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활용한 HACCP심사로 일하는 방식 개선”정부3.0 스마트 업무혁신으로 직원 업무 효율성 및 고객 만족도 제고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2016년부터 업무효율성 제고와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태블릿 디바이스를 활용한 심사업무’를 개발·적용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태블릿 디바이스를 활용한 HACCP 현장심사는 축산물인증원이 추진했던 정부3.0 일하는 방식의 대표 혁신사례로, 실시간 심사결과 입력, HACCP인증업체 자료 진위여부 판별, 현장 기술상담시 시청각 자료 등을 이용한 교육 등 업체별 맞춤형 눈높이 교육이 가능해졌다. 태블릿을 현장심사에 접목하기 전에는 HACCP 심사결과를 체크리스트에 필기로 일일이 기록해야 했고, 오후 늦게 출장에서 복귀한 다음 결과보고서를 별도 작성해야해 야근이 반복되었다. 이처럼 현장심사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많은 시간과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해 심사관들의 피로도가 누적되는 등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2016년부터 심사관들에게 1인 1태블릿 디바이스가 보급되고 심사업무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일하는 방식 환경이 서서히 변화되는 등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었다. 심사관의 경우, 실시간으로
서울 가락시장이 2017년 1월 27일(금) 설 휴장에 들어간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1월27일(금)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월1일(수)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1월26일(목)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31일(화)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수산시장 중 선어부류, 패류는 1월27일(금) 새벽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선어부류는 1월31일(화) 새벽 경매부터, 패류는 2월1일(수) 새벽 경매부터 각각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1월26일(목)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월1일(수)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설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NH통합IT센터 방문설 연휴 금융거래 일시 중단으로 인한 고객 불편 최소화 당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2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농·축협과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본이행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는 현재 통합운영 중인 시스템을 재구축하여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자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써 2015년 5월에 착수하여 22개월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2017년 1월 설 연휴 기간 본이행을 위해 최종점검을 수행 중이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설 연휴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되어 고객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고객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이루기 위해 IT가 경쟁력을 갖추고 핀테크 등 신사업에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협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금) 0시 부터 30일(월) 24시까지 농축협과 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GPS단말기 미부착 축산차량에 대한 처벌 강화AI 역학조사 결과 305대 고발 등 조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AI 역학조사 결과 축산차량등록제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된 축산차량에 대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령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 처분 등 조치토록 하였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16일 이후 현재까지 AI 발생농장 317개소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출입차량 총 3,297대 중 차량무선인식장치(GPS단말기)를 장착하지 않았거나, 장착하였더라도 전원을 끄고 운행하는 등 축산차량등록제 관련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는 차량 305대(9% 수준)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고 고발 또는 과태료 등 처벌을 하도록 하였다.농식품부는 금번 AI 발생 과정에서 축산차량이 AI 전파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었으며, 그간 일부 축산차량이 GPS를 장착하지 않고 운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사실로 확인되었다고 밝히면서, 이번 고발 조치를 계기로 지자체에서 축산차량 등록 및 GPS 장착 등에 대해 철저히 점검토록 하고, 적발시 가축전염병예방법령에 따른 벌칙 적용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축산차량등록제 대상 축산차량 소유자들에게 관할 지자
농협, 설맞이 우리농산물 대축제... 1월 27일까지 설 선물세트,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 최대 50% 할인 판매'배추 2,400원, 무 1,250원' 판매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 견인 농협(회장 김병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우리농산물로 정성껏 준비한 설맞이 대축제’를 열어 과일·축수산·가공 및 생활용품 등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 등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농협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을 맞아 생산농가 피해 최소화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체 공급량 중 70% 가량을 5만원 이하 맞춤형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알뜰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가 상승과 소비 부진으로 판매가 위축되고 있는 배추 1포기를 2,400원에 무 1개를 1,250원에 판매함으로써 서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농협 김병원 회장은“우리 농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수입농산물의 범람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우리 농촌·농업인과 함께 하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했다”며,“소비자께는 안전하고 신선한
