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농업대전망 2017’한국농촌경제연구원 1월 18일 “2017 농업전망대회” 대성황KREI “쌀과 축산업 생산액이 증가하여 농업생산액 전년대비 0.8% 증가할 전망”배합사료가격 하락하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경영비 0.3% 증가 추정 ◈세계 경제와 한국 농업전망△거시경제= 2017년 기관 평균 세계 경제성장률은 작년보다 다소 개선된 3.0%로 전망되나 불확실성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에 따른 공급과잉 완화와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로 완만하게 상승하나, 미국의 전통적 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되어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평균 52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 미국 금리인상과 통상마찰 심화 등 대외요인과 국내 수출부진 지속과 내수둔화 요인으로 2017년 경제성장률은 2.6%로 전망된다. ◇2017년 한국 농업전망 △농가구입가격= 국제유가 상승세로 농가구입가격은 전년대비 1.2% 상승할 전망이다. 원유가격 반등으로 투입재 가격은 전년대비 1.6% 상승하고 노임은 전년대비 2.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곡물 풍작으로 인한 가격하락 요인으로 2017년 사료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사(승진 및 전보)□ 1급 승진 (5명) ▲ 경영지원처장 김정욱 ▲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 식품산업처장 김달룡 ▲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윤용 □ 2급 승진 (10명) ▲ CS경영부장 김서령 ▲ 미래혁신부장 한만우 ▲ IT지원부장 전진구 ▲ 외식진흥부장 김병석 ▲ 산지경영부장 류정한 ▲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 분화부장 권영규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익섭 ▲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시현 ▲ 국립외교원 교육 박성국. kenews.co.kr
위성곤 의원 "AI 거점소독시설, 부적정·유독물 소독제"284개 거점소독시설 중 180개소, 미 권고된 부적정 소독제 사용79개 거점소독시설 소독제, 유독성 또는 특정수질유해 물질 포함정부, 기준 농도보다 2배 이상으로 소독제 희석 권고, 안전성 보장 안 돼 AI 거점소독시설에서도 겨울철 소독효과 등에 문제가 있어 미 권고되거나 유독성 또는 특정수질유해 물질이 포함된 부적정 소독제가 2/3 가량 사용되고 있다.국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작성한 ‘시·군별 사용중인 소독약품현황’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284개 거점소독시설 중 180개소가미 권고된 부적정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AI 겨울철 소독제 선택 및 사용요령’을 통해 저온에서 효과적인 산화제 계열(산화제 중 차아염소산은 사용 지양)의 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이는 산성제 등의 소독제가 산화제에 비해 빨리 얼어 겨울철에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 등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다.하지만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AI 거점소독시설에서 사용 중인 소독제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산성제 등 미 권고된 소독제를 사용한 시설이 180개소로 나타났다. 뿐만
월동무·배추·양배추… ‘보합세’ 농업관측센터, 엽근채소류 가격 동향과 분석 △배추= 2016년산 겨울배추 잦은 기상변화로 생육 부진. 10월 잦은 강우와 11~12월 저온, 1월 한파로 작년 보다 작황이 부진하며, 무름병, 노균병, 밑둥썩음병 등 병해도 발생. 정부수매물량 방출로 설 1주전(1.23~26) 겨울배추 출하량 집중 될 전망. 설 1주전(1.23~26) 가격은 2주전(1.16~21)과 비슷할 전망.△무= 2016년산 월동무 작황 작년 보다 부진하나, 최근 다소 호전.생육기 일조부족과 태풍 피해로 작년 보다 여전히 부진한 편이나, 출하기인 12월∼1월 중순 기온이 높아 다소 회복. 정부수매물량 방출로 설 1주전(1.23~26) 월동무 출하량 집중 될 전망. 설 1주전(1.23~26) 가격은 2주전(1.16~21)과 비슷할 전망.△당근= 2016년산 겨울당근 잦은 기상변화로 생육 부진. 겨울당근 작황은 생육기(9∼10월) 잦은 강우 및 일조부족으로 부진. 설에 따른 소비량 변화가 크지 않아 설 1주전(1.23~26) 겨울당근 출하량 2주전과 비슷할 전망. 설 1주전(1.23~26) 가격은 2주전(1.16~21) 대비 약보합세 전망.△양배추= 2016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강소농 양성 교육 본격화교육을 통해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한다!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창조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 시너지 창출 및 농가소득 향상을 교육 목표로 강소농 양성을 위한 교육에 본격 나섰다.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1월 18일 부터 19일 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한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 1기를 시작으로 금년 말까지 15개 과정, 3,30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 현장리더 양성과정은 6차산업화 현장리더를 양성하고, 디자인 및 판로지원을 위한 SNS 활용 과정 중심의 ‘역량강화 과정’, ‘창업농과정’, ‘가치확산과정’, 후계축산인 육성, 스마트팜, 벼직파 재배기술 교육 중심의 ‘협업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금년 교육은 농업인 수요중심의 특화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컨설팅‧사업화를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앞당기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실습, 체험, 토론 등 참여형 회합식 교육으로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창업관련 전문기관과 연계된 플랫폼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대엽 원장은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하면 강소농
