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도입하니 수량‧품질 높아져… 소득 늘어농촌진흥청, 전국 우수 스마트팜 시설원예 90농가 대상 조사결과 발표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스마트팜을 도입한 시설원예 농가들이 수량과 품질이 높아져 농가소득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토마토, 딸기, 참외를 재배하는 전국 스마트팜 농가 중 우수한 90농가(각 품목별 30농가)를 대상으로 조수입, 단수, 경영비, 소득 등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팜이 편리성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우수 농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적정 생육관리 기술을 다른 농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토마토재배 스마트팜 농가는 일반 농가 대비 3.3㎡당 수량이 94kg으로 일반농가 65kg에 비해 44.6% 많았으며, 소득도 10a당 15,383천원으로 일반농가 12,790천원보다 20.3% 높게 나타났다.딸기재배 스마트팜 농가는 스마트팜을 도입하기 전과 비교해 특품 생산 비율이 높아져 품질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판매가격이 kg당 22.6% 증가했다.참외재배 스마트팜 농가는 스마트팜을 도입하기 전과 비교해 수량은 9.6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2016 농식품 파란창업 아이디어 캠프 결선’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1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라”는 주제로 ‘2016 농식품 파란창업 아이디어 캠프’결선을 개최했다.‘농식품 파란창업 아이디어 캠프’는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유망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농업에 아이디어와 기술의 결합을 통한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과 이를 통한 농업·농촌의 신 산업화를 선도하고 창조농업 경영체 확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11일 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총 41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1차 심사에서 14개 팀이 선발되어 결선발표를 치르게 되었다. 결선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위치기반 모바일 앱, 농산물 공유 플랫폼 유니브팜’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출한 유니브팜 팀이 선정되어 시상금 1,000만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팀과 우수상 2팀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시상금 각 500만원, 각 250만원이 주어지며, 창안상 9팀에 대해서는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농어촌公,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직접 담근 김치 약 640포기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30일 광주광역시 광주김치타운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의 김장 나누기’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날 공사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 약 640포기는 모두 광주와 나주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행사에 참여한 정승 사장은 “김장나누기를 비롯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독거노인 대상 진짓상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민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유통비용 절감 및 유통효율화 등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시장개방 확대, 청탁금지법 시행후 소비 트랜드 변화 등 소비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제값에 판매하고 구매하는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의 비전 달성을 위해 생산-도축-가공-판매 일관체계 구축을 통한 유통 효율화, 산지-소지비 가격 연동성 확보, 품질향상 및 부가가치 제고, 유통관련 제도 개선 4대 분야에 11대 주요과제를 추진한다.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생산·도축·가공·판매 일관체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민간 패커․브랜드 육성으로 유통단계를 현행 4∼6단계에서 2∼3단계로 축소하여 유통경로별 경쟁체계를 강화한다. 유통브랜드로 성장한 안심축산은 산지전속 출하 확대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관체계 구축을 위해 산지계열농장을 2020년까지 200농가로 확대하고, 브랜드사업단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2020년까지 품목조합 2~3개소를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관 운영하는 품목조합형 패커로 육성하여 해당지역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미판매 물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업무협약(MOU) 체결농기평, 한-이스라엘 농식품과학기술 교류 활성화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한이재단)과 지난 28일 농기평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정 체결식에는 농기평 이상길 원장과 한이재단 최태훈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서명하고, 향후 양 기관이 추진할 공동협업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농식품과학기술 육성과 관련 산업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과학기술 인력교류 활성화, 공동연구분야 발굴 확대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농기평 이상길 원장은 “농식품분야 RD 전문기관인 농기평과 이스라엘 산업기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한이재단이 각자 보유한 기관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양 기관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였다”라며, “특히, 스마트원예․축사 등 첨단 농업 분야 기술 선도국인 이스라엘과의 과학기술 교류가 활성화되면, 국내 농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검역본부 “고병원성 AI 강력한 초동대응에 총력” 역학조사위원회, 국내 발생 HPAI(H5N6)은 철새로부터 유입증상 뚜렷해 강력 차단방역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금번 ‘16년 11월 16일부터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6형)와 관련하여 역학조사위원회 AI 분과위원회(위원장 서울대 수의과대학 김재홍 교수)를 11월 29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역학조사위원회는 전남 해남(산란계) 및 충북 음성(육용오리) 농가에서 11월 16일 처음 발생한 이후 11월 29일 현재까지 발생한 상황에 대하여 그동안 발생, 역학상황,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결과 등에 대하여 역학조사 위원들의 집중적인 토의가 있었다. 역학조사위원회에서는 금번 고병원성 AI(H5N6형)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중국 등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철새를 통해 유입되었으며, 국내 유입과정에서 유전자 재조합이 된 것으로 추정하였다.국내 야생조류와 가금에서 분리된 H5N6형 바이러스(6건)에 대한 유전자 분석결과, 중국 광동성, 홍콩 등지에서 유행하였던 H5N6형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금번 발생한 지역별 최초 발생농장은 대부분 농장 주변에