“설 성수품 구입비용 25만4천 원 선”판매처별 가격 비교 등을 통한 알뜰 소비가 중요 설 명절을 3주 정도 앞둔 지난 1월 10일을 기준으로, 전통시장의 경우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25만4천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10일 전국 19개 지역, 45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 관련 28개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25만4천 원, 대형유통업체 34만1천 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8.1%, 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연이은 풍작으로 생산량이 충분한 쌀은 가격이 하락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배추·무 등 겨울 채소와 최근 AI 발생으로 산란계 마릿수가 감소된 계란 및 사육두수 감소한 쇠고기는 가격이 상승하였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품목 중 쇠고기를 제외한 배추·무·계란은 차례상의 점유비중(전통시장 1.8%, 대형유통 1.1%)이 낮아 가격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에서는 설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성수품의 구매가 집중되는 설 전 2주간 10대 품목을 중심으로 평시대비 공급물량을 1.4배 확대 공급할 계획이며, 특히, 배추·무는 유통단계를
풀사료“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봄 파종, 미리 준비하세요”지난해 가을 잦은 비로 파종 부진… 봄 파종 적극 나서야 농촌진흥청은 풀사료 작물의 봄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파종 면적 확보와 토양 관리 등 풀사료 확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가을 벼 수확기에 비가 자주 내려 풀사료의 논 파종 면적이 크게 줄었고, 늦은 파종으로 인해 올해 풀사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봄 파종은 가을 파종보다 파종량을 20%∼30% 늘리고 비료를 10% 더 주면 가을 적기에 파종한 것과 비슷한 양을 수확할 수 있다.봄 파종은 재배기간이 짧은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을 선택하고 2월 중순 이후부터 파종하며, 언 땅이 녹으면 파종시기를 앞당겨야 한다. 품종은 조생종인 ‘그린팜’, ‘그린팜 2호’, ‘코윈어리’ 등을 선택하고, 파종량은 헥타르 당 50kg∼60kg이 적당하다.논을 갈고 파종기로 줄뿌림하거나 흩어뿌린 다음, 반드시 진압(눌러주기)을 해줘야 싹이 빨리 트고 봄철 건조피해를 막을 수 있다. 거름 주는 양은 파종 시 복합비료(21-17-17)를 헥타르 당 180kg을 주고, 본 잎이 2잎∼3잎이 났을 때 요소비료 200kg을, 본 잎이 3잎~
2016년도 농식품 원산지 표시위반 1위 “돼지고기”돼지고기 1,356건(27.2%), 배추김치 1,188, 쇠고기 676, 닭고기 167, 쌀 119 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16년도 원산지 표시대상 262천 개소를 조사하여 위반업소 4,283개소를 적발하였으며, ’15년도 4,331개소 대비 1.1%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원산지 거짓표시로 2,905개소를 적발하였으며, ’15년도 2,776개소에 비해 4.6% 상승한 반면 미표시는 1,378개소로 ’15년도 1,555개소에 비해 11.4% 감소하였다. 또한,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2,905개소의 위반유형을 보면,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것이 1,022개소(35.2%)이고, 미국산을 국내산으로 372개소, 호주산을 국내산으로 139개소, 칠레산을 국내산으로 108개소 순이었으며, 주로 중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된 대상은 농산물이었으며, 미국산ㆍ호주산ㆍ칠레산의 국내산 둔갑은 축산물이었다.지난해 농관원은 생산ㆍ유통현장의 전문성과 유통정보를 수집하여 단속의 효과를 높이고, 소비자의 의견을 단속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축산단체협의회ㆍ농협생산자전국협의회와 MOU를 체결하였고, 소비
농식품부, 농업용수 수질개선 중장기대책 발표깨끗한 농업용수 확보와 친수공간 제공에 총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2일‘농업용수 수질개선 중장기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수질개선대책은 농산물 품질 향상, 안전성 확보, 깨끗한 친수환경 제공을 위한 수질 보전·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반면, 농업용수원인 저수지·담수호(이하 ‘호소’)의 수질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하였다.수질개선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수질기준 Ⅳ등급 초과 호소의 수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농업용수 수질을 관리기준인 Ⅳ등급(총유기탄소량 TOC기준 6.0㎎/L) 이하로 관리하되, 도시공원 등 휴양·관광레저 공간으로 활용되는 호소는 선별적으로 Ⅲ등급으로 개선한다. 최근 5년 평균 수질이 Ⅳ등급을 초과하는 저수지 67개소에 대해 우선 수질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둘째, 호소 상류유역의 오염원 발생을 줄이고, 호소내 오염물질 유입차단에 중점을 둔다. 지자체가 호소 상류유역에 오염원 저감 관련사업을 계획할 때 마을하수도 정비,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등에 국비를 우선 지원함으로써 오염원 저감을 유도하고,
양돈 사양관리 지침 ‘캄보디아어와 영어로 만화 제작’외국인 근로자 축산기술 이해도 높이고 소통 활성화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양돈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돼지 사육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농장주와의 소통상 어려움을 해결을 위해 양돈 사양관리 지침을 만화로 만들었다. 최근 축산 농가는 고령화와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같은 현상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농축산업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는 2011년 13,487명에서 2016년 16,996명으로 26% 늘었다. 국적은 캄보디아(8,142명), 네팔(3,705명), 베트남(1,721명), 태국(1,363명) 순으로 많다. 농촌진흥청이 만든 양돈 사양관리 만화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돼지 사육의 기초 정보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유(젖먹이) 및 이유자돈(젖 뗀 새끼돼지), 육성‧비육돼지, 후보돼지 관리 등 돼지 출생부터 출하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또한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그동안 수행한 양돈관련 연구결과와 농장차단방역 요령, 구제역 백신접종 지침, 질병에 따른 백신 사용법 및 보관법, 양돈용어 해설 등도 포함했다. 농장주와 외국인 근로자
