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깨끗한 명품숲 광릉, 함께 지키자!광릉숲 유관기관들과 산지정화 및 산불 캠페인 펼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광릉숲의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확산하고자 지난 24일 여섯 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지정화 및 산불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광릉숲 인근의 국립수목원, 문화재청 광릉관리소, 제75보병사단 등 120여 명의 유관기관 직원들이 힘을 모았으며, 행사에 필요한 쓰레기봉투와 수거한 쓰레기 처리는 포천시 소흘읍과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지원해주었다.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5㎞에 달하는 광릉숲 도로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계곡에 방치되어 물 흐름을 방해하는 산림부산물(낙엽, 토사 등)을 제거하는 재해 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립수목원과 광릉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지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 산지오염과 산불의 심각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펼쳤다.광릉숲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숲 가운데 하나로, 500년 이상 잘 보전되어 왔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릉(조선 세조 왕릉)’과 생물권
한국농수산대학, 완주군청에 졸업생 농산물 기탁쌀, 고구마, 사과즙 등 500만원 상당 농산물 전달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은 지난 24일 완주군청에 졸업생이 생산한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탁했다.졸업생 농산물 기증행사는 국비로 대학생활을 했던 한농대 졸업생들이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서울 쪽방촌(영등포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2016년에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성요셉동산 양로원에 전달한 바 있다. 한농대가 이번에 완주군청에 기탁한 졸업생 농산물은 쌀, 보리, 고구마, 사과즙, 유자청 등 9종으로 졸업생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마련했다.김남수 총장과 졸업생들은 완주군청에 전달하기 전 완주군 내 어려운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고, 이웃들을 위로했다. 특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농산물을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졸업생 농산물을 기탁받은 완주군청은 이른 시일 안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남수 총장은 “이번 선행활동은 가구 평균 9,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지역사회의 리더로 자리 잡은 한농
농협, 선제적 수급관리 ‘원예농산물 조기경보시스템’ 가동!중점관리 원예농산물 20개 수급상황 상시 특별관리 체제 돌입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중점관리품목 대상 ‘원예농산물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한다. 중점관리품목은 총 20개(노지채소류 9, 과채류 5, 과일류 6)로, 최근 7개년(과채·과실류 5개년) 도매가격ㆍ생산비ㆍ경영비 등을 기준으로 ‘가격 안정대’와 ‘위기단계 3종(주의ㆍ경계ㆍ심각)’으로 나누어 관리하게 된다.특히, 과채·과실류 11개 품목에 대해서는 농협의 자체 위기단계 기준을 새로 만들어,‘주요 채소과일 가격동향’에 위기단계를 표시하여 담당자가 상시 수급불안 품목을 확인하고, 매뉴얼에 따라 위기 단계별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아울러, 농협은‘가격안정대책반’도 구성하여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수급상황을 특별 관리한다. 전국 농협지역본부에서는 단계별 상황발생 시, 대응 조치 후 가격안정대책반에 즉시 보고하며, 품목별협의회는 주산지실무협의회를 통해 산지폐기ㆍ소비확대 등 자율적인 수급조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국가 조림사업 위한 채종원산 우수 종자 4톤 공급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질 높은 낙엽송·편백 등 2017년 국가 조림사업에 사용될 채종원(종자 과수원)산 우수 종자 공급이 본격 시작됐다.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지난 23일 올해 낙엽송, 편백, 소나무, 헛개나무 등 4톤가량의 채종원산 우수 종자를 우선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채종원산 종자는 국가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종자로 일반 종자에 비해 생장이 15%~30% 가량 뛰어나다. 특히, 낙엽송은 재질이 단단하고 색감이 좋아 목재시장에서 가치가 높고, 편백은 고급 목재 소재이자 아토피 등 피부질환 치유 효과가 뛰어나 수요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매년 여의도 면적 70배에 달하는 2만ha에 나무심기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필요한 묘목(약 4000만 본) 생산을 위해 매년 50여 톤의 종자를 사용하고 있다. 이중 채종원산 종자는 35∼40%가량을 차지한다. 현재는 수요대비 생산량이 부족한 상황으로 국유양묘장과 시·도 지정 민간 위탁양묘장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향후 2030년까지 약 2500ha의 채종원을 확대 조성해 종자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kenews.co.kr
씨닭 영구 보존용 새 희석제 개발동결 후 생존율 2배… 조류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 보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닭‧오리 등 가금류에 유행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부터 국가적으로 중요한 씨닭 유전자원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닭 정액 희석제’를 새로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가축유전자원을 영구 보존할 때는 정액 동결 보존 방법을 널리 사용한다. 하지만, 닭은 생리 특성상 동결 보존한 뒤 인공수정을 위해 정액을 희석할 때 정자 생존율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농촌진흥청은 얼었던 닭의 정액을 녹여 사용할 때도 정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성분을 없앤 알부민 성분으로 새로운 희석제를 개발했다. 얼린 정액을 녹인 뒤 희석제를 섞어주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신선 정액에 기존 희석제를 1/8배율로 묽게 한 다음 적용하면 정자 생존율은 80.9%로 나타났지만, 1/32배율로 묽게 한 뒤에 적용한 결과 53.2%로 크게 낮아졌다.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희석제를 이용하면 신선 정액의 정자 생존율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 희석제를 1/8배율로 묽게 해 적용한 경우 95.7%, 1/32배율로 묽게 해 적용한 경우에도 84.8%로 나타났다. 신선 정액뿐만