한우자조금 지역별 대의원 250명 선출 대의원 후보자 총 266명 등록…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선거 진행 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28개의 선출구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총 2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다고 밝혔다.11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선출구별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총 26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고 경기도 안성시 선출구를 포함하여 116개의 선출구에서 무투표 당선 예정이다. 경기도 가평, 경남 하동 선출구를 비롯하여 총 12개의 선출구에서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출구별 선거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인천․경기, 강원, 충북은 12월 12일(월)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12월 13일(화) ▲전북, 광주․전남은 12월 14일(수)에 대의원 선거를 진행한다.대의원 선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지역 축협 또는 한우협회 시군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임관빈 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우자조금 대의원이 어느새 제4기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선거 해당지역의 한우농가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제4기 한우자조금
경기도, 농업분야 기술사업화 협력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경기도 MOU 협약 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경기도(행정부지사 이재율)와 11월 29일 도청 신관에서 경기지역 농산업체의 기술사업화 지원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농식품 분야 창업지원, 지식재산권 교육, 기술사업화 컨설팅 △농식품 분야 공공/민간 기술이전 및 기업지원 △우수 농식품 제품 유통지원, 홍보지원 등 인프라 협력 △양 기관 소관 업무 관련 다양한 정보의 공유 및 협력 등이다. 앞으로 양기관은 경기지역 농산업체에 우수한 공공/민간기술 이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농산업체가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경기지역에 사업장을 둔 농산업 및 농식품분야 창업 5년 미만의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기획 등 맞춤형 창업지원을 위한 후속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재단의 전문역량을 적극 투입하고, 그동안 쌓아온 농식품 분야 기술사업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함께 유망 농식품 기업 발굴 및 육성을 협력을 하겠으며, 이를 통해 양기관의 협력 우수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aT, 학교급식 불성실 공급업체 근절대책 본격 가동조해영 이사 “eaT시스템 안전식재료 공급망 확보를 위해 불공정 업체 상시 점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 농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김장래/사진)는 학교급식 안전공급을 위한불성실 공급업체 근절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aT가 운영 중인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인 eaT시스템은 비대면 입찰·계약 시스템으로 학교급식 구매계약의 투명성이 확보되며, 유관기관의 식품안전정보 연계로 안전 식재료 공급이 가능하고, 계약 관련 서류가 전산 관리되어 계약체결에 수반되는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현재 9,900여 학교에서 급식 식재료 조달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 aT에서는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적정 자격을 보유한 업체에게만 학교급식 조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최근 일부 공급업체에서 입찰담합이나 대리납품 등 불공정행위가 나타나고 있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주요 대책에는 △원격 PC 공유 차단시스템 구축, △위장업체 신고센터 신설,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 가동, △불시 현장점검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aT에서
새만금 계화간척지 토양, 염분농도 낮아졌다간척지 제염 빠르게 진행돼 농지활용 시기 앞당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새만금 계화간척지 일부지역 염분농도가 0.2%이하로 낮아져 영농 기반조성이 완료되면 사료작물이나 경제작물 재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새만금 간척지 농업용지 면적은 8,570ha이며, 그 중에서 계화간척지 1,150ha를 대상으로 토양 염분농도를 조사했다. 2008년 조사지역에서 염분농도가 0.2%이하 지역은 101ha(10%)였으나, 현재 염분농도 0.2% 이하 지역은 943ha(82%)로 염분농도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간척지의 염분농도는 간척연대와 숙전화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지하수위 변동과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 염분은 표층뿐 아니라 지하층에 있는 것도 매우 크게 영향을 주는데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토양 중 수분이 증발해 아래층 염분이 모세관 현상으로 토양 표면으로 올라와 작물에 해를 준다. 간척초기에는 제염(염분 제거)에 효과적인 갈대,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자생 염생식물을 재배하고, 염분농도가 0.2% 이상의 지역에서는 유기물 공급에 좋은 자운영, 유채 등을 재배하면 염분농도를 낮추면서 토양을 개량하는
