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수 등급’ 도입 통한 품질적 차별화 시도, 국내 우유시장에 큰 반향나100% 적용 18개 품목 올해 2월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03.5% 신장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해 3월 선보인 ‘나100%우유’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억개(200ml 환산, 2017년 2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이 같은 결과는 나100%가 적용된 서울우유 18개 품목의 누적 판매량을 200ml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이며, 200ml 우유 10억개를 일렬로 세워놓으면 서울과 부산을 약 71번 왕복하고, 지구를 한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다.나100%우유의 성공에 대해 서울우유는 그 동안 세균수만으로 원유 품질을 가늠했던 국내 우유 시장에 ‘체세포수 등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품질적 차별화를 시도했던 것이 시장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실제로 나100%가 흰우유 18개 품목으로 확대 적용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판매량과 작년 동기간 동일 품목의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약 103.5%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율 감소, 대체 음료의 증가 등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감소세를 보이며 2014년도
서울우유 정기대의원 총회2016년 결산보고와 함께 경영평가 보고회 가져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3월 27일 조합 대강당에서 대의원과 각 축산계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갖고 정관 개정과 2016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어 지난해 조합 종합경영평가 결과보고와 감사결과를 보고했다. 축산팀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 ․ 시민과의 소통의 장‘농수산식품유통포럼’…우수 도매법인, 중도매인, 희망글판 우수자 등 표창우수 행복마켓서포터즈 스피치 및 정부 유통정책에 관한 특강 실시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3월 23일(목), 가락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2017년 1분기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이번 포럼은 우수 도매법인․중도매인, 희망글판 우수자 표창과 함께 2016 행복마켓서포터즈 최우수자의 5분 스피치,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의 특별 강연, 오찬, ‘장기왕:가락시장 레볼루션’ 영화 상영으로 진행되었다.가락몰 업무동 2층 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도매시장 유통인과 종사자 대표는 물론, 행복마켓 서포터즈와 관심있는 시민 등 약 200여명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공사 박현출 사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한분 한분의 의견을 모아 가락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도매시장, 세계의 소비자들이 찾는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우리의 지혜와 자산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이어서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은 ‘유통정책 및 환경변화에 따른
수확후관리협회·식품연구원 협약식김인식 한국수확후관리협회장은 최근 정기총회를 가진데 이어 한국식품연구원과 수확 후 관리기술 공동연구 수행과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아름 kenews.co.kr
“청탁금지법에서 농축산물 빼 달라!”전국 농업협동조합장들 ‘쌀 생산조정제 도입’ 등 현안사항 한목소리로 정부와 국회에 긴급 건의 전국의 농업협동조합장 일동은 3월 23일 농협중앙회 정기대의원회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 사항을 ‘대 정부·국회 건의문’으로 채택하여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였다. 대 정부·국회 건의문에는 다음과 같이 정부와 국회의 지원이 필요한 3가지로 △청탁금지법에서 우리 농축산물 적용 제외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생산조정제 등 도입 △농업부문 조세특례 지원 등이다.건의된 세부내용을 보면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농축산물 소비위축이 현실화 됨에 따라 법 적용대상에서 우리 농축산물 적용 제외하는 내용이다. 또,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조정제와 자동시장격리제 등을 도입 하고, 쌀가루 등 가공용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정부 보유 국내산 쌀을 저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 요청하고 있다.조합장들은 올 연말 감면시한이 도래하는 농업용기자재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농어가목돈마련저축 이자소득세 비과세 등 조세특례 지원 기한 연장 및 농업인 복지지원에 대한 손금인정 확대 요청하고 있다.농업협동조합
차/한/잔...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가락시장 현대화사업 주춤 거리면 안된다”박현출사장 “청과직판 이전 늦어질수록 출하자‧소비자까지 피해 키워”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도매권역 사업부지 확보위해 주변시설물 철거할 것”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2단계 도매권역 사업추진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곳 청과직판 상인들의 이전 거부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주춤거리고 있다. 박현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도매권역 사업지연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는 연간 약 93억원 비용이 증가된다.총 사업비 증액으로 인한 사업비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조정시 정부정책 변경, 법정사항 및 물가상승과 사업기간 변경 등을 제외하고, 사업시행자의 귀책사유인 건물 구조, 사업규모 변경 등으로 인해 총사업비 증액시 자부담 조건부 협의가 완료됐기 때문이다.이미 1단계 현대화사업 완료 이후 청과직판 시장을 위한 별도부지 마련이 어렵고 추가사업으로 인한 총사업비도 가중되고 있다.건설계획 변경을 위해서 중앙정부의 타당성 평가와 재협의도 필요하다.청과직판 현위치 존치를 위해서는 건설계획이 변경되어야 하
