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경농 ‘경북 사과이야기’ 워크샵 대성황

분야별 전문가 초청, 사과 종합영농컨설팅 제공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주산단지 순회 종합세미나를 개최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농은 최근 사과주산단지인 경북 안동에서 사과농가 300여명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주요 병해충 방제서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사과재배 종합영농컨설팅을 개최했다.



경북 안동시 리첼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경북 사과이야기워크샵은 사과 수목관리, 병해충관리, 비배관리, 관수관리, 수확후관리 등 사과농사와 관련한 종합영농기술이 제공되었다.


한국과수병해충예찰센터 자문위원 이순원 박사의 사과 문제해충 방제기술과 한국과수협회 부회장 김동균 박사의 수확 후 품질관리 기술은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그 외 저항성 진딧물 방제요령, 효과적인 도장지 억제방법 등 사과재배의 전반적인 관리요령에 대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워크샵 전후에는 사과 재배농가의 관심이 높은 사과 비배관리, 영양관리, 관수시스템에 대한 1:1상담도 진행되었다.


특히, 저항성 진딧물 방제 및 사과 잎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팡파레에스’, 노동력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전정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였던 사과 도장지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비비풀액상수화제는 농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경농에서 국내 처음으로 신선도유지라는 개념을 도입하며 스마트프래쉬를 출시했는데 매년 그 효과를 톡톡히 느끼고 있다라며 도장지 관리 신기술인 비비풀액상수화제또한 과수원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농은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참석자에 대해 경북 사과재배 농민들의 신기술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향후 영농시기에 맞춰 세미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enews 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1 / 10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서울우유협동조합, 추억에 트렌드 더한 신제품 ‘미노스 멜론우유’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2년만의 재출시로 화제를 모은 추억의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이어 ‘미노스 멜론우유’를 출시하고, ‘미노스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은은한 단맛과 향을 앞세운 ‘멜론맛’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올 여름 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멜론맛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만큼, ‘미노스 바나나우유’에 버금가는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출시한 ‘미노스 바나나 우유’는 출시 약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8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미노스 멜론우유(235ml)’는 국산 원유 함유량 52%에 더욱 진하고 풍부한 칸탈로프 멜론 과즙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고급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 특유의 달콤하고 시원한 맛은 여름철에 더욱 잘 어울리고,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로 극강의 고소함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미노스 시리즈만의 매력도 그대로 살렸다. 90년대 병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PET 용기로 소비자들의 추억을 자극하고, 235ml 용량의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휴대나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