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수의매매 전자 예약거래시스템’ 오픈예약거래시스템으로 ‘언제‧어디서든’ 손쉽게 거래 가능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정가ㆍ수의매매 활성화(‘13년 9.9% → ‘16년 20%)를 통한 농산물 거래단위 규모화와 가격 변동성 완화를 위하여 정가‧수의매매 전자 예약거래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정가‧수의매매 예약거래시스템은 IT를 활용하여 산지의 출하정보․소비지 구매계획․법인 거래계획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공유해 경매사가 지역이나 시간의 제약 없이 더욱 쉽게 산지출하자와 중도매인의 거래를 중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인터넷과 모바일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였으며, 출하 및 구매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정가‧수의매매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예약거래시스템’ 오픈을 통해 정가‧수의매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본 시스템이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en
농협, 국내산 축산물 군납 대폭 확대!축산업계 숙원사항인 수입쇠고기 급식기준량 완전 삭제 쇠고기 1만두, 돼지고기 3만두, 오리고기 10만수 급식 확대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이기수)는 국방부로부터 2015년 군 급식방침이 확정 통보(19일)되었다고 밝혔다.방침에 따르면 2015년부터 군 급식에서 수입쇠고기 기준량이 완전히 삭제되고 100% 국내산 쇠고기로 공급하게 되었으며, 이에 소요되는 예산 약 150억원은 국방예산에 전액 반영되었다.그동안 농협은 군 급식 수입쇠고기를 국내산 쇠고기로 급식하여 줄 것을 줄기차게 요구하여 왔다. 2012년에는 축산발전기금을 투입하여 국내산 쇠고기로 대체 급식하였고, 2013~2014년에는 당초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축산발전기금과 국방예산 분담을 최종적으로 이끌어내 한시적이나마 국내산 쇠고기로 대체공급 할 수 있었다.이에 농협은 “국내산 쇠고기 100% 군 급식”을 축산업계 숙원과제로 정하고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전사적 농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마침내 2015년부터는 수입쇠고기 기준량 자체를 삭제하고 국내산 쇠고기만으로 군 급식 메뉴를 편성하게 된 것이다.장병 1인 1일 수입쇠고기 기준량 9g(연간
산림조합중앙회 첫 여성지역본부장조성미 소장‘화제’ 이석형 회장, 조성미 중앙회 임업경제경영연구소장 전격 발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5년 1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최근 실시된 회장선거의 영향력을 배제한 탕평인사원칙을 견지하면서 인적자원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한 튼튼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양대 인사기준을 밝혔다. 우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능력중심 인사 실시와 본/지사무소간 인력순환을 통한 다양한 직무의 경험기회를 부여하여 폭넓은 업무능력을 높이고자 함이 그 골격이다. 이를 반영하듯 산림조합설립 53년 만에 여성 최초로 지역본부장에 조성미 임업경제경영연구소장을 경기지역본부장으로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중앙회는 이 같은 인사원칙을 준수해 나감으로서 산림조합이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선 순환적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발탁 배경을 밝혔다. kenews.co.kr
농어촌공사, 첫 여성 지역본부장 탄생여성 부장 4명 승진 등 여성리더 양성 적극 나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창립 10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지역본부장을 배출했다. 29일 본사 부서장 및 지역본부장급 28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한 농어촌공사는 경기지역본부장에 박우임 김포지사장(54)을 1월 1일자로 선임했다. 공사는 같은 날 발표한 2급 부장급 인사에서도 여성 부장 4명을 발탁하는 등 여성관리자를 다수 배출했다.박우임 경기지역본부장은 1979년 공사에 입사해 기금관리처 부담금관리팀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팀장 등을 지냈으며, 2013년 승진인사에서 공사 최초로 여성 1급 부서장으로 승진해 고양지사장, 김포지사장을 역임했다. 경기도내 공사 사업을 총괄하는 경기지역본부는 총 10개 지사 6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연간 2,100억원 가량 예산을 집행한다.공사 관계자는 “성별 구분 없이 직무수행능력과 도덕성, 객관적인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여성에 대한 유리천장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승진전보 심사를 거친 결과”라고 설명했다.공사는 여성관련 교육제도 확충과 유연근무제 확대, 육아휴직제 개선 등 최근 여성인재 양성과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폭등과 폭락을 막자!… ‘농업전망’ 대폭 개편토론중심으로 1월20일 경기도인재개발원‧22일 화순‧27일 경주‧29일 아산 2015년부터 ‘농업전망대회’가 대폭 개편돼 발표된다.이번 2015년 농업전망대회는 “농산물 수급안정방안, 현장에서 찾는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농업인유통인의 영농 의사결정 지원에 주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개편된다.첫째, 중앙대회(서울)를 폐지하고 품목별 주산지 중심의 권역별 대회로 개편한다.