우유, 체지방 감소에 도움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목표를 세우며 다짐을 한다. 가장 많이 꼽히는 새해목표는 작심삼일의 대명사인 다이어트와 금연이다. 특히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끝나지 않는 숙제다. 그런데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이 상하는 경우가 많으며, 꾸준히 하기도 힘들다. 건강하게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잘 먹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러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먹는 것에 엄격하기 마련이다. 몸매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없을까. 완전식품이자 자연식품인 우유가 몸매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우유는 고칼슘·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꾸준한 칼슘 섭취는 체지방을 연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우유의 칼슘은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체내 지방이 축적되지 않게 만들기 때문이다.칼슘 외에도 우유에는 유청단백질과 공액리놀레산(CLA)이라는 항비만인자가 함유돼 있다. 유청단백질은 포만감을 유도해 식욕을 억제시키고, 공액리놀레산은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지방 합성 효소를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 항동맥경화,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역할도 한다.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이
경기광주·전북군산 물류단지 4개소 신규 지정국토교통부, 14개 단지 완성 시 1조 6천억 원 투자 효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차질없는 물류단지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에 4개의 물류단지가 신규로 지정되었고, 5개의 물류단지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에도 그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 새롭게 지정된 물류단지는 총 4개로 경기 광주 직동, 광주 오포, 남여주 및 전북 군산 물류단지이며, 실수요 검증을 통과하여 개발을 추진하게 된 5개 물류단지는 경기 광주 중대, 이천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용인 양지, 화성 장안 및 경북 동고령 나들목(IC)이다. 국토교통부는 물류단지 민간투자 활성화의 걸림돌로 인식되어 왔던 공급상한제(총량제)를 일자리 창출과 규제개혁 차원에서 지난 ‘14년 6월에 전격 폐지하고, 물류단지의 실수요만 인정받으면 공급량과 무관하게 원하는 곳에 물류단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실수요 검증제를 도입한 바 있다. 또한, ‘16년 6월에는 실수요 검증제를 운영하면서 국회·지자체·사업자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실수요 검증 평가기준을 대폭
산란계 농장 ‘달걀 사재기’ 오해와 진실급격한 생산량 감소와 이동제한이 낳은 결과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을)는 최근 농장 달걀 사재기 여론과 관련하여 전혀 근거 없는 추측성 논리라고 반박했다.협회는 지난해 연말부터 인상된 달걀 값 상승의 이유 중 첫 번째를 생산량 감소로 꼽았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연간 산란계 마리 수는 약 7천만 마리에 달한다. 이중 달걀 생산에 가담하는 닭은 약 5천만 마리로 나머지 2천만 마리는 달걀 생산 전 병아리 상태인 것이다.따라서 이번 고병원성 AI 사태로 처분된 산란계가 2천4백만 마리임을 감안한다면 전체 달걀 생산량은 평소의 절반 가까이 감소한 샘이라고 밝혔다.특히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AI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농장은 주 1회만 달걀 반출이 허용되고 있다. 이 물량 또한 달걀값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10만 마리 사육농장의 경우 주 1회 반출 허용으로 약 6십3만개의 달걀이 재고로 창고에 쌓여 있다는 것이다.이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면서 달걀 보관 능력이 부족한 다수의 농가는 출하 횟수 증가를 요청하고 나섰다. 하지만 AI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도 변동사항은
쌀 수급대책, “대수술 필요한데 진통제 처방만”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정부 쌀수급대책 비판벼재배면적 축소 성과는 부풀리고, 계획은 없고, 효과는 미미쌀생산조정제와 식량자급률 향상 방안 등 근본적인 ‘논농업구조조정’대책 주문 “대수술이 필요한데, 진통제 처방만 내놨다.” 농림부의 2017년 업무보고와 쌀수급대책을 보고 받은 김영춘 국회 농해수위원장의 일갈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사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농림부로부터 2017년 업무계획과 쌀수급안정 대책, AI방역대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농림부는 특히 이날 공개한 ‘2017 쌀수급 안정 대책’에서 최근 농업의 최대 난제로 떠오른 쌀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최우선 방안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을 꼽았다. 지자체별로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그 실적을 공공비축미 물량배정이나 농산시책 평가에 반영하는 방법으로 올 한해 동안 벼 재배면적을 3만5천ha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영춘 국회의원은 “재배면적 조정으로는 쌀과잉생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적어도 쌀생산조정제 등 논농업구조조정 수준의 계획”을 촉구했다. 김영춘 국회의원은 정부의 벼 재배면적
◈산림청 인사(2017년 2월 1일자)□고위공무원 승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최수천 □고위공무원 전보 ▲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 □과장급 ▲목재산업과장 김원수 ▲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 ▲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 ▲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 ▲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kenews.co.kr
