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에 소다맛 첨가하여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 오리지널, 오렌지 2가지 맛 남녀노소 좋아하는 디즈니 ‘몬스터대학교’의 인기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소다의 청량한 맛을 더한 음료형 요구르트 ‘요미고 요구르트’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요구르트에 청량한 소다향을 첨가한 독특한 맛이 특징으로, 고유의 소다향을 살린 ‘오리지널’과 소다향에 오렌지향을 첨가한 ‘오렌지’ 2가지 맛으로 출시했다.‘요미고 요구르트 오리지널’은 기존 소다 맛 본연의 산뜻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요미고 요구르트 오렌지’는 오렌지 과즙을 첨가해 독특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얼음을 첨가하여 마시면 더욱 새롭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디즈니 ‘몬스터 대학교’의 인기 캐릭터들을 패키지에 삽입하여 ‘캐주얼 요구르트’의 콘셉트를 표현했다.서울우유 강방원 발효유마케팅팀장은 “요미고 요구르트는 기존 요구르트에서는 맛볼 수 없던 독특하고 새로운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특히 고유의 청량한 맛이 도시락이나 컵라면과도 잘 어울려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
농우바이오, 서울대학교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농우바이오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손잡고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농우바이오는 11일 서울대 농생대에서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 이상직 생공연 소장,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정철영 학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우바이오-서울대 농생대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미래 농업 인재 육성 차원에서 농우바이오가 출연한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에서 매년 대학원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이를 위해 농우바이오는 2017년부터 ~ 2021년까지 5년간 매년 일천만원씩 서울대학교 발전기금을 출연해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농업 환경 속에서 미래 식량안보와 종자주권을 확보해 나가는 길은 우수한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농우바이오가 뿌리는 씨앗이 좋은 결실을 맺어 앞으로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가 육성되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이어 최유현 사장은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낙농헬퍼 지원, 중앙정부 지원사업으로 편성 필요”낙농육우협회, ‘2017년도 도별 낙농(축산) 지원사업 현황조사’ 발표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2017년도 도별 낙농 지원사업 현황 조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매년 도별 낙농 지원사업 현황 조사를 통해 도지회에 책자로 제작·보급하고, 중앙·지방정부 지원대책 건의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연중무휴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가진 낙농가에 대체인력인 ‘낙농 헬퍼’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강원, 충북, 경북, 경남, 제주에서 실시하며 금년에는 전북에서도 신규 사업으로 편성하였다. 강원, 충남, 전북, 제주도는 체험 목장 조성·지원을 통해 낙농경쟁력을 향상시켜 소비자의 이미지 개선과 소비촉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서는 우유소비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목장형유가공에서 생산한 제품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포함했다. 제주도에서는 우유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위생등급(체세포, 세균수) 1등급 이상의 원유에 대하여 1ℓ당 10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제주도에서 자동포유기, 원유냉각기, 착유시설 현대화, 낙농시설 자동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전 청사 기공식 전직원 참여한 가운데 기공식 가져, 7월 본관동 이전 예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구)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 부지에 조성되는 재단 이전청사 기공식을 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농촌진흥청, 익산시, 시공사, 재단 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이전청사 기공을 기념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재단이 이전하는 이전청사 부지를 확인하며 상호간의 협력사항을 확인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발전방향을 이야기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방이전사업은 847억원의 총사업비를 투입하여 기존시설을 일부 리모델링하고, 특수시설 신축을 통해 이전청사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전시기는 ‘16년 8월 종자사업본부가 기존건물을 활용하여 익산 현장에서 근무를 시작하였고, ’17년 7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면 주 업무동이 이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설 신축공사가 완료되는 ’18년 5월 분석검정본부가 이전함으로 모든 이전은 마무리 될 계획이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전북 이전은 농촌진흥청이 이전한 전주·완주 농업생명연구단지와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등 인근 농업 관계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한
㈜산과들에프앤씨, 유영철 대표이사 취임 팜스코 계열사인 ㈜산과들에프앤씨는 지난 3월 31일 청주공장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유영철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B2B 시장으로 진입을 선포했다.유영철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최초 냉장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와의 시너지로 다양하고 신선한 한돈 가공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B2C시장과 함께 급식과 식자재 시장으로 본격 진입 할 것을 밝혔다.신임 유영철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수료하고 하이포크 대표이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이사 등을 거처 팜스코 신선육가공사업부문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 축산식품업계에서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 kenews.co.kr
