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50%까지 추가 지원하는 ‘농업인행복대출’을 출시하고 9일부터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농업인행복대출’은 농업인의 경작규모·출자금·조합원가입기간 및 농협사업 이용실적에 따라 기존 신용대출한도의 최고 50%까지 추가한도를 제공하며, 귀농인에 대한 우대를 제공하여 귀농인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지역에 밀착된 농협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관계형금융을 도입하여, 조합원들과의 오랜 거래관계에서 축적된 다양한 정보를 통해 추가적인 대출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대출방식은 일시 및 할부상환, 종합통장(마이너스통장)방식으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일시상환시 3년 이내(1년 이내 단위로 20년까지 연장가능), 할부상환시 5년 이내, 마이너스통장방식은 2년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다.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농업인행복대출’은 기존 상품에 비해 농업인이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우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는 1월 12일(월)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식품연구원 신임 원장에 박용곤(朴龍坤)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박용곤 신임 원장은,1983년 영남대학교 식품학과를 졸업하였고, 1985년과 1989년 동대학에서 식품가공 및 식품미생물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하였다. 1988년 한국식품연구원에 입사하여 식품자원이용연구본부장, 식품가공유통연구본부장, 산업원천기술연구본부장, 연구업무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고, 현재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2014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농림축산식품 핵심전략기술 평가위원을 지냈으며, 198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과학회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한국식품연구원은 식품분야의 산업원천기술 개발 및 성과확산, 기술지원, 공익기능 강화 연구 등을 통해 농림수산업 및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을 적용한 국산 딸기 품종 ‘설향’을 홍콩에 배로 시범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중 ‘지능형 농산물 수출 유통환경 관리 기술 개발’의 하나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동아대학교와 함께 했다. 최근 국내산 딸기는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확대돼 2012년 2,427만 달러(2,525톤)에서 2013년 2,980만 8,000달러(3,117톤)까지 약 23% 늘었다. 선박 수출은 항공 수출에 비해 운송비는 낮추고 대량으로 수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설향’ 품종의 선박 수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을 적용한 뒤 지난해 12월 하순께 홍콩으로 시범 수출했다. 70% 정도 익은 딸기 ‘설향’을 수출용 밀폐 용기(챔버)에 넣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25%∼30%가 되도록 처리해 3시간 동안 유지한 뒤 수출길에 올랐다. 딸기는 수확 후 8일 뒤 홍콩에 도착했으며, 9일∼10일 뒤에 홍콩 현지에서 유통됐다. 이 당시, 딸기는 수확 직후보다 단단한 정도가 증가했으며 물러짐도 감소했다. 또한, 딸기의 부패가 없고 물러짐이 적어 비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조사’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개별 가공식품의 산업구조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입?분석하여 품목별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0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보고서까지 총 42개 품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식약처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에 따르면, 아이스크림(빙과류 포함) 생산량은 2008년 약 45만톤에서 2012년 44만톤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유제품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생산량은 35만톤(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의 79.1% 차지), 빙과류는 9만톤(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의 20.9% 차지)을 나타냈다. 아이스크림 수출액은 2008년 1,780만 달러에서 2013년 3,747만 달러로 약 122% 증가하였으며, 수입도 1,123만 달러에서 2,239만 달러로 마찬가지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우리 아이스크림의 국가별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중국, 캐나다, 베트남 등에 주로 수출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의 경우에는 물량으로 2009년도 531톤에서 2013년도 1,757톤으로 약 231%, 수출액으로는 2009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최근 군산시 옥도면에서 새만금 가력 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13년 3월부터 2년 동안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 이 사업을 통해 공사는 연간 1,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3,000kW급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공사는 현재 총 60개소 33MW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자체 건설해 운영 중이고, 중장기적으로 총 54MW를 건설해 연간 23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수리시설유지관리에 재투자함으로써 안전한 영농기반 구축을 위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사 관계자는 서남해안 방조제 주변부지를 활용함으로써 대규모 산림훼손과 생태계의 불균형 등 문제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이상무 사장은 “공사 최초로 준공한 풍력발전소는 공사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기능할 것” 이며 “이를 통해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친환경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kenews.co.kr