우선지급금 환급액, 현재(24일 기준)까지 52.9억(196.8억 중 27%), 참여인원 66,512명(22만명 중 30%)농식품부, 찾아가는 환급 지원 서비스 및 홍보강화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지급금 환급액 납부가 시작된 3월6일부터 3월24일 현재까지의 ‘‘16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우선지급금 초과지급액’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24일 기준 환급액은 5,290백만원으로 전체 환급대상액(196.8억원)의 27% 수준이며, 환급 농업인은 66,512명으로 전체 환급대상(22만명)의 30% 수준이다. 고지서 송부가 완료되어 납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3월 6일을 기준으로 할 때 일평균 3,500명이 2.8억원을 환급했다. 지자체별 환급율을 살펴보면, 경남의 환급률이 43.6%이고, 경북 40.1%, 충북 32.9%, 강원 32.2%, 경기 30.9%, 충남 28.4%, 전남 12.0%, 전북 11.4% 순이다. 특․광역시는 세종이 72.9%로 가장 높았으며, 울산(63.4%), 대전(53.0%), 인천(46.5%), 부산(26.9%), 대구(27.2%), 광주(10.9%) 순으로 나타났다.환급규모별로 보면, 환급액 ‘5만원 이하’인 농업인 환급률이 가장
농식품부-지자체, 쌀 적정생산 추진방안 등 논의 2017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 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28일 2017년 제1차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시도 농정국장 회의를 통해 지자체와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여 농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방농정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쌀 수급안정을 위한 적정생산 추진방안, 꽃 생활화 운동,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과수 화상병 방제 등 지자체와 협업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농식품부와 지자체간 뿐 아니라 지자체간 상호 소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시도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농업 인력양성 프로젝트(경북),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모델 확산(충남), 도시농업 활성화(서울) 등 중점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다른 시도의 정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자체 주도의 상향식 안건 발굴, 지자체간 상호 소통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시도 농정국장 회의가 현장의 농정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협의 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농협, 농촌관광상품으로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및 ‘사랑의 전통 장(醬) 나눔’ 행사 NH농협은행 우수기업고객 임직원 100여명 참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27일 농촌과 기업의 상생협력 구축과 도시민의 농심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기 양평 지평농협 전통장류센터에서 NH농협은행 우수고객 100여명을 초청하여‘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인 전통 장(醬)을 만드는 체험을 여행상품으로 선보인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실제 전통방식으로 장(醬)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이날 체험에 참가한 윤경자씨(62세)는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안전한 먹거리와 함께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우리 농산물을 앞으로도 적극 이용하겠다”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그리고‘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행사와 더불어 참가자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된장 80kg, 국간장 30ℓ는 지평농협 전통장류센터에서 숙성 시켜 올해 안에 사회복지법인인 혜심원에 전달될 예정이다.고객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김양곤 N
국산 접목선인장! 우리나라에서 미리 관리 받고 3개월 먼저 호주로한국산 접목선인장 호주 현지 격리재배 면제 요건 타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우리나라에서 미리 양묘장을 등록한 후 재배 중 수출 요령에 따라 관리를 받은 접목선인장은 호주에서 통관 후 격리재배 없이 바로 시장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호주는 세계적으로 식물 검역이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이다. 호주 식물검역당국은 접목선인장을 중급 위험품목으로 분류하고 수입 후 3개월 동안 국가에서 지정한 격리재배 시설에서 재배하면서 잠복되어 있는 병해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산 접목선인장에 대해 검역본부는 2012년 11월에 호주 식물검역당국에 격리재배 면제를 요청하였으며, 두 차례의 호주 전문가 현지조사, 병해충 및 재배 자료 제공, 양국 전문가 협의 등을 통하여 양국은 2016년 12월 격리재배 면제 요건에 최종 합의 하였다. 사전 재배지 관리로 접목선인장의 호주 현지 격리재배가 면제된 사례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다.호주 식물검역당국이 호주 수입요건(BICON)에 국산 접목선인장 격리재배 면제 요건을 반영함에 따라 검역본부도 ‘호주 현지 격리재배 면제를 위한 뿌리 없는 접목선인장의 호주 수출검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영업실태 조사결과 발표수산시장 시설현대화 및 수산시장 활성화 참고자료로 활용 예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016년도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도매인 영업실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영업실태 조사의 목적은 시설현대화 사업 및 수산시장 활성화 등 정책적 기초자료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행되었고, 대상은 수산시장 중도매인 461명이었다. 