최근 대다수 농업 관련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하고 아울러 지자체의 역할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중부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대회를 개최하여 접근성의 제고는 물론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을 통한 자율적인 영농 및 유통대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유도해 나간다. 둘째로, 행사장소를 호텔 위주에서 대학교, 지역문화센터, 공무원연수원 등으로 변경한다.셋째로, 기존 단순 정보전달 방식에서 농업인 등 이해당사자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한 농업경영, 수급대책방안 토의방식으로 개편한다.기존에는 정부의 주요 정책과 품목별 농업관측 전망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준이었으나, 주요품목별 정부의 수급안정대책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 발표 후, 농업인생산자단체 주도하에 지자체
겨울 배추값 ‘바닥세’ 못 벗어나 농업관측센터 “겨울배추 산지동향 및 전망” 발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겨울배추 가격전망과 관련해 12월 중순 전남 겨울배추 주산지에 눈이 많이 내렸으나 겨울배추 작황 피해는 미비하여 1월 출하량은 금년보다 10% 많을 전망일 것으로 분석했다.또, 겨울배추는 묶음작업이 대부분 완료되어 이번 폭설에 따른 피해가 미비하여 출하량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따라서 1월 배추 출하량 증가 여세로 내년 1월 가격은 겨울배추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낮았던 금년 동월보다 낮을 전망이다. 관측센터에서는 1월 겨울배추 가격은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 진도 출하량 증가 및 김장철 이후 소비 둔화로 가격이 낮았던 금년(3,937원/10kg, 상품)보다 낮은 3,000원 내외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가격동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관련기사 11면 kenews.co.kr
♨…가축질병으로 농가는 물론, 방역당국이 엄동설한에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래도 마음다친 農心만 하겠쑤~~~ㅠㅠ♨…몇일전 한국인삼협회가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인삼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해 본다! ♨…연말연시에 접어들면서 농식품업계도 크고 작은 인사발령들이 어김없이 나고 있다. 남는 자와 떠나는 자 ‘항상 자리에서 최선을~~~’
농·수·축산물을 통틀어 1차 산업으로 분류한다. 농·수·축산물은 식량산업이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음에도 그 안을 들여다 보면 각각의 생산 결과물 만큼이나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축산업은 농업 속의 부업축산으로 태동되었지만 생산·가공·유통 등 모든 면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농촌경제를 선도하는 산업으로서 많은 가능성을 지닌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게 사실이다. 현재 축산업은 전체 농업생산액의 36.4%를 점유하고 있으며 10대 소득작목 중 축산물이 5개(돼지, 한우, 닭, 우유, 계란)를 차지하고 있다.본지 12월 19일자 참조 통계에 의하면 1인당 축산물(육류, 계란, 우유) 소비량도 '90년 연간 71kg에서 '12년 120kg으로 무려 49kg이나 늘어나 국민의 건강과 영양공급 차원에서 그 비중이 크게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육가공, 사료 등 전후방 연관산업을 포함시 생산액 약 56조원, 종사자수 약 36만명에 이르는 고용창출과 더불어 국가경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인구 증가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고 세계 각국들은 자국의 식량안보 강화 차원에서도 일정 비율의 자급률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가축질병의 하나인 ‘소bTB’ 박멸에 생산농가와 관계당국이 발 벗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한우질병방역(bTB박멸)협의회가 최근 전문지와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결핵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함과 동시에 용어정립 등 소결핵균 박멸 대책을 내놨다. 특히, 협의회는 가축질병에 대한 국민적인 불안감 해소를 위해 소결핵균에 대한 명칭을 앞으로 bTB라는 용어로 적극 순화시켜 나가기로 하고, 조심스럽게 문제 해결에 적극성을 보이기로 했다. 현재 bTB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보면 선진국 중 소결핵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결핵 발생농장은 매월 최소 70만원에서 최대 450만원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호주는 질병 방역 및 농가 경제적 손실 보호를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1970년부터 결핵 박멸에 나서 1997년 이후 청정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우질병방역협의회 공동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호 서울대 교수(前농림축산검역본부장)는 “bTB 증상은 질병이 진행되어 심한 임상증상이 발현되기 전에 농장주가 발견하기 어렵다. 따라서, 의무적으로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소를 찾아내며, 도축장에서 사후검사를 통해서도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 ‘농업전망대회’가 대폭 개편돼 발표된다.