농협은 최근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내년 3월 동시조합장선거를 깨끗하고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공명선거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 13명을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공명선거자문위원회는 동시 조합장선거의 효과적인 공명선거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자문과, 공명선거 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언론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공명선거 추진 현황을 점검하게 되며,‘15년 9월말까지 운영하면서 동시 조합장선거 실시 후에도 선거에 대한 총괄 평가 및 각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가장 깨끗한 공명선거를 위하여 학계, 농민단체, 선거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분들을 공명선거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kenews.co.kr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표고버섯의 신품종 육성과 심사를 위한 '표고버섯 재배 및 특성조사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안내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표고버섯 재배시험과 특성조사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기존품종과 다른 형질을 발견할 경우 신품종 출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 이상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누구나 쉽게 표고버섯을 재배할 수 있도록 특성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로운 품종을 만들거나 개량을 원하는 사람들의 이해를 도와 신품종 출원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표고버섯은 2008년 품종보호대상작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39개 신품종이 개발되었고, 산림분야에서 단일작물로는 가장 많은 신품종 출원이 이루어졌다.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주이석)는 최근 수출용 단감 재배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수출 단감 병해충 원색도감’을 제작, 단감 재배 농업인들에게 보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보급한 단감 원색도감은 전국의 단감 재배 관련 대학, 연구․지도기관에 있는 병해충 전문가들이 연구․지도 과정에서 촬영, 보유하고 있는 단감 병해충 원색 사진을 총망라한 것으로 지난 해 사과, 배에 이어 검역본부에서 제작․보급한 세 번째 원색도감이다.우리나라 연간 1,600~2,300톤 정도의 단감을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kenews.co.kr
농협 상호금융은 대고객 서비스 향상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소액 휴면예금 30여억원을 현재 고객이 사용 중인 활동계좌로 최근 일괄 환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괄입금 대상 예금은 300만원 이하의 개인명의 휴면예금 중 농·축협에 활동계좌가 존재하는 고객의 예금이 대상이며, 300만원 이상의 휴면예금에 대해서는 해당 영업점에서 재차 안내하여 고객에게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대상 예금은 입출식예금의 경우 최종거래일이 2009년 12월 31일 이전, 예·적금의 경우 만기일이 2013년 12월 31일 이전인 예금이며, 장기간 거래가 없어 소멸된 계좌 예금도 포함된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9월부터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펼쳐 이미 852억원을 환급한 바 있으며, 고객 권익보호와 편의제공을 위해 아직 휴면예금을 찾아가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일괄입금을 진행했다.농협 상호금융 유태선 팀장은 “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고객 만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협중앙회 인사★중앙회 ◇농업경제부문▲농업경제기획부 단장 장철훈 ▲자재부 〃 김규삼ㆍ김용식 ▲산지유통부 〃 김홍배 ▲식품지원부 〃 강인호 ▲농산물도매분사 〃 신영호 ▲하나로유통설립추진본부 참사 김병수ㆍ이철ㆍ이종우 ▲가락공판장장 우성태 ▲강서공판장장 김주학 ▲구리공판장장 엄병민 ▲부산공판장장 손민욱 ▲북대구공판장장 최성현 ▲광주공판장장 이태형 ▲대전공판장장 박찬혁 ▲고양유통센터 사장 이흥묵 ▲〃 참사 김봉철ㆍ김황현▲성남유통센터 참사 윤경수ㆍ채보병 ▲수원유통센터 참사 윤도수 ▲목포유통센터 사장 이경환 ▲군위유통센터 〃 강중기 ▲울산유통센터 〃 진영수 ▲삼송유통센터 〃 서상석 ▲〃 참사 고하영 ▲하나로클럽신촌점 장장 최대림 ▲양곡유통센터 장장 김주양▲㈜농협유통 파견 경종혁ㆍ염기동ㆍ주철ㆍ임규수ㆍ공선구ㆍ서세영ㆍ이방현 ▲㈜농우바이오 〃 송종윤 ▲㈜NH무역 〃 이안철 ▲㈜농협물류 〃 정승일 ◇축산경제부문▲축산경제기획부 단장 이준흥 ▲축산유통부 국장 유명상 ▲안심축산사업반 본부장 조인천 ▲음성축산물공판장장 박상태 ▲〃 부장장 안성회 ▲부천축산물공판장 부장장 조재철 ▲고령축산물공판장장 박영곤 ▲인천가공사업소장 윤태일 ▲젖소개량사업소장 차인근 ▲축산물위생교육원장 황의민▲㈜농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을 밝혔다.