 표시 위반은 관련법에 의거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미표시) 또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거짓표시) 등에 처해지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그간 공사는 자체 점검 등을 통한 올바른 원산지 표시제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나 위반 행위가 근절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가락시장 이미지 실추 및 국내산 농수산물 생산자와 다수의 선량한 유통인들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시장 관리자 차원의 원산지 위반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 대응에 나서게 되었다. 그동안 공사는 원산지 표시 위반자에 대해 관련법에 의한 처벌을 받을 경우 별다른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관련법에 의한 처벌은 물론 시장 관리자 차원의 행정처분 부과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유통인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홍보를 시행한 후 실시할 계획이다. 신장식 공사 농산팀장은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립 7주년 기념식 개최류갑희 이사장 “국민과 함께하는 기술사업화 중심 기관 다짐” 농업기술실용화재단(FACT, 이사장 류갑희)은 6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류갑희 이사장의 기념사에 이어 우수 직원 표창 수여식, 창립 기념 시루떡 자르기, 재단의 그간 발자취를 담은 홍보동영상 시청, ‘공공기관의 변화관리와 할 일’에 대한 부산대 이상철 교수의 특강,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날 기념촬영은 초가을의 청명한 날씨 속에서 청사 옆으로 위치한 드넓은 잔디밭과 서호저수지를 배경으로 활기찬 표정의 임직원들이 ‘FACT’ 이니셜 대형으로 늘어서 있는 모습을 농업용 드론을 상공에 높이 띄워 촬영함으로써, 스마트 농업을 통해 정부 3.0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또한, 류갑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는 앞으로 재단이 주도해야 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정부 3.0의 기치에 맞게 “국민과 함께 하는 농생명 기술사업화 중심 기관”으로 도약하기위해 재단은 ‘농생명 기술사업화 플랫폼’으로서 우리 농산업이 기술 중심의 미래 산업으로
과일산업대전 슬로건 공모한국과수농협연합회, 오는 9월 20일까지 국내 과일산업 발전 내용으로 과일산업대전 슬로건을 공모하고 있다. (사)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앞두고 국내 과일산업의 발전과 우리 과일산업의 미래를 밝게 표현하며,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행사 슬로건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과일산업대전 슬로건 공모와 관련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박연순 상무는 “국내 과일산업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슬로건 공모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이번 과일산업대전 슬로건 공모 내용은 △과일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내용과 △과일산업ㆍ농촌의 다원적 기능 및 가치를 부각하는 내용 △과일산업의 날을 빛낼 수 있는 내용 △기타 과일산업대전의 행사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 대상은 우리과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슬로건 규격은 10∼20자 글자 내외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9월 20일(화)까지 사무국 이메일로 dkeifjs36@naver.com 접수하면 된다.시상은 ▲당선작(1편)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장 및 50만원 농산물상품권 ▲우수작(2편) 한국과
고추 ‘칼라병’ 재배농가 확산 농우바이오 “내병성 고추 품종 ‘칼라짱! 칼라스탑! 매력!’ 고추품종 추천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린 올해 전국 고추 재배지에 일명 칼라병으로 알려진 토마토 반점위조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고추 재배농가에 시름을 안겨 주고 있다. 칼라병은 인천 강화, 전남 영광, 충남 안면도 등 서해안권 지역 위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다, 최근 2~3년 동안 충남 청양, 경기 화성, 전북 임실, 진안, 남원, 전남 보성, 영암, 순천, 경북 경주 등 내륙지방의 고추 재배지역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 고추 농사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칼라병(토마토 반점위조 바이러스)의 경우 과실과 잎에 알록달록한 원형반문이 나타나며 새순이 고사하고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하여 상품가치가 없게 되며, 이병 후 회복되지 않고 착과 비대 되는 과실에 지속적으로 원형반문이 나타나거나 고사한다.매개충인 총채벌레의 경우 약제 내성이 강하며 기주 범위가 넓어 완전 방제가 어려워 이병주를 제거하는 방법 외 뚜렷한 피해 예방 방법이 없어 문제의 심각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고추 병해이다. 그러나 국내 한 종자 기업에서 2015년부터 깔라짱, 칼라
인도네시아 황폐지, 바이오에너지 생산지로 활용법 찾는다국립산림과학원, 국제임업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최적모델 개발 연구 추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국제임업연구소와 인도네시아 황폐지를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지로 바꾸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지역은 대규모 이탄지가 있는 곳으로, 과거 수하르토 정권 당시 쌀농사를 위한 이탄지 개간 사업(Mega rice project)이 진행되었던 지역이다. 2000년대 초반 사업이 실패한 뒤 방치되었으며, 대규모 온실가스가 이탄(泥炭)지역에서 배출되어 인도네시아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역 주민 주도로 황폐지에서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지역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열대림의 황폐화를 막는데 기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국제임업연구소와 수행중인 공동연구는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 내 이탄지에서 고무생산을 주요 소득원으로 하는 마을(팔랑카라야 지역)을 대상으로 바이오매스 생산과 더불어 소득원으로 역할이 가능한 수종을 선별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지역 주민 주도로 황폐지로부
청계천에 ‘한우 직거래장터’ 열렸다!한우자조금․한우협회, 9월 6일(화)~9월 7일(수)까지 서울청계광장 직거래장터 오픈1등급 등심․안심․국거리 최대 34% 할인판매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를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근수 위원장)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한우 직거래장터를 7일(수)까지 서울청계광장(소라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국거리, 불고기, 등심, 안심, 채끝, 양지, 차돌박이,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34%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부위별 판매가격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5,900원, 안심과 채끝이 7,000원, 차돌박이 3,500원에 판매된다. 국거리, 불고기로 쓰이는 일반 정육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3,350원, 양지는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1등급 외에 1++등급과 1+등급 등 각 등급별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도 가능하다.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과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영농조합은 산지에서부터 행사장까지 매일 신선한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판매시간은 오전 9시
산림청과 여성가족부는 6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과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등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kenews.co.kr
6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삼성인과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김재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9월 6일 추석농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안양 박달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