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의 새로운 성분, 진세노사이드 Rg18의 특별한 효능 한국식품연구원, 고려인삼으로부터 분리된 신규성분 진세노사이드 Rg18의 뇌신경 보호효능 입증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전통식품연구센터 김경탁 박사 연구팀은 고려인삼으로부터 뇌신경보호 효능이 뛰어난 진세노사이드 Rg18을 밝혔다고 27일 밝혔다.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은 60세 이상의 고령인구에서 주로 발병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인구의 고령화 문제를 고려할 때 이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결과로 뇌신경을 보호할 수 있는 진세노사이드 Rg18을 고려인삼으로부터 도출하여 퇴행성 뇌질환 억제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연구팀은 수년간 퇴행성 뇌질환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천연물로부터 밝히는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진세노사이드 Rg18이 뇌신경보호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여,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현재 국제학술지에 논문투고를 진행하고 있다. 진세노사이드 Rg18은 뇌교세포의 염증반응을 85% 이상 감소시켰고 이는 기존에 뇌신경 보호활성이 있다고 알려진 진세노사이드 Rb1의 감소효과 56.6%에 비하여 뛰어난
한국 농식품, 세계인의 식탁으로 !!일산 KINTEX에서 9월 28일부터 나흘간 열려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28일부터 4일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6 지역희망박람회’에 ‘농식품 수출정책 홍보관’을 운영한다. 농식품 수출 정책 홍보관은 ‘한국 농식품, 세계인의 식탁으로’라는 주제로 일반 시민들과 정책 고객인 생산농가·식품기업·수출업체에게 농식품 수출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홍보관에는 농식품 수출 연대기(그동안의 농식품 수출 정책 및 추진 성과 사례), 수출성공사례(10選), 미래클 K-Food 소개, 한중 FTA로 넓어진 중국과 할랄·코셔 등 신시장 개척 성과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수출 지원 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수출 연대기를 통해 ‘71년 1억불부터 ’15년 61억불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정책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들기름, 삼계탕, 할랄인증 배, 농가와 상생협력을 통한 대기업 수출 등 수출 성공사례를 디지털 액자와 영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향후 한국 농식품 수출을 견인할 新품목인, ‘미래클(미래에 클) K-Food’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수출 정책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 제1호 인증지속가능한 산림모델인 충북 제천시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 제1호 인증을 받았다. 산림경영인증 제1호를 취득한 곳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22-1일대 911ha의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이며 1단계 문서심사와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을 받았다. 한국산림인증제도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인증하여 주는 제도로 산림경영(FM)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CoC)인증으로 구분된다.이번 산림경영인증 취득으로 산림조합중앙회의 제천 소유림이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한 생산력 유지, 토양 및 수자원 보호에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관계법령 준수는 물론 작업자의 안전관리 및 탄소흡수원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 산림경영 인증절차 및 관리계획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하여 산주 및 임업인에 대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산림조합에서도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enew
‘쌀 곳간’ 또 넘칠 판!… 농협 긴급 매입대책 발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농협 올해 벼 사상최대 매입과 매입자금도 3천억원으로 늘리겠다” 발표2016년 수확기 쌀값 지지를 위한 농협의 힘겨운 결정 농협(김병원 회장/사진)은 지속되는 쌀값 하락과 금년도 대풍으로 수확기 홍수출하에 따른 농가 판로 어려움 등 농업인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쌀 수확기 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수확기 농가 출하 희망물량 최대한 흡수 ▲벼 매입자금 1조 6천억 원 지원 ▲고령 농업인을 위한 산물벼 매입 확대 ▲양곡창고시설 현대화 지원 ▲전사적인 쌀 판매 및 소비촉진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먼저, 농협은 농가 출하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여 쌀값회복과 농업인 판매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매입계획량은 농협 사상 최대물량인 180만톤 수준으로, 이는 금년 쌀 예상생산량 420여만 톤(한국농촌경제연구원 추정)의 45%에 해당한다. 둘째, 지역농협의 벼 매입여력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3천억 원 증액한 1조 6천억 원의 중앙회 자금을 매입농협에 지원한다.셋째, 고령화되어가는 생산농가의 벼 건조 노력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총 매입량의 85%수준이었던 산물벼 매입을 90%
(주)체리부로,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황금마크) 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 체리부로 김인식 대표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서(현판) 증정 ㈜체리부로의 닭고기 브랜드 ‘백년백계(百年白鷄)가 충청지역 육계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21일 충북 청주 ㈜체리부로 사옥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가졌다. ㈜체리부로는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업체 중 하나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 위해 2013년 10월 축산물인증원과 MOU를 체결하고,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하여 현장 컨설팅 및 기술지도, HACCP 교육 등을 받는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번에 충청권 육계브랜드로는 첫 번째로, 전국적으로는 19번째로 황금마크를 획득하였다. 김인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체리부로 창립 25주년을 맞아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게 되어 감회가 더욱 새롭다“며 “안전관리통합인증의 범위를 원종계 사육부터 축산물 판매까지 완벽히 이뤄낼 수 환경을 갖춘 만큼, 앞으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선진국형 통합인증제를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만 원장은