수산부류 중도매인의 평균 종업원은 1.99명으로 전년도 1.8명에 비해 0.19명 증가했다. 부류별로 패류의 증가율이 제일 높았고, 남자 72%, 여자 28%으로 구성되었고, 전체 종업원 중 중도매인 친인척이 21%를 차지하고 있었다.수산시장의 주요 분산처는 시장내 판매가 29%, 중소마트 17%, 재래시장 15%, 식당납품업체 14% 순이었다. 분산처의 비중은 부류별로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시장내 판매를 제외한 외부 분산처로 선어류는 중소마트 26%, 재래시장 20%인 반면, 패류는 식당 20%, 타시장 11%, 건어류는 중소마트 20%, 재래시장 15% 순이었다.중도매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는 미수금 중 악성 부실채권이다. 전체 응답자 120명의 1인 연평균 미수금은 169백만
한우자조금, 소식지 웹진 3월 본경 가동 4월에는 풍성한 이벤트 진행 예정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017년 봄을 맞이해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우자조금소식지는 한우자조금 납부 주체인 전국 한우농가와 유관기관 등에게 자조금 사업과 한우정책, 유통, 가격 등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서 자조금에 대한 관심 확대와 이해 증진 및 한우농가가 현장에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3월부터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 한우자조금 소식지는 배포되는 인쇄물 외에 웹진으로 제작된다. 웹진은 2월 임시 오픈에 이어 3월 본격 가동을 시작해 4월에는 독자 참여 이벤트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새로운 한우자조금 소식지를 살펴보면 한우산업의 주요 이슈를 소개하는 ‘포커스’와 한우자조금의 활동을 담은 ‘자조금 소식’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꼭 필요한 소식을 담는다. 한우산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 축산 관련 법·세무회계 정보를 다룬 ‘농장 플러스’등을 통해 한우농가에게 유용한 정보도 소개한다. 특히 웹진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의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한우자
농촌진흥청, 4차산업혁명 대응 본격 시동27일 ‘4차산업혁명대응단’ 현판식… 농업 RD 대응방향 수립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7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농업의 융복합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4차산업혁명대응단’의 현판식을 가졌다. 이로써 농촌진흥청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능동적으로 농업연구개발(RD)에 특화된 임무를 수행하고 대응방향을 수립하는 등 제반 준비를 마쳤다. 범정부 차원에서도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전략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각 부처 책임하에 부문별로 TF를 구성해 4차 산업혁명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대응단은 4차산업혁명관련 기술과 제도 등을 분석해 전파하고, 농업 전반에 주는 영향과 이종기술간 융합을 저해하는 요인을 집중 분석해 대응한다. 분야별 기술개발 로드맵(단계별 이행안) 수립과 함께 RD의 근간이 될 다중기술 융합형 플랫폼 개발을 집중 추진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농업RD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농업과 4차산업혁명기술간 융복합을 위한 기본적 전략은 ICBM을 중심으로 4차 산업기술을 모델화한 시스템기술을 농업에 적용하는 것이다. 생산 분야에 있어서는 현재 시설
농협경제지주 새내기들, 農心 가득 채우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새바람!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신규직원들은 2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용장을 교부받고, 선배직원들과 하나 되는 ‘農心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農心멘토링’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들이 새내기들과의 교감과 신뢰를 통해 업무 노하우 전수는 물론, 협동조합 직원의 필수자질인 農心 DNA를 심어줌으로써 신규직원들이 우리 농촌과 농ㆍ축산업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농협은 올해 처음 김병원 회장 農心경영의 일환으로 신규직원 대상 ‘농촌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ㆍ시행하였다. 신규직원들은 기존의 한 달 남짓한 교육원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추가로 두 달여 동안 APC(산지유통센터), 농기계 자재센터 등 전국 농ㆍ축협 사업장 현장 실무 교육, 농ㆍ축산 현장 체험 및 농업인과의 대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경험함으로써 農心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신규직원에게 일일이 명함을 건네주며,“농협인으로서 첫 걸음을 뗀 지금의 설렘, 열정 그리고 農心을 가슴깊이 간직하여
김재수 장관, ‘농지임대차 제도’개선을 위한‘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 !--[if !supportEmptyParas]--!--[endif]--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등 농지관련 전문가 등과 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현행 농지임대차 문제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가 등 의견을 수렴했다.농식품부는 장관주재 금요농정 브라운백 미팅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들을 반영하여, 증가하는 농지 임대차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농지의 합리적 이용 및 질서 확립을 위한 ‘농지 임대차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