농촌 마을복지 활성화, 주민의 사회경제적 역량 활용이 관건 ‘농촌주민의 사회경제적 역량을 활용한 마을복지 활성화 방향과 과제’ 통해 밝혀 농촌주민의 경제적 역량과 정보기술 능력은 낮지만, 사회참여, 신뢰, 지역공동체의식, 상호협력 등의 사회적 역량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이유로 마을 복지 활성화를 위해 농촌주민의 사회경제적 역량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최근 수행한‘농촌주민의 사회경제적 역량을 활용한 마을복지 활성화 방향과 과제’연구에서 제기됐다. 농촌주민의 사회복지서비스 이용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회복지서비스 중 기초연금, 노인일자리사업, 건강·체조교실, 무료급식, 마을공동급식만이 10% 이상의 이용률을 보였고, 그 외의 사회복지서비스는 낮은 이용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동안 마을에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참여한 복지사업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노인복지사업은 대부분의 마을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아동복지사업이나 장애인복지사업은 추진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을복지 실태를 나타내는 ‘삶의 질 만족도’와 ‘마을복지 수준 만족도’는 대체로 높은
기억에 남는 행사, 우리 농식품 기념품 어떠세요?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각종 세미나·행사 기념품 전문 몰 오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는 각종 행사 및 세미나 개최 시 활용도가 높은 우리 농식품 기념품 온라인 전문 몰을 열었다. 기념품 몰은 최근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감소 추세에 대한 대안 차원에서, 기관·기업 구매자의 농식품 대량구매를 장려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사이버거래소는 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는 5만 원 이하의 제품 중 상품성과 휴대성을 고려한 최종 34개 제품을 엄선하였으며, 모든 판매를 ‘구매자-판매자’간 온라인 직거래로 진행하여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덜어낸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념품 몰을 구성하였다.기념품 몰은 인터넷(www.eatmart.co.kr)과 모바일(앱스토어 및 앱마켓 ‘eaTMART’설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특별히 마련된 전문 상담창구(02-6300-1810)에서는 대량주문 및 예약배송, 행사스티커 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다.aT 황형연 사이버거래소장은 “기업의 행사 기념품 구매 시 농식품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이번 기념품 몰 오픈이 우리 농식품의 다양
각계 저명인사로 구성된 위원들 의견 수렴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22일 농협중앙회 경영전략회의실에서 농업인행복위원회 위원들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차 ‘농업인행복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업인행복위원회’는 농업계를 비롯하여 학계·소비자·언론계·기업 등 각계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행복위원회 위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kenews.co.kr !--[if !supportEmptyParas]--!--[endif]--
정부부처와 함께 관련 법령 개정사항, 면세유류 취급 유의사항 등 중점 교육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0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31일 제주도까지 전국 9개 시·도에서 농협 주유소 면세유류 취급 실무자 2천6백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농협 면세유류 업무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실시하며, 면세유류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사항, 면세유류 취급 유의사항, 부정유통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월 개정한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의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정부와 함께 지난해 농업용 면세유류 1,336천㎘를 공급하여 약 6,073억원의 영농비를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올해도 전국 농협주유소 실무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사전에 면세유류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농업인이 면세유류를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kenews.co.kr
aT, 하반기 해외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 모집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11개 해외식품박람회 참가비 등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해외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aT는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11개 종합식품박람회와 신선농산물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함께 한국관을 구성할 농식품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를 모집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각 업체별로 3개 박람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이 되면 부스임차와 장치비, 쇼케이스 등 기본비품이 무상 지원된다.또한 4월 11일부터는 aT가 별도의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지 않는 해외식품박람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수출업체(80회)도 함께 모집한다. 이는 각 업체가 주력품목과 사업전략에 맞는 박람회를 스스로 선택해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사업이다.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해외식품박람회에 참가하는 aT 한국관은 지자체 등과 통합하여 한국의 대표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수출업체의 성과달성