산림청,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 전개현장·온라인 등으로 산의 소중함 공유...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건전한 산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100대 명산 클린(Clean) 캠페인’은 산행 인구가 급증하는데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산행문화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다.‘100대 명산 클린 캠페인’은 클린 현장 캠페인, 클린 온라인 캠페인, 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클린 현장 캠페인’은 등산객이 많은 100대 명산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관련 유관단체·동호회와 연계해 지정 등산로 이용, 안전 산행수칙 준수 등을 지도한다. 아울러 등산객과 함께 이용한 산에 흔적 남기지 않기, 산지정화 활동을 펼친다.‘클린 온라인 캠페인’은 산림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인증샷 이벤트, 온라인 캠페인 참여운동 코너를 마련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독려하고 카드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를 홍보한다. ‘우리 지역 명산 클린 경진대회’는 산악단
aT·농어촌공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직접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4월 6일~ 7일 이틀간 전남 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는 농어업인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했다.이번 행사는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어업인과 지역주민에게 법률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봉사 활동으로서 특히 양 기관에 소속된 사내변호사 등이 힘을 보탠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 사례이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혁신도시 이전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aT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 돕기와 상품권 기부, 장수사진 촬영 등 기존의 다양한 사회공헌에 더하여,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추가·확대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kenews.co.kr
‘외식문화 선진화 캠페인 공모’ 수상작 시상농식품부, 외식 경영자와 소비자가 함께 하는 외식문화 선진화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외식소비 활성화를 위해 ‘외식 식문화 선진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고, 캠페인에 활용될 콘텐츠를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2개 부문(외식 에티켓 부문, 외식업 종사자 호칭 부문)별로 진행되었으며, 총 836개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투표를 거쳐 총 39개 작품이 선정되었다.선정결과를 살펴보면, ‘식당도 공공장소이므로 배려와 존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창작곡과 영상으로 담은 ‘서로서로가 존중해 봐요’ 작품이 부문 통합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에티켓 부문은 ‘각자내기, 모두를 위한 배려입니다.’ ‘다인(多人)캠페인: 다인이 행복해지는 다섯 가지 외식에티켓’이 최우수상(aT 사장상), 외식업 종사자 호칭 아이디어부문은 ‘누리님’이 최우수상(aT 사장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사랑하는 아들․딸, 쿨키즈가 되어줘(우수상)’, ‘500만 나홀로족을 위한 1인1석 캠페인(우수상)’, ‘한 끼 값도 맞들면 낫다(입선)’ 등 청탁금지법(각
농협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교육 실무교육과 함께 토양오염 예방법 및 관련법령 등 전달 농협(회장 김병원)은 6일~7일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천안시)에서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NH-OIL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교육’을 개최했다. 농협‘오일리더’는 유류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로 NH-OIL 농협주유소를 컨설팅하고 유류사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직원들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에서는 국내 유류 전문가를 초빙하여 '17년 농협주유소 오일리더 운영계획 발표, 국내외 유가동향 및 NH-OIL 유가 운영방향, 주유기 정량주유시스템 활용방안 등을 강의한다. 특히, 토양오염 처리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평소 자문을 구하기 어려웠던 토양오염 예방법, 관련법령 및 처리절차 등을 현장사례 중심으로 심도 있게 교육했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오일리더 업무능력을 강화해 농협주유소 특성을 반영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하고, 간담회 의견을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농협주유소 사업역량을 강화하여「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개척과「농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의
“농식품 수출에 필요한 모든 지식, One-Stop 안내!”aT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 개설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는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농식품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설된 중기 교육과정으로 20여명의 농식품 수출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교육은 수출업체 현장 견학과 분임토의가 진행되는 2회의 워크숍을 포함하여 총 6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 해외시장별 트렌드 및 수출확대 전략, FTA를 활용한 수출확대 방안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다.