농어촌公,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 선정행자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서 최고등급 ‘우수’달성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6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리체계 구축, 보호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 등을 진단하는 평가다. 공사는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 및 절차 준수, 개인정보 영향평가, 주민등록번호 처리 제한 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평과 결과 총점은 94점으로 공공기관 전체평균인 약 85점을 크게 상회했다. 정승 사장은 “전국의 농어업인을 비롯한 많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고객의 정보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정보 유출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불량식품 구분하기, 식품라벨 보기 이제 어렵지 않아요!”aT 농식품유통교육원, 초등 교과 수업과 연계해 농식품독서교실 운영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배상원)은 부설 전문자료실을 활용하여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인근 초등학교 교과 수업과 연계한 ‘식품라벨 확인 및 불량식품 골라내기’를 주제로 농식품독서교실을 운영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독서교실은 새로운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보충하여 실시되었으며, 첫째 날에는 식품라벨을 주제로 한 책읽기 및 책놀이 형태의 독서교육이, 그리고 이튿날에는 서울 aT센터 전시장 및 화훼공판장 방문·견학이 각각 이루어졌다.aT 배상원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마트 등 유통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식품의 라벨을 확인하고 불량식품을 골라내는 방법을 익혀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라고 전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식품라벨과 같이 우리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쉽게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농식품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의미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수도권
부정청탁금지법 3개월, 선물용 농식품 구매인식 변화는?’선물용 농식품 구매 줄인 소비자 40%… 명절선물용 한우는 9만원 수준 희망 소비자는 선물용 농식품으로 4만원∼9만원 정도 가격대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일류, 잡곡 등 곡물류 품목이 가성비 대비 우수한 관심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응답했다.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소비자의 선물용 농식품 구매의향’ 을 설문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농촌진흥청의 전국 농식품 소비자 패널 1,437가구를 대상으로 2016년 11월 25일∼12월 27일 동안 실시했으며, 이 중 1,258 가구의 응답내용을 분석했다.선물용 농식품에 대해 연령, 가구소득, 가족 수와 관계없이 최근 구매를 줄였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40% 이상으로 나타나 부정청탁 금지법의 영향이 실생활에서도 확인됐다.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후 선물용 농식품 구입액 변화가 없다는 대답이 55%로 조금 더 많지만, 줄였다는 소비자도 42.7%에 달했다. 앞으로도 구매를 줄이겠다는 응답이 41.5%로 나타나 부정청탁금지법으로 인한 선물용 농식품 구매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품목별로 보면 한
고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 가락시장과 함께하세요!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외부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특별대책 기간은 1월12일~27일까지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약 13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7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1월23일~27일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1월27일(06:30)~31일(06:30)까지 설 휴장일 24시간 무료 운영한다.박병준 공사 환경관리본부장은 “금번 주차‧교통 특별 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enews.co.k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6차산업 신토불이 이야기숍 운영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1월 10일부터 각 농협은행 객장 내 신토불이 창구에서 안테나숍 형태로 6차산업 NH-Farm 이야기숍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도 진열 상품 없이 농산물 및 우리 농산물로 만든 6차산업화 제품을 안내장을 보고 온라인 또는 전화 주문이 가능하며, 10개소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금년 내 전국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QR코드를 통해 판매 농산물의 내용 또는 제조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판매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진열공간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양한 농산물 홍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필요한 상품은 현장에서 주문을 할 수 있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도모했다.이대엽 원장은 “신토불이 창구를 활용하여 우수한 6차산업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가상 스트어 운영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주문하면 택배까지 가능한 O2O(Online to Offline) 방식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