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수·선물용 농산물 안전성 특별조사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생산·유통량이 급증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특별조사를 31일부터 9월13일(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금번 조사는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산지에서부터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지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주요 조사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밤, 대추, 참외, 포도, 멜론 등 과실류와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배추, 부추, 고구마,표고버섯 등이다. 또한,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전통시장, 직거래장터 등을 중심으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협업하여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생산자를 추적하여 출하연기 또는 폐기 처분하여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아울러, 주산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도·홍보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농약살포 후 명절대목을 놓치지 않으려고 출하예정일 보다 일찍 수확하여 출하하게 되면 부적합으로 적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kenews.co
‘문화가 있는 따뜻한 추석’폭염에도 불구하고 성수품 공급에 큰 차질 없고, 농촌 체험․숙박․음식 등 할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수요가 많은 성수품의 안정적 공급, 직거래장터․특판장 운영, 성수품․차례상 차림 등 알뜰 소비정보 제공 등을 포함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추석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폭염속에서도 농업인과 관련기관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에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금년 추석대책은, 추석 성수품 수요 증가에 맞추어 원활한 공급체계 구축, 특판 및 할인판매, 정보제공 등 추석 성수품 공급과 ‘문화가 있는 따뜻한 추석 일환*’으로 귀성․관광객들에게 농촌체험 행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10대 품목 중심으로 수급 및 거래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애로요인 발생시 즉시 조치하는 등 중점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10대 성수품은 제수용, 선물용, 탕국용 등 수요가 많은 품목이다. 금년 추석은 지난해보다 다소 이른 추석이나 추석 성수품 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다만, 최근까지 계속된 폭염으로 일부 품목에서 다소 영향이 있을 것
2016년도 식물병해충 예찰경진대회 '병해충, 우리가 다 찾아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기후변화와 국제 교역량의 증가에 따라 외래식물병해충 국내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예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유관기관, 대학 등과의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31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6년도 식물병해충 예찰경진대회를 개최한다.소나무재선충 및 참나무시들음병의 유입․확산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수종인 소나무와 참나무가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15~’16년 발생한 배화상병은 병에 걸리면 급속히 번져 2~3년 만에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의 무서운 병이다.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 등을 오가며 피해를 주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해충의 발생 확산을 막기 위해서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병해충에 대한 조기 예찰과 신속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kenews.co.kr
농촌진흥청, 추석 앞두고 예취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예취기 사용은 두 손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업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동력예취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11년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예취기 100대당 안전사고 발생빈도는 0.16건으로 경운기, 트랙터에 의한 사고 다음으로 많았다. 사고 유형은 예취기 칼날이 돌 등에 부딪히면서 다치는 경우가 58%로 가장 많았다. 원인은 작업자 부주의가 50%, 운전 미숙과 안전장비 미착용이 25%로 인적 요인 비율이 높았다.예취기 사용 전에는 반드시 안전모,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작업 장소에 빈 병이나 돌 같은 위험 요인을 정리하고 보조자와 작업에 대해 사전협의를 한다.예취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두 손으로 잡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작업하며, 지나치게 흔들리거나 소음이 발생한다면 시동을 끄고 칼날이 잘 맞는지 균열이나 휨 등을 점검한다. 작업 중에 풀이 칼날에 감긴 경우에는 반드시 시동을 끈 뒤 풀을 없애고 작업한다.작업 도중 휴식 등으로 예취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평으로 놓아
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외부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 방지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도 개선을 위해 공사․유통인 합동 교통근무 실시가락시장 이용 고객 사은행사 개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6년 추석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특별대책 기간은 30일부터 9월14일(16일간)까지로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120대 수용)에 청과물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42명을 투입하여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9월8일부터 14일(7일간)까지는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9월9일(22:30)~14일(06:30)(6일간)까지 주차요금 면제시간도 3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대책 마지막 주에는(9월12일) 가락시장을 이용해 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하여 소정의