또한 현장실무형 수출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수출대금 결제 실무, 각종 무역서식 작성 실습과 같은 실무역량 강화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도출해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과정을 마친 직후 교육내용을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교육대상은 농식품 수출기업 종사자 및 유통종사자 등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5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k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 살균처리로 안심하고 마셔도 돼…유방염 걸린 젖소 원유는 폐기처분돼 착유 자체 불가, 시중에 유통 안 돼 최근 국내 젖소 원유에서 슈퍼박테리아(MRSA,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가 검출됐다는 내용의 보도 때문에, 우유를 마시는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 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해당 연구논문에서는 시중 유통된 우유에서 검출한 것이 아니라, 유방염에 걸린 젖소의 시료를 가지고 분석하였고, 그 중에서도 일부 시료에서만 해당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또한 유방염 걸린 젖소의 원유는 따로 분리집유 하여 폐기처분하기 때문에, 유통 자체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원유는 모두 가공과정에서 살균처리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입해 먹는 시중의 우유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에 따르면, “유방에 염증이 있거나 유방염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는 소의 젖은 법적으로 유통될 수 없다”며 “외부 환경에 의해 MRSA가 혼입이 되더라도 우유 살균처리 과정에서 전부 사멸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는 우유에는 해당 박테리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축용 메
산불·재선충병·산림훼손 신고! 이젠 앱 하나로산림청, 통합 앱 ‘스마트 산림재해’ 출시... 국민 편의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일 산불, 산림훼손 신고 등 그동안 별개로 운영됐던 앱을 하나로 통합해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출시했다.그동안 산림재해, 산림훼손 발생 신고를 하려면 각각의 앱을 사용해야 했지만 ‘스마트 산림재해’를 활용하면 하나의 앱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아이폰용은 올해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할 예정이다.산불, 산림훼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신고 시화면 하단에 있는 신고 아이콘을 누른 뒤 앱 촬영신고 또는 전화신고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이번 앱은 단순 신고 기능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있는 주변의 산불·산사태 발생위험에 대한 예측 정보, 기온‧풍향 등의 날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처리 결과를 알림정보로 회신해 주는 등 정부와 국민간 소통을 강화했으며, 정보 공유를 통해 기상청 등 유관기관의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류광수 기획조정관은 “각기 따로 운영됐던 앱을 하나로 통합해 국민 편의를 높였다.”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추진‘17년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지난 6일,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방안을 주제로 2017년 ‘제1차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현장포럼은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직거래 관계자 및 규제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그 동안 농식품부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위해 ‘농산물 직거래법’을 제정 하고, 지난해 11월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그 동안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운영과정 등에서 제기되어 온 규제개혁 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현장포럼 등을 통해 논의․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개최된 금번 포럼은 “농식품 유통분야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 중, 농산물 직거래 분야 규제개선 과제를 발제 하였으며, 그 외 직거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과제를 건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한 카드수
인력중개 확대로 농번기 일손부족 완화농산업인력지원센터, 영농작업반 등을 통한 인력중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농산업인력지원센터, 영농작업반 등을 통해 약 61만명(연인원)을 인력 중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산업인력지원센터(91천명), 농협인력중개(312천명), 자원봉사․사회봉사 명령 대상자(156천명), 외국인 계절근로자(50천명)지자체에서 운영중인 농산업인력지원센터가 지난해 6개 생활권역 16개 시군에서 2개 생활권역이 추가된 8개 생활권역 21개 시군으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농산업인력지원센터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농산업분야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구직자에게는 교통, 숙박, 상해보험 등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농산업분야 구인(구직)을 원하는 이용자는 농산업인력지원센터(www.agriwork.kr) 사이트를 통해 품목별․시기별로 정보를 등록하거나 해당 지역 인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전문상담사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적합한 일자리 매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한편, 농협중앙회에서도 농번기 인력난 완화를 위해 전국 시군지부와 지역농협을 통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약 50만명을 인력 중
오세득 셰프와 함께 신선한 우리 축산물을 만나보세요우리 축산물 우수성 소개 및 레시피 강연, 축산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축산자조금연합(회장 민경천)은 4월 5일(수)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레스토랑 ‘친밀’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나른한 봄을 깨우는 9가지 신선에너지’ 행사를 개최했다. 개그맨 정범균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맞아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스토랑 친밀의 오너 셰프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세득 셰프는 이 날 레시피 강연을 통해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 셰프는 계란과 닭고기 소스를 곁들인 ‘바비큐 치킨 에그 프라이드 포테이토’, 오리와 우유, 꿀이 어우러진 ‘오리 가슴살 구이’, 참숯 오븐에 구운 ‘돼지 목살구이와 육우 채끝살구이’, 우리 한우로 만들어 더 신선하고 부드러운 이태리식 육회 ‘한우 안심 까르파치오’ 등의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축산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