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축산환경관리원-밀양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 협약

축산환경관리원, 축종별 맞춤식 기술지원 통해 가축분뇨 최적 관리 유도하기로

'축산환경관리원-밀양시'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 협약

축산환경관리원, 축종별 맞춤식 기술지원 통해 가축분뇨 최적 관리 유도하기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7일 밀양시(시장  박일호), 밀양시축산인연합회(회장  설병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농가의 자발적 축산환경 개선을 이끌어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밀양시청 회의실에서 장원경 축산환경관리원장박일호 밀양시장설병천 밀양시축산인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생활환경을 요구하는 귀농귀촌 및 현지 주민들의 민원 증가와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으로 인한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관리원은 악취민원 다발 농가 등에 대하여 중심으로 축종별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악취저감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등을 유도할 예정이며,밀양시는 가축분뇨처리 위반사항 다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환경개선을 이끌어내고 축종별 축산농가 대표들은 자발적으로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시설 개선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축산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축산농가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밀양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축산농가들이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한다는 인식제고를 가져올 것이며축산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하기에 좋은 여건을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