지역단위 친환경농업 발전 방안 논의하는 현장토론회 개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30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단위 친환경농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KREI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농정 현안에 대해 농촌 현장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현장 밀착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KREI 현장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토론회에서는 김창길 KREI 원장이 토론의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정학균 KREI 연구위원이 ‘지역단위 친환경농업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김기흥 충남연구원 박사, 김병혁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처장, 김영규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책기획실장, 김태연 단국대 교수, 윤길선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건호 충남도청 친환경농산과장, 이승복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장재욱 홍성군 농수산과장, 정경석 농식품부 친환경농산과장, 정만철 홍성군청 친환경농정발전 기획단 박사, 정상진 홍성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표가 참석했다. kenews.co.kr
“반려동물 좋아하시죠? 반려식물은 어떠세요?”aT, ‘꽃 페스티벌’에 전시할 반려식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공판장은 꽃 생활화 분위기 확산을 통한 건전한 꽃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인 ‘2016 꽃 생활화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써 ‘반려식물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 접수는 8월 23일부터 9월 19일까지로 꽃과 식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자신이 가꾸고 있는 식물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디자인하거나 특별한 사연이 숨어 있는 식물을 대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aT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집이나 정원 등 일상 속에서 함께 하며 정을 나누고 있는 꽃과 식물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수의 관람객에게 소개함으로써 많은 관람객들에게 반려식물이 주는 따뜻한 치유의 효과를 경험하고 아름다운 꽃 문화가 일상에 보다 더 깊숙이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공모전에 제출된 반려식물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약 200여 작품이 선발·전시되며, 그중 40여 작품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상(2점), aT 사장상(8점), 한국화훼협회장상(10점), 입선(10점) 등 푸짐한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건국대학교 학생 22명 참여 농촌 활동 통해 얻은 수확물, 경로당 및 독거노인에 기부 국민이 공감하는 행복한 농업·농촌 모델 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 주관하는 농업·농촌 현장체험 ‘해피버스데이’ 26번째 여정이 8월 25일 평택 킹콩이 농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 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 농활’이라는 테마로 건국대학교 학생 22명이 농촌 봉사활동 및 체험활동을 하였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KU WORKSHOP 소속 학생들은 유난히도 더운 올 여름에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자는 데 뜻을 모았다. 킹콩이 농장 박숙기 대표로부터 6차 산업을 실천하는 농장에 대한 소개를 듣고, 무화과 수확 체험과 블루베리 묘목을 옮겨 심는 작업을 도왔다. 오후에는 블루베리 잼 만들기 체험과 무화과 포장을 돕는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봉사를 통해 수확한 무화과는 인근 지역의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증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무화과 60박스와 블루베리 잼 30병이다. 또한 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회장 정정호)도 식빵 30봉을 전달하여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몬산토 코리아, 서울대 농생대에 장학금 전달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는 국내 농업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대학원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몬산토 코리아가 2013년 국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대에 미화 15만 달러(약 1억 6천만원)를 전달해 마련된 기금으로 수여되는 세 번째 장학금이다.몬산토 코리아 이남희 대표는 “농업은 우리에게 먹거리를 공급하는 중요한 산업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유능한 인재들이 농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국내 농업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서울대, 충남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의 농업 관련 전공자에게 장학금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2009년부터 ‘비첼-볼락 국제장학프로그램(Beachell–Borlaug International Scholars Program)’을 통해 쌀과 밀 육종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를 발굴, 지원하고 있다. kenews.co.kr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16년도 상반기 인증서 발급사과, 벼, 들깻잎, 멜론 등 32개 품목, 101개 농업경영체에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서 발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농업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의 참여로 시행되는‘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운영기관으로서, 101개 농업경영체(868개 농가)에 대해 금년도 상반기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 44개 시군의 128개 농업경영체가 신청을 하였으며, 120건에 대해 심사 절차를 진행한 결과 최종 101개 경영체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농가들은 