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전망대

농업관측센터,겨울 배추값 ‘바닥세’ 못 벗어나

농업관측센터 “겨울배추 산지동향 및 전망” 발표

겨울 배추값 바닥세못 벗어나

농업관측센터 겨울배추 산지동향 및 전망발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겨울배추 가격전망과 관련해 12월 중순 전남 겨울배추 주산지에 눈이 많이 내렸으나 겨울배추 작황 피해는 미비하여 1월 출하량은 금년보다 10% 많을 전망일 것으로 분석했다.

, 겨울배추는 묶음작업이 대부분 완료되어 이번 폭설에 따른 피해가 미비하여 출하량이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따라서 1월 배추 출하량 증가 여세로 내년 1월 가격은 겨울배추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낮았던 금년 동월보다 낮을 전망이다. 관측센터에서는 1월 겨울배추 가격은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 진도 출하량 증가 및 김장철 이후 소비 둔화로 가격이 낮았던 금년(3,937/10kg, 상품)보다 낮은 3,000원 내외로 전망하고 있어 향후 가격동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관련기사 11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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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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