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정가․수의매매 활성화 위해 전자 예약거래시스템’ 오픈

예약거래시스템으로 ‘언제‧어디서든’ 손쉽게 거래 가능

정가수의매매 전자 예약거래시스템오픈

예약거래시스템으로 언제어디서든손쉽게 거래 가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정가수의매매 활성화(‘139.9% ‘1620%)를 통한 농산물 거래단위 규모화와 가격 변동성 완화를 위하여 정가수의매매 전자 예약거래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정가수의매매 예약거래시스템은 IT를 활용하여 산지의 출하정보소비지 구매계획법인 거래계획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공유해 경매사가 지역이나 시간의 제약 없이 더욱 쉽게 산지출하자와 중도매인의 거래를 중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인터넷과 모바일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였으며, 출하 및 구매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정가수의매매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예약거래시스템오픈을 통해 정가수의매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고, 본 시스템이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