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첫 여성지역본부장 ‘화제’

이석형 중앙회장, 조성미 임업경제경영연구소장 경기지역본부장으로 전격 발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201511일자 인사를 통해 최근 실시된 회장선거의 영향력을 배제한 탕평인사원칙을 견지하면적자원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 운영통한 튼튼조직을 만들기 위한 양대 인사기준을 밝혔다.


  우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능력중심 인사 실시와 본/지사무소간 인력환을 통한 다양한 직무의 경험기회를 부여하여 폭넓은 업무능을 높이고자 함이 그 골격이다.


  이를 반영하듯 산림조합설립 53년 만에 여성 최초로 지역본부장에 조성미 임업경제경영연구소장을 경기지역본부장으로 탁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중앙회는 이 같은 인사원칙을 준나감으로서 산림조합이 한 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는 선 순환적 인사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발탁 배경을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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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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