시설원예와 양돈 등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복합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ICT 기반의 생육 최적 환경을 설정하고 첨단 기술을 적용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은 높이고 경영비는 낮출 계획이다. 스마트팜은 온실 내외의 환경과 작물의 생육을 자동으로 측정·분석하고, 빅데이터를 토대로 최적 환경을 제어하고 자료화해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과학 기술과 정보통신이 결합한 농업경영 방식이다. 이에 스마트팜 적용 모델을 표준화하고 핵심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작물별·지역별로 4개의 시범 농장을 운영할 계획이다.우선, 현장의 온실에 알맞은 스마트팜 유형과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류 기준을 설정하고 조사·분석을 거쳐 유형별 모델을 제시한다. 아울러, 2016년까지 ‘ICT+내재해+에너지절감’을 동시에 만족하는 스마트 온실 구조설계와 표준화를 단계별로 완료할 예정이다.이 같은 기술 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운영 프로세스와 농업인이 거둘 수 있는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범 농장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ICT 거점지원센터와 연계해 4개소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강원·경북지역 등에 자생하는 우량 소나무 숲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류 특별이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대관령·울진 등 우량 소나무 보호구역으로 통하는 주요 길목에 이동단속 초소를 설치하여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없이 진·출입하는 경우를 일제 단속한다.반출금지구역에서 재선충병 감염목, 훈증(가스 살충) 처리목, 산지전용허가지에서 생산되는 소나무 등을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이 감염된 죽은나무를 화목이나 목재로 불법 이용하는 찜질방, 농가, 조경업체 등 전국 4만 여 개소의 시설과 유통업체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최근 아르헨티나 내 한국의 국유지인 야따마우까(LLajta Mauca) 농장에 대한 종합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밝혔다.농어촌공사는 최근 야따마우까 농장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며, 1월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하고 전문가단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공사는 야따마우까 농장에 대해 농업, 축산, 산림 등 다양한 토지 활용방안을 고려한 개발과 현지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산출해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종합개발계획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야따마우까 농장은 아르헨티나 산티아고델에스테로주(州) 이바라군(郡)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 정부가 농업 이민과 식량 증산을 위해 1978년 매입한 국유지다. 전체 2만 882ha에 달하는 면적으로 여의도 면적의 72배, 서울 전체면적의 35%에 이른다. 야따마우까는 그동안 지속적인 개발방안 논의가 있어 왔으나, 일부 토질 문제와 주변 인프라 부족으로 영농에 부적합하고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개발이 보류돼 왔다. KOICA는 지난 4월 전문가들을 파견해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강수량 증가를 비롯한 자연환경 변화와 도로, 전기 등 인프라 개선으로 농지, 초
농협중앙회는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올해 조합장 동시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범농협 임직원, 공명선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명선거 실천 다짐대회는 범농협 임원, 상무, 부서장 등 임직원 약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편, 농협은 공정한 선거문화 구현을 위해 부정선거 신고센터 개설,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 후보예정자 간담회, 공명선거 자문위원회, 홍보 동영상 제작, 선거업무편람 발간,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멜론전국연합사업단은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멜론전국공선회 서일수 회장(케이멜론 농업인 대표), 농협중앙회 국병곤 산지유통부장, 서울시 교육청 권순주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멜론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서일수 멜론전국공선회장은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서울숭문중학교 엄진욱군(1학년)과 서울월계초등학교 김상현군(6학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케이멜론은 장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장학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케이멜론 장학사업은 수입농산물 개방과 기상이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따뜻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고자 2012년에 농산물 브랜드 최초로 실시되었다. 케이멜론은 장학금 외에도 전국 참여 산지에서 생산되는 계절 농산물을 장학생에게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서일수 멜론전국공선회장은“케이멜론 장학사업은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진행하는 케이멜론만의 높은 자긍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장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