저탄소 농업기술을 영농에 실천함으로써 3,306tCO2의 온실가스를 절감하여 인증을 획득하였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란 저탄소 농업기술(비료 절감, 농기계 사용 에너지 절감, 난방에너지 절감 등 19개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한 농산물(사과, 벼, 들깻잎, 멜론 등 51개 품목)이 실제로 국가 평균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는지 심사하여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우리나라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있어서 국제기준보다도 엄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 권역별 순회교육 영업자의 이력관리제도 준수율 제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도 홍보 및 수입쇠고기 취급 영업자의 이력관리제도 준수율 향상을 위해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 하반기 교육’을 8월29일부터 11월15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전국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되며, 이번 교육은 수입쇠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수입판매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부산물 판매업 영업자뿐만 아니라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 확대 대상 업종인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자, 일반음식업․휴게음식업 영업자, 급식학교 위탁급식소․집단급식소 및 통신판매업자 등을 주교육 대상으로 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 법률 내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이력관리시스템 개선에 따른 사용방법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교육 관련 문의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 콜센터(1688-0026)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교육일자 및 교육장소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관리시스템 홈
2016년 가락시장(가락몰) 합동 소방종합훈련 실시유관 기관 합동 훈련으로 화재 등 사고 대응역량 강화하여 인명과 재산 보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1단계 사업인 가락몰이 준공되어 정상 영업을 함에 따라 공사와 송파소방서, 유통인 합동으로 소방종합훈련을 을지연습 기간인 지난 23일 실시했다. 가락몰에서 화재 상황을 가상한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사고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서 등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해 초기 대응으로 판매동 등 대형 복합 건물인 가락몰 종사자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훈련은 특히 가락몰 유통인들의 피난훈련을 중점에 두고자 지하 1층 가스폭발에 의한 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서 유통인들이 대피 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아청과(주)에서는 소화기를, 동화청과(주)에서는 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 진화 활동을 하였다. 공사에서는 물탱크가 탑재된 자체소방차를 긴급 출동시켜 법인과 합동 진화 활동을 하였으며, 송파소방서에서는 굴절차 구급대, 소방차량이 출동하여 인명구조와 화재 진화 활동을 하였다.김승호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을지연습기간을 이용하여 폭염에도 불구하고 가락몰 유
폭염에도 든든한 가축재해보험폭염피해 받은 가축사육농가 모두 가축재해보험 가입되어있어 보험금을 통한 경영안정 가능 8월 내내 맹위를 떨치던 폭염으로 인해 닭 3,954천수가 폐사하는 등 가축폭염피해가 총 1,787건 발생하여 137억원 규모(보험금 지급기준)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돼지, 오리보다도 특히, 닭 피해가 94억원 규모로 큰 편인데 이는 생물학적 특성상 깃털로 덮여있고 땀샘이 발달하지 않아 체온조절이 어려워 폭염에 취약하기 때문이다.그러나 수급상황으로 볼 때 피해규모가 가장 큰 닭의 경우에도 전체 사육마릿수의 2.2%에 불과한 수준으로, 공급이 충분하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재해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97년부터 가축재해보험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피해가축은 모두 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보험금을 통해 피해를 보전받을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피해가 크지 않아 농가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16.8월 기준 총 16천 농가(251백만마리)가 가입되어 있어 가입율 92.9%에 이르고 있다. 특히 닭의 경우는 99.6%가 가입되어 있어 폭염피해에 의한 경영손실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식품인증원,‘사랑의 헌혈운동’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오혜영)은 8월 29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운동에서는 식품인증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헌혈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도 확인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인증원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헌혈증을 대전성모병원에 기부하는 ‘헌혈증 기부행사’도 가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오혜영 원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와 휴가기간이 겹쳐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식품인증원의 헌헐운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한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글로벌 리더로 우뚝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재선충병 방제연구의 글로벌 리더로서 국제 연구협력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 IUFRO(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 소나무재선충병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영국·스페인·일본·중국·포르투칼·프랑스 등 10여 개국 석학들과 국내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재선충병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연구에 관한 논의를 펼친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