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첫삽...21c 글로벌 종자산업단지 도약 다짐!

이동필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종자산업을 선도할 전진기지 역할" 기대 걸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30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민간육종연구단지 예정부지에서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의 안전한 준공을 염원하는 의미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건식 김제시장, 종자산업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종자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민간업체의 종자 개발에 필요한 육종포장 및 첨단육종장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으로 재단은 20112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본 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이후 20137, 20개 입주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입주기업 방문 및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등 입주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실용화재단은 201410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종자산업진흥센터 제 1호로 지정받아 종자산업진흥센터를 통하여 향후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민간 종자기업들에게 첨단육종기술 지원 서비스, 종자사업 지원 서비스 및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


민간육종연구단지20168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준공 이후 종자산업진흥센터와 단지에 입주하는 20개의 종자기업을 중심으로 민간육종연구의 활성화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세계 농산업을 선도하는 종자강국 발전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 김제=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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