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 한돈인 한자리에 모여한돈자조금, 25~26일 양일간 강원도 삼척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한돈자조금, 사업 본 취지에 맞춰 한돈 소비촉진과 수입육과의 차별화 이뤄낼 것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25일~26일 양일간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쏠비치에서 ‘2016년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한돈자조금 대의원 및 위원, 관련기관 종사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사업추진실적 평가와 함께 내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돈산업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해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돈자조금은 주요 사업현황과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전망과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중심으로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소비홍보 및 소비자 정보제공,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 생산자 정보제공 및 산업안정 등 3개 분야로 나눠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뿐 아니라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행사에 한돈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 김찬석 교수 등을 초청. ‘농축산업 성공을 위한 홍보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맛있는 토크 콘서트’열어전통주와 어울리는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한식 주점 ‘얼쑤’의 조성주 오너 쉐프와 100여명의 청중이 한식과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 나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대한민국식품대전 추진단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 부대행사로 ‘맛있는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9월 3일 오전 12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될 ‘맛있는 토크 콘서트’에는 한식 주점 ‘얼쑤’의 조성주 오너 쉐프가 강사로 나서, 현장을 찾은 100명의 관객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조성주 쉐프는 전통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한식을 시작하게 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2016 아시아 명장요리대회 개인 전시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한식과 전통주의 어울림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토크 콘서트는 우리나라 음식과 식재료, 식문화 등 대중적인 주제를 시작으로,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요리를 직접 시연하고, 어울리는 전통주를 관객과 함께 시음하면서 관객과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맛있는 토크 콘서트`에 이어
우리 버섯자원의 보전 “이름 알기”부터 시작 국립산림과학원, 체코 버섯분류 전문가 초청 강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9일 우리 버섯 자원을 더 잘 알고 보전하기 위해 체코의 저명한 버섯분류학자인 블라디미르 안토닌 박사를 초청, ‘버섯의 형태와 미세구조의 특징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열고 실습을 가졌다. 우리나라(99,720㎢)는 체코(78,867㎢)보다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알려진 버섯 종이 1,900종으로 체코의 4,000종에 비해 턱없이 적다. 이는 버섯의 보호와 관리 및 분류연구의 지속성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버섯은 동식물과는 다른 생물군인 균류(菌類)가 번식(유성생식)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표고와 같은 주름버섯류, 불로초(영지)와 같은 구멍장이버섯류, 청자색모피버섯과 같은 고약버섯류 등 그 형태도 매우 다양하다. 버섯 중에는 눈으로 보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버섯이 있는가 하면, 눈으로는 그 구분이 어려워 현미경을 통해 미세구조를 관찰해야만 종을 구분할 수 있는 버섯들도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버섯의 형태적인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버섯을 대상으로 모양, 색깔, 냄새, 포자와 균사의 미세구조의 관찰방법의 이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시행규칙에 의해 추석연휴 휴장강서시장, 9월14일(수)~9월17일(토) 4일간 휴장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 9월14일(수)부터 9월17일(토)까지 4일간 추석연휴 휴장에 들어간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시행규칙」에 의해 추석연휴 정기휴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과일부류 경매제시장은 9월14일(수)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19일(월) 새벽 경매부터 경매가 재개되고, 채소부류 경매제시장은 9월13일(화)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18일(일) 저녁 경매부터 경매가 재개된다.한편 시장도매인제시장은 9월14일(수) 18시에 거래가 종료되고 9월18일(일) 18시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kenews.co.kr
서울특별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조례 시행규칙에 의해 추석연휴 휴장가락시장, 9월14일(수)~9월17일(토) 4일간 휴장 서울 가락시장이 9월14일(수)부터 9월17일(토)까지 4일간 추석연휴 휴장에 들어간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9.14(수)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19(월)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9.13(화)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9.18(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9.14(수) 새벽 경매 이후 휴장했다가 9.18(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9.13(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9.19(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은 9.14(수) 오전까지 정상 영업하였다가, 9.18(일)까지 휴장할 예정이다. kenews.co.kr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7만원, 대형마트 34만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주 뒤로 성큼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몰 등 총 61곳을 대상으로 2016년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발표하였다.8월22일~23일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25개 자치구 내 통인시장․경동시장․망원시장 등 전통시장 50곳, 대형유통마트 10곳을 직접 방문하여 차례상 및 명절음식 준비 비용을 조사하였다.