한우자조금, 2016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 2013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금상 수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제13회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광고대행사 ㈜애드리치가 제작하여 출품한 ‘K푸드 선두로서 한류를 이끄는 한우’와 ‘또 하나의 명절, 한우 데이' 캠페인이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부문과 올해의 커뮤니케이션․홍보 캠페인 부문에 각각 금상과 동상 2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그동안 한우 소비촉진 활동과 더불어 ‘K푸드 선두로서 한류를 이끄는 한우’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한우의 우수성 및 소비자 충성도를 진작시키는 한편, ‘또 하나의 명절, 한우의 날’이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기념일인 동시에 또 하나의 명절인 것을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한우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한류 열풍 중에서도 한우의 맛이 중국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홍콩‧마카오에 한우를 수출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는 K푸드 선두로서 한류를 이끄는 한우의 입지를 다지게 된 셈이다.스티비어워드(Stevie Awards)는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부문 국제대회로, 비즈
aT, 제 5회 농어촌ㆍ농식품 사진공모전 개최아름다운 우리 농어촌과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을 사진으로 담아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농어촌·농식품 사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10.21(금)까지이다. 출품사진은 aT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고, 농어촌과 농식품 분야에 각 1점씩, 총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출품사진은 디지털 카메라 1,000만 화소 이상의 기기로 촬영된 작품이어야 하며, 해상도 4,320×2,880픽셀 이상, 30MB 이하의 jpg파일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타 공모전에 입상하지 않은 작품으로 최근 2년 이내 촬영한 작품으로 접수 대상을 한정하고 있다.시상금은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2명 각 100만원, 은상 3명 각 60만원, 동상 4명 각 30만원, 입선 10명 각 15만원 등이다. 11월초 수상작을 발표한 후, 11월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kenews.co.kr !--[if
농협 K-Melon(케이멜론), 2년 연속 수출 100만불 돌파 고품질 브랜드로 현지화 성공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27일 농협의 멜론전국연합브랜드인 K-Melon(케이멜론)이 지난해에 이어 수출 100만 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은 엔저와 메르스라는 수출 악재를 딛고 100만불 달성을 시현했으며, 올해에는 이상고온으로 인한 작황 부진을 극복하고 조기에 100만불 달성을 이루었다.이번 수출 100만불 달성은 해외시장에 케이멜론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소비부진이라는 내수시장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통한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국내 멜론가격의 지지로 농가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케이멜론 수출확대의 원동력은 철저한 품질관리, 중화권(대만, 홍콩 등) 및 일본 수출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 수요자 맞춤형 멜론 선물세트 상품화 3가지로 볼 수 있다. 현재 수출되고 있는 다른 한국산 멜론보다 20~30% 가량 높은 가격으로 수출 됨에도, 고품질 고당도의 멜론 제품에 더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포장 등 '차별화 된 고품질 멜론'으로 인정받아 현지화에 성공하였다. 특히 중화권에서는 케이멜론 골드리본 선물
20년후 글로벌 식품기업, 내가 바로 주인공 !2016 국가식품클러스터 예비창업자 발굴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에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성공 가능성이 있는 중소식품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시상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센터 입주혜택을 부여하는 ‘2016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벤처창업기업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중국 등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조성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내(전북익산) 식품벤처센터는 식품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식품기업 전용 임대공간으로 기술 또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장비 등이 부족한 기업에게 공장 및 사무실 공간을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기업지원시설이다.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주관으로 시행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식품가공·제조 분야에 창의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식품벤처센터 기(旣) 입주확정자 및 식품벤처센터 입주를 희망하는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예비창업자이다.선발대회 관련 내용은 9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위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참가신청 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방문, 우
농촌진흥청 김민석 박사 논문, ‘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소개반추미생물의 계통학적 분류 등 2편 선정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국립축산과학원 영양생리팀 김민석 박사의 국제 논문 두 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상위피인용논문’에 선정됐다.김민석 박사는 유럽연합미생물생태학술지에 ‘반추미생물의 계통학적 분류 조사’와 미생물학적방법학술지에 ‘미생물 군집 분석의 분자 마커(molecular marker)로 사용되는 16S rRNA 유전자의 최적 분석 부위 탐색’을 발표했다. 첫 번째 논문은 메타분석을 사용해 배양이 불가능한 수많은 반추미생물의 계통학적 분류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과거 배양 가능한 반추미생물 연구에서 배양 불가능한 반추미생물 연구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두 번째 논문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을 이용한 미생물 군집 분석의 분자 마커로 사용되는 16S rRNA 유전자의 최적 분석 부위를 찾아내 소개한 것으로, 현재 이 부위는 NGS를 이용한 미생물 군집 분석에 적용되고 있다. 이들 2편의 논문 모두 2016년 현재까지 12