한우협회 ‘농협사료 가격 환원’ 조치에 긴급성명 내놔한우협회 “소값 떨어지고 있는데 사료값 올리는 것이 과연 농민을 위한 농협인가?“ 전국한우협회가 농협사료의 임시적인 사료 할인판매를 원상복구하겠다고하자 한우협회가 3월 22일 이를 반대하는 긴급성명을 내놨다.지난 해 11월말 농협사료는 한우사료가격을 2.6% 할인한 바 있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으로 소값이 폭락할 때 농가 입장에서는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협회와 농가들은 고맙게 받아들였다.그러나 불과 4개월 만에 “할인 가격”을 환원한다는 것은 농가와 한우산업의 현실을 외면하고 농협 자체의 경영에만 치중한다는 지탄을 면할 수 없을 것 이라고 협회는 주장하고 있다.현재 사료원료가격이나 환율 등을 보면 인상요인이 없는데도 농민보다 조직 이익에 급급한 인상을 지울 수 없고, 비록 인상요인이 있다 치더라도 청탁금지법(김영란법)으로 소값이 곤두박질치고 있는 시점에서 가격을 올린다는 것은 농민을 위한 농협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고 성명을 내 놓고 있다.한우협회는 성명에서 “전국 10만 한우농가는 농협과 농협사료가 농가현실을 직시하고, 농협사료가 사료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에 충실하길 바라면서 이번 가격 환원조치를
aT, 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aT 농식품유통교육원, ‘도매시장법인 신임임직원 역량강화’ 과정 개설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3일간 농식품 분야 유통개선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매시장법인의 신임 임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설한다.‘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역량강화’ 과정은 도매시장법인 신규인력의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설계된 교육이다.이 과정은 도매시장법인 임직원들로 하여금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당면한 과제를 인식하고, 그 과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으로, 먼저 도매시장 운영의 기초가 되는 정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과 도매시장 정책의 방향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이어서 도매시장법인의 경영 활성화 사례와 국내·외 도매시장의 거래 제도를 비교해보고 이를 통한 시사점을 짚어보게 된다.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워크숍과 분임토의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심층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한 임직원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
농어촌公,“외국인 대상 농업·농촌개발 연수 프로그램 큰 호응”엘살바도르, 미얀마 등에 우리 농업·농촌 개발 경험 및 기술 전수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의 농업·농촌개발 외국인 연수 프로그램이 캄보디아, 미얀마, 엘살바도르 등 개발도상국 농업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공사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관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에서 농업부 공무원과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지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엘살바도르 정부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연수는 현지 실정에 맞는 관개시설물 운영관리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선정, 재배, 판매, 유통 등 현지 적용방법을 찾아내 소득증대까지 이끌어 내는 맞춤형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농촌개발 분야의 국제교류도 활발하다. 지난달 9일, 평택 일대 공사 농업기반시설에서 미얀마 농업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미얀마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공사는 우리나라의 농촌개발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평택호와 신리 권역단위농촌종합개발사업 지구 등을 함께 돌아보며 농어촌 지
‘산림청 사랑의 책 릴레이’ 출발~ 정부업무평가 포상금으로 도서 선물 책 읽는 조직문화 조성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 부처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사랑의 책 릴레이’를 기획·시행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사랑의 책 릴레이’는 바톤을 받은 직원이 다른 직원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한 권의 책을 선물하고, 선물 받은 직원은 일주일 이내에 다른 직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물하는 산림청 전 직원 간 ‘책 선물 릴레이’다. 도서 구매 비용은 산림청이 국무조정실에서 받은 포상금에서 지급된다.신원섭 청장은 “법령 마련·시행에 국민 공감이 중요하다.”며 법무감사담당관에게 ‘공감하는 인간’(데브 팻나이크 著)을, 김용하 차장은 최근 결혼한 신입 사무관에게 ‘선물’(스펜서 존슨 著)을 각각 전달했다.책을 받은 7명은 일주일 이내에 다음 주자를 정해 책을 선물하게 되고, 이러한 방식으로 1년간 매주 7명씩 산림청 직원 364명이 사랑의 책을 받게 된다. kenews.co.kr
농정원, 덴마크와 농업 전문인력, 스마트팜 등 협력체계 구축덴마크 농업지식․정보전문기관 SEGES와 업무협약 지난 24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덴마크 교육․컨설팅전문기관(SEGES)과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스마트팜 등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농촌 청년 영농 창‧취업 및 농업인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전문농업인 육성 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농업 ICT모델화 및 확산사업 관련 양국 간 협력 활성화 등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SEGE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육성, 청년 취․창업, 컨설팅, ICT첨단기술 등 덴마크 농업의 강점을 활용 할 수 있는 공동협력 방안을 통해 국내 농업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