추석 수요도가 높은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70,221원으로, 지난 해 253,830원에 비해 6.5%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지난해 보다 8% 오른 339,659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20% 저렴하였다.한편 올해 오픈한 우리나라 최대 종합 소매시장인 가락몰에서의 구매비용은 250,205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서 각각 7%, 26%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 강남구, 종로구가 평균 29만 원대로 높은 반면, 중구, 성북구, 노원구는 평균 24만 원대로 낮은 편이었다.올해 추석에 국내산 참조기, 쇠고기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2016 대한민국식품대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식품 관련 박람회인 ‘2016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160개 농식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9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9월 1일 10시 aT센터 전시장 입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업체와 국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과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하는 전시·판매 행사를 나누어 진행될 계획이다. 금번 개막식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을 비롯하여, 농심 박준 대표이사,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 한국야쿠르트 고정완 대표이사,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SPC 윤석춘 총괄사장, 동서식품 이광복 대표이사,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이사,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정영석 회장 등 식품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대한민국식품대전은 2008년 코리아푸드 엑스포로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품박람회로서, 올해 식품대전은 ‘식품산업, 대한민국을 넓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총 6개 전시관을 운영될 계획이다.제1전시장에 마련된 미래식품산업
“추석 선물 한우·과일, 인삼은 울고, 전통주는 웃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대표 농식품 선물 품목인 한우, 과일, 인삼, 전통주의 추석선물세트 판매 동향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한우, 과일, 인삼제품은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며, 전통주는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추석선물세트 판매가격을 살펴 본 결과 3만원에서 5만원대 선물판매 비중은 증가한 반면, 10만원에서 20만원대 선물은 크게 하락하였다. 한우 선물세트 판매실적은 3억 6천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6% 감소하였다. 한편, 이 기간 동안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수량은 11,339개로서 전년 동기대비 13.3%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전년에 비해 한우 사골, 저가 부위 구성 제품 등 낮은 가격대의 한우 선물세트 판매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추석 3주전까지 판매한 추석 과일 선물세트의 사전 판매실적은 9,31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300천원에 비해 34.9% 감소하였다. 장기간의 폭염과 이른 추석으로 과일 단가가 상승하여 선물 세트 구성가격이 상승하였고, 소비심리 위축 등의 이유로
전 세계 농식품 바이어와 우리 기업 한자리에 만나다2016 농식품 대규모 수출 상담회(Buy Korean Food)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수출상담회인 ‘2016 바이코리안푸드’(이하 BKF)가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BKF는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전 세계 식품바이어를 한자리에 초청해 우리 농식품 수출 기업과 1:1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농식품 전문 수출상담회로, 중국, 일본, 미국 등 23개국 160여개사의 해외식품바이어와 국내 290여개 식품수출기업이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BKF는 1:1 수출 상담회, 중국·미국 식품안전법률 세미나, 알리바바 B2B 마켓플레이스 입점 설명회, 수출 농식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된다. 8월 31일에는 해외식품바이어 160여개사와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290여개사가 참가하여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對 중국 검역 협상이 타결된 쌀과 삼계탕 등 수출업체와 할랄, 코셔, USDA 유기농인증 등 다양한 해외인증을 확보한 업체들이 참가하여 수출상
구제역 긴급백신 선정 및 수입 다변화 추진동절기 대비 일제접종 조기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구제역 백신의 안정적 공급과 백신 수입다변화를 위해 그간 해외 백신(러시아, 아르헨티나)에 대한 효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검역본부의 백신전문가협의회, 가축방역심의회 및 전문가회의를 거쳐 그 중 2가지 백신을 동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접종시 긴급백신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검역본부에서 러시아(프리모스키, 타이완 97)와 아르헨티나(캠포스) 백신 3가지 백신을 대상으로 현장 적용시험 등 효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검역본부의 백신전문가협의회 검토결과 3가지 백신 모두 효능이 검증되어 국내 사용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있었으나, 가축방역심의회와 전문가검토를 거쳐서 안정적인 공급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러시아 백신과 아르헨티나백신을 금년 동절기 일제 접종시 사용할 긴급백신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긴급백신으로 선정된 백신은 농식품부가 지난 7월 마련한 구제역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동절기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접종시 사용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당초 10월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구제역 취약지역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9월부터 조기 실시하여 동절기 이전에 돼지의