aT, 농식품정책자금 융자지원 사업자 모집 유통공사, 농식품 수출 지원자금 등 총 4,620억 원 지원대상 사업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년 농식품정책자금’ 지원대상 사업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aT를 통해 농식품 수출사업자와 식품외식사업자, 그리고 유통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1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이번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농식품 수출 지원자금이 3,757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식품가공원료매입자금이 679억 원이고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5%, 일반업체 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aT 여인홍 사장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과 영국의 브렉시트(EU탈퇴) 등 보후무역주의 강화 추세에 대응하고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돕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통팀 kenews.co.kr
‘칼라짱’ 고추종자 본격 공급농우바이오, TSWV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에 강한 ‘칼라짱’ 지난해 전국 주요 고추 단지권에서 발병해 고추 농가의 큰 피해를 안겨준 TSWV에 내병성을 갖춘 칼라짱, 칼라스탑 고추 품종이 농우바이오에서 개발되어 올해부터 본격 농가에 공급되기 시작한다.두 품종은 신미도를 갖춘 극대과 조생종으로 절간이 짧고 소엽으로 재배용이성이 뛰어난 칼라병 내병성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농우바이오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의 고추 주산단지권을 대상으로 칼라병 내병성 고추 품종연구개발에 주력한 끝에 올해 첫 결실을 얻게 된 것이다.전국적으로 봄, 여름은 고온건조, 겨울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으로 매년 고추농사가 어려워 지 고 있다.특히 칼라병(TSWV)은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밀도가 높아지고 방제를 위한 약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총채벌레의 약제에 대한 내성이 매년 강해지고 있어 방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칼라짱, 칼라스탑 고추의 보급은 새로운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농자재팀 kenews.co.kr
산림치유지도사 시험 총 661명 응시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시설 기획하고 운영능력 함양”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대전에서 치러졌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17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총 661명(1급 172명, 2급 489명)이 응시한 가운데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시험은 지난해까지 총 7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응시자격은 관련 학위 취득 및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앞으로 펼쳐질 산림복지시대에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 ‘선도 산림경영 관계자 워크숍’ 개최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 성공경영모델 확립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7년 1월 18일(수)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당지역 산림조합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유림경영 성공모델 확립을 위한 ‘선도 산림경영 워크숍’행사를 개최하였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은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단지화 산림경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유림의 영세성과 기반시설 미비를 극복하고 경영면적의 규모화, 집단화, 투자 집중을 통해 산주의 수익제고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강원 홍천과 전북 진안 등 10개 지역 산림조합과 산림청 산림자원과가 참여하였으며 사업추진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개최 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경영 모델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관련 사업이 확대 추진 될 수 있도록 더욱 최
aT,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연간실적 평가가락시장 등 32개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일제 평가 시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전국 32개소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과 소속 법인·공판장, 그리고 시장도매인 등 총 166개소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매시장 평가는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대책의 도매시장 운영정상화 기본계획에 따라 1992년부터 농수산물유통공사(현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도매시장 경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올해 평가는 기본적인 도매시장 경영관리를 기반으로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업무검사 내실화 노력(개설자), 경매사 관리 노력(법인·공판장) 등의 신규 평가 지표가 추가되었다.특히, 재무건전성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외부 기업신용평가 기관과 협업하며 그 대상을 기존 법인에서 시장도매인까지 확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이번 도매시장 평가는 개설자 31개소, 법인·공판장 83개소와 시장도매인 5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2016년도 운영 실적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평가 이후 올 가을에 발표될 예정이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