농업-기업 간 상생협력, UCC 동영상으로 쉽게 이해농업-기업 상생협력 UCC 공모전 시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7일 대한상의에서 ‘농업-기업 상생협력 UCC’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UCC 공모전은 ‘농업·기업 상생협력의 긍정적 효과’라는 주제로 지난 7월4일~8월23일 기간 진행되었으며, 일반인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 국산 농산물 사용 및 소비 확대 등 농업과 기업의 동반성장’이라는 농식품 상생협력의 의의와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등 5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에는 정훈(회사원)씨의 ‘농업 기업 상생협력 뮤직비디오’가 선정되었다. 해당 작품은 농식품 상생협력의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을 노래와 애니메이션 등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상생협력 캠페인송을 통해 콘텐츠의 이해력과 전달력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송은석(대학생)씨의 ‘윈윈(Win-Win)하자’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신묵(프리랜서)씨의 ‘김우리 농부의 상생
10월 중국 옌타이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 첫 개장 산림청, 10~12월 임산물 수출촉진 특별 대책 !--[if !supportEmptyParas]--!--[endif]--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본격적인 임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산물 수출촉진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10월 초 중국 옌타이(烟台)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을 첫 개장해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파리식품박람회에 ‘임산물수출특화지역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해 하반기 임산물 수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국 옌타이(烟台)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을 첫 개장해 고급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우리 청정임산물의 수출기반을 마련한다. 옌타이 안테나숍은 중국 유통업체들이 수시로 방문하는 옌타이보세항구에 메인 홍보관을, 타웨이청 백화점 4층·6층에 판매대를 설치해 밤, 감, 대추, 목재가공품 등을 전시·판매하게 된다.10월에는 대중국 조경수·분재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조경수 현장 방문을 지원하고, 11월에는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되는
쾌적한 도시환경 지킴이 ‘도시숲’ 조성, 시민참여 유도국립산림과학원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도시숲 현장포럼 개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의 연구결과 도시숲은 여름 한낮 기온을 최대 3℃ 낮춰 열섬효과를 완화시키고 연간 나무 한그루에서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도심권 생활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을 통해 도시숲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이 폭넓게 전개되고 있으나 사유지가 많고 땅값이 비싼 도심지역의 특성상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도시숲 조성에 어려움이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도시숲의 혜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도시숲 조성과 운영 참여 유도를 위해 ‘제2회 도시숲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현장포럼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도시녹화운동’에 시민과 기업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도시숲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금년 6월부터 9월 초순까지 도시숲의 열섬완화 효과를 기온관측과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도시숲 안팎의 기온 차가 최대 3℃까지 나타났으며 도시숲 안의 열재해 지수도 바깥보다 매우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
캐치업 솔루션” 사료 및 프로그램 출시출하일령 단축을 위한 고품질 기능성 사료 개발 !--[if !supportEmptyParas]--!--[endif]--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에서 ‘캐치업 솔루션’ 사료 및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 된 ‘캐치업 솔루션’ 사료는, 출하일령을 단축 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되었다.“대한민국의 평균 출하일령은 200일이 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 이라고 이야기를 꺼낸 정영철 양돈 PM은 :출하일령이 길어지면 밀사로 이어지기 쉽고, 밀사가 된 농장에서는 섭취량 저하, 질병 발생 등의 문제로 또 성장이 정체 되어 지속적인 악순환에 고리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하며, “출하일령 지연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이 현장에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양돈 RT 최영조 박사는 “출하일령이 지연 되고, 질병 및 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돼지들에게는 농축된 영양과 함께 장건강과 면역을 함께 고려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팜스코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캐치업 솔루션’ 제품에는 농축된 고영양과 함께 면역에 필요한 특수영양까지 고려한 ‘단기성장 회복기술’이 적용 되었으며, 장내 미생물 때문에 발생하
아시아종묘(주)-경북농업기술원, 가지 토마토 통상실시 계약일본 전량 수입 저항성 대목품종 국내 최초 육성 !--[if !supportEmptyParas]--!--[endif]--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와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풋마름병 저항성 대목 신품종 가지와 토마토 대목종자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맺었다. 아시아종묘는 이번 계약에 앞서 도농기원과 함께 2년간 품종의 성능과 특성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이번에 품종 조기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한 가지와 토마토 종자는 도농기원에서 자체 육성했다. 이들 품목은 경북도 의성, 칠곡 등 6개 시군 30개 농가에서 시범 재배되고 있다.토양전염성병인 풋마름병은 농약방제가 어려워 병에 강한 대목을 이용해 왔다. 국내에서는 육성된 품종이 없어 일본품종을 이용했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민간연구소가 할 수 없는 일을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과 도농기원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이어 “아시아종묘는 신품종 판매를 해외시장으로 확대하여 정부연구비로 개발된 품종이 사장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시장개척을 꾀할 것”이라면서 “특히 유럽, 중앙아시아, 일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