농업전망대회는 연초 국내외 농림업 환경변화와 주요 농산물 수급전망을 제시하여 한해 농업경영과 농정기획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참석자는 ‘98년 1차 대회 이후 ’13년이 지난 지금 10배 이상 규모로 확대되었다.그러나, 전망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되어 지역 농업인 등의 참석이 저조하고 생산관리 및 수급안정을 위한 생산유통주체의 논의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농식품부는 대회의 장소, 방식 등 프로그램 개편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보 이용 주체인 농업인의 참여도를 높여 농업인 등이 스스로 실제적인 생산유통조절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2015년 농업전망대회는 “농산물 수급안정방안, 현장에서 찾는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농업인유통인의 영농 의사결정 지원에 주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개편된다.첫째, 중앙대회(서울)를 폐지하고 품목별 주산지 중심의 권역별 대회로 개편한다.최근 대다수 농업 관련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하고 아울러 지자체의 역할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중부권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대회를 개최하여 접근성의 제고는 물론 유관기관단체 간 협력을 통한 자율적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5년 1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최근 실시된 회장선거의 영향력을 배제한 탕평인사원칙을 견지하면서 인적자원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한 튼튼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양대 인사기준을 밝혔다. 우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능력중심 인사 실시와 본/지사무소간 인력순환을 통한 다양한 직무의 경험기회를 부여하여 폭넓은 업무능력을 높이고자 함이 그 골격이다. 이를 반영하듯 산림조합설립 53년 만에 여성 최초로 지역본부장에 조성미 임업경제경영연구소장을 경기지역본부장으로 발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중앙회는 이 같은 인사원칙을 준수해 나감으로서 산림조합이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선 순환적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발탁 배경을 밝혔다.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 www.seoulmilk.co.kr)은 201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서울우유는 12월 24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대회를 통해 2015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하여 사업규모 약 1조 9200억원(전년 계획대비 103.2%)과 3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업보조금으로 취득한 재산의 부기등기(附記登記) 시행농업보조금이 지원된 재산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됩니다.’15년 6월부터 농업보조금을 지원받아 취득한 재산의 등기서류에 보조금 지원 사실 및 제한사항을 기재하여야 합니다. 제한사항은 보조금이 지원된 재산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정하는 기간(통상 건축, 토지는 10년 / 기계, 장비는 5년) 동안 목적외 사용, 양도, 교환, 대여 및 담보 제공 등과 같은 재산처분이 제한.보조금이 지원된 재산을 보조목적외 사용, 양도, 교환, 대여 및 담보제공 등 재산처분 할 경우에는 중앙행정기관 장의 승인이 필요하나,보조사업자가 이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매수자, 금융기관 등이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 승인없이 임의로 보조금이 지원된 재산을 처분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전남지역 민간보조시설 907개 중 88개가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승인없이 담보제공 되거나 제3자에게 매매(감사원 감사결과, ’13. 9.) 부기등기를 통해 보조사업자가 승인없이 임의로 보조금이 지원된 재산을 처분하는 비정상적 사례가 사전에 방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정평가담당관실 (☎ 044-201-1382) ◈농업법인의 관광휴양사업 허용
인사■농협중앙회 ◇이사회 사무국장 김윤수 ◇경영감사부장 하형수 ◇사업감사부장 이건형 ◇기획실장 한기열 ◇미래전략부장 김연학 ◇인력개발부장 이응걸 ◇안전총무부장 이우종 ◇회원종합지원부장 이재식 ◇농촌지원부장 정재길 ◇IT전략부장 이수현 ◇신용보증기획부장 이남규 ◇신용보증업무부장 정연태 ◇중앙교육원장 서병선 ◇농업경제기획부장 안영철 ◇자재부장 김성광 ◇식품지원부장 양치대 ◇농산물도매분사장 유택신◇축산경제기획부장 김인대 ◇축산유통부장 조영덕 ◇상호금융기획부장 이구찬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최용현 ◇상호금융수신부장 배청원 ◇상호금융마케팅부장 유찬형 ◇상호금융여신부장 강태호 ◇상호금융투자금융부장 여영현 ◇상호금융프로젝트금융국장 주재승끝
♨…콩생산 농가들의 소비부진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국산콩 두부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중소기업적합업종에서 풀린다나? 대기업이 상생의 길 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