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

서서울농협, 금융·유통종합센터 개점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내에 지상4층, 지하5층 복합건물 준공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4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내에 상암DMC 금융·유통종합센터를 준공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상암동 DMC(Digital Media City) 초입에 위치한 금융·유통종합센터는 1,908(577)부지 위에 지상4층 지하5층 건물로(연면적10,815) 지하는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1층은 하나로마트, 2층은 금융점포와 한우전문식당, 3층은 농축특산물 전시관 및 판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4층에는 문화복지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2~3층에 들어서는 한우전문식당두레우가는 서서울농협에서 직접 운영하며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전문식당으로 DMC내에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전문 방송 직업군과 인근 주민들에게 우리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으로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0대의 주차장 시설과 편리한 교통으로 지역주민과 직장인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은새로운 금융·유통종합센터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우리 먹거리를 제공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민주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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