내년 상반기까지 학교급식 전용사이트 구축, 운영실태 전면 공개한다.현재 전국 초․중․고 1만 2천여 학교에서 매일 6백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간 5조 6천억의 예산이 쓰이고 있다. 교육부 등 관계기관은 ‘07년 이후 학교급식 운영을 직영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식재료 품질·영양·안전관리기준을 도입하는 등 학교급식의 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주역인 성장기 학생들의 먹거리는 조금이라도 안전상의 허점이나 비리의 소지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인식하에 부패척결추진단에서는 지난 4월부터 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처음으로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부터 유통, 학교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입체적으로 점검하였다.전국 학교급식 생산·유통업체 중 2,415개를 점검한 결과, 친환경 농산물이나 무항생제 제품으로 속여서 판매하는 등의 사례가 다수 드러났으며, 일부업체에서는 유령업체를 설립하고 공인인증서, 인감도장 등을 일괄 보관하면서 응찰하거나, 계모임을 만들어 낙찰 후 이익을 분배하는 형태의 입찰담합이 드러나 이를 적발하였다. 또한, 전국 초·중·고 274개 학교를 선정하여 점검한 결과, 특정
농협, 추석 식품안전관리 철저로 바른 먹거리 유통 앞장!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관리 및 전국 농협학교급식센터 전수점검 실시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2일부터 추석까지를 추석명절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식품안전 특별점검반을 운영하여 농협의 전 계통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ㆍ점검을 강화한다.29일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하여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위생 취급 기준 등 식품안전 중점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추석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유해 농식품 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을 강조하였다.이와 함께 농협은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학교급식의 집단식중독을 방지하고자 전국 36개의 학교급식센터와 11개 농협 김치가공사업소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6일부터 실시한 이번 점검은 전국 36개 농협 학교급식센터와 11개 김치가공공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급식시설·기구 세척·소독관리 현황, 보관기준(보관온도) 준수여부, 유통기한 관리현황, 개인위생 및 시설위생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폭염으로 인한 용수 위험이
나눔축산운동본부, 대한약침학회와 함께 농촌 어르신 한방진료 봉사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가 28일 대한약침학회(회장 강대인)와 함께 농협중앙회 ‘또 하나의 마을’인 포천시 창수면·내촌면의 어르신 및 주민들을 위해 ‘희망나눔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지난 달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대햔약침학회의 사회공헌 MOU 체결 후 두 번째 실시되는 것으로 양측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하여 침술, 약침, 한방과립 처방, 방문 진료 등 농촌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 200여명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지난 1차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을 어르신 및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방진료를 받은 내촌면 신팔2리 어르신은“여건상 평소 한의원 찾아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마을까지 찾아와 진료해주니 고맙다”며 “농촌지역에 활력이 되어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대한약침학회 봉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enews.co.kr
적극적인 판촉과 특색상품 구성, 감동마케팅으로 소비자ㆍ농업인 모두에 만족을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전국 권역별 판매사업장 현장경영에 나섰다. 기록적인 폭염에 김영란 법 등 어려움에 처한 농산물의 판매를 확대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바른 농산물 유통으로 장바구니 물가도 안정시켜 소비자의 가계에 보탬을 준다는 방침이다.이상욱 대표이사는 26일 영남권의 농협부산경남유통을 시작으로 전국 유통사업장을 비롯한 경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농업인과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 현장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영남권 현장경영에서는 김영란 법 등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5만원 이하의 실속 선물세트와 다양한 상품구성으로 고객별 맞춤선물세트를 구색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과일과 국산 원재료를 사용한 농식품을 주력으로 판매하여 농업인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최근 김영란 시행에 따른 농축산물 판매 위축을 염려하는 우리농민이 많다”며, “한걸음 더 뛰어 고객을 찾아가고,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는 적극적인 서비스 정신으로 우리 농산물을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제1회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농업, 6차산업화로 천지개벽하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농업·농촌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민에게 공감농업을 일깨워 농식품분야 창업 붐을 확대하고자 제1회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농식품 분야, 6차산업화에 관심이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농업, 6차산업화로 천지개벽하라’로 6차산업화, 귀농·귀촌 창업, ICT 융합영농에 관련 된 내용으로 농업·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가능하다.농업·농촌에 희망을 주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2,000만원, 최우수상 3팀 1,000만원 등 총상금 7,000만원과 표창이 주어지며, 창업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9월 30일 18:00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http//www.nhparan.com에 접속하거나 농협창조 농업지원센터(031-659-3632, 3634)로 문의하면 된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