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서울우유협동조합 ‘나100%’ AR체험 관심

- ‘나100%’ 우유가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AR세계에서 체험해보세요!

- 서울우유 ‘나100%’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전 과정을 담은 AR 콘텐츠 서비스 도입

-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12PRO, LG 트롬 스타일러, 서울우유 '나100샵' 할인쿠폰 등 증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나100%’ 우유가 '목장에서 식탁까지' 오는 단계별 과정을 만든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우유 `나100%`는 원유 위생 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그동안 우유 위생 품질 기준을 세균수로만 가늠해왔다면 서울우유는 건강한 젖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체세포수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우유의 선택 기준을 추가로 제시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러한 ‘나100%’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타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AR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섰다. AR 콘텐츠를 체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서울우유 ‘나100%’ 200ml, 500ml, 1,000ml 우유팩 측면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울우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AR 체험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통해 AR 콘텐츠를 체험한 후 영상과 관련된 문제를 풀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 2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12PRO, LG 트롬 스타일러, 서울우유 자사몰 '나100샵' 5000원권 할인쿠폰, 서울우유 ‘나100%’ 200ml 등 푸짐한 경품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우유협동조합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e커머스브랜드팀 최현근 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나100%’ 우유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눈 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AR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지루한 집콕 생활 속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AR 체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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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은 7월 16일(수) 14시부터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한-미 상호관세 협상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철폐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미국 측이 8월 1일부터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당국이 상호관세 조정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농촌 현장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산 농축산물의 5위 수입국으로 한-미 FTA 발효 후 사실상 농축산물 관세를 대부분 철폐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15년간 대미 수입은 56.6% 증가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관세·비관세 장벽의 추가 해소 시 사실상 완전 개방에 가까워 국내 농업생산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된다.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 및 유전자변형생물체(LMO) 등 비관세 장벽 규제 완화는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단순히 농업인만의 문제라 볼 수 없다. 이에 한농연중앙연합회 및 시·도연합회 임직원 40여명은 대한민국 농업의 지속성 확보와 5천만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거리로 나서게 되었다. 한농연은 기자회견 개최 후 220만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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