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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HACCP 교육

HACCP인증원, 축산물HACCP 교육 본격 운영 나서

축산물HACCP 교육

HACCP인증원, 축산물HACCP 교육 본격 운영 나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1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축산물 가공유통 HACCP 경영인과정(정기)’을 시작으로 2018년 축산물HACCP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2018년 축산물HACCP 교육은 ’17년도 교육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나타난 교육생 현황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4, 400명이 증가된 교육횟수 55, 교육정원 4,530명으로 편성되었다

 

특히 가장 수요가 많았던 축산물 가공유통HACCP 경영인과정의 경우 지난해 보다 4, 400명을 증가한 연 28, 2,800(1회당 100)으로 편성하는 등 교육 수요자의 선호 및 필요도를 적극 반영하였다.

 

또한 HACCP인증원은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강화를 위해 충북 오송의 본원 1층에 마련 중인 HACCP체험관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4월부터 시작하는 전문 교육과정에는 현장 Auditing 프로그램 과목 등을 개설하는 등 HACCP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 등이 병행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번기, 가축질병 발생, 브랜드 및 농가 단체인증 등 시기와 지역별 특이사항을 반영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인특별교육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장기윤 원장은 축산물HACCP 교육이 축산업계 영업자 및 종사자들의 위생수준 향상과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HACCP인증원의 축산물HACCP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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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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