aT, 금년도 농식품 수출정보사업 결과발표회 열어수출업체, 유관기관과 조사결과 공유로 내년도 전략 수립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8일 양재동 aT센터에서‘2016 수출정보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결과발표회는 2017년 수출진흥사업계획 추진방향, 2017년 해외시장 식품시장 트렌드 전망, 2016년 수출정보 조사결과 중 수출업체가 필요한 주요 조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aT는 이날 글루텐프리 식품시장, 미국․캐나다 온라인 모바일 시장동향, 검역 타결된 쌀·포도·소고기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조사 결과 등 해외 식품시장을 조사하고 우리 농식품 수출여건을 분석하여 수출업체가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aT관계자는“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수출시장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농식품부와 aT는 해외 수출시장 트렌드와 주요 이슈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수출업체 관계자는 이번 결과 발표회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농식품 해외시장 정보와 함께 내년도 정책방향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
한․태국 농업협력 강화한다 !한․태국 농업협력 양해각서 체결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은 11월28일 세종청사에서 태국 농업협동부 챳챠이 사리쿤야(Chatchai Sarikulya) 장관과 양국 간 농업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에는 양국 농업부가 ‘농업협력위원회’를 설치하고 농업 전문가 교류, 농업기술 개발 협력, 관개배수 분야 협력 등 다양한 농업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금번 MOU를 바탕으로 양국은 농업분야 교류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게 된다.현재까지 진행된 태국 KOPIA센터, 한국농어촌공사(KRC)의 한․태국 농업기술 협력 사업으로 인해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 전수에 대한 태국 측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농식품부 관계자는“태국 정부의 홍수방지․용수확보․수질개선 등 수자원종합관리 계획(‘15년~‘26년, 30조원)에 따라, 향후 관개․배수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사업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번 MOU를 바탕으로 설치되는 한-태국 농업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정례적인 교류․협력 채널로써, 향후 우리 농식품․농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enews.c
대의원 후보자 총 266명 등록,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선거 진행 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128개의 선출구에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총 250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다고 밝혔다.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선출구별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총 266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였고 경기도 안성시 선출구를 포함하여 116개의 선출구에서 무투표 당선 예정이다.경기도 가평, 경남 하동 선출구를 비롯하여 총 12개의 선출구에서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출구별 선거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인천․경기, 강원, 충북은 12월 12일(월)▲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12월 13일(화) ▲전북, 광주․전남은 12월 14일(수)에 대의원 선거를 진행한다.한편, 한우자조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관빈)는 “한우자조금 대의원이 어느새 제4기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선거 해당지역의 한우농가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제 4기 한우자조금 대의원의 임기는 4년(‘16. 2. 16 ~ ’20. 2. 15)이며, 한우자조금의 사업 계획․ 편성 및 결산 등 자조금 사업의 주요사항에 대한 의결권이 있다. k
‘농식품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 물적담보 없이 사업자금 융통 가능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력 있는 농산업체, 사업자금 확보 쉬워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평가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 위탁을 받아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중 하나로 ‘2016년 농식품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농식품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지원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농식품분야의 우수한 기술에 대하여 재단이 기술가치평가를 수행하고, 평가료의 80%를 농식품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에서는 신청업체 중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통해 지원대상 업체를 선발하고, 총 30건의 기술에 대해서 지원하고 있다. 등록특허(전용실시권 포함), 출원중특허 및 품종보호권을 보유하고 있는 농식품업체는 재단 홈페이지와 여수, 구미, 춘천 등 농식품 벤처창업지원 특화센터를 통해서도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농식품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을 통해서 발행된 기술가치 평가서는 기술금융 지원신청용도 및 투자참조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기술금융 지원신청용도는 기술가치평가서를 통해 담보, 보증, 현물출자의 용도로 활용하는 것으로, 산업은행 또는 신용보증기금에 담보신청용, 보증
100% 우리쌀과 지역특산물로 만든 캐릭터 쌀빵 출시속초 명물 설악산 단풍빵 등 캐릭터 쌀빵 론칭 및 시식회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설악산 단풍빵는 100% 우리쌀과 지역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캐릭터 쌀빵을 개발하고, 제품 론칭 및 시식회를 11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속초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단풍빵’은 100% 국산쌀과 고로쇠 수액 시럽, 꿀과 함께 5가지 앙금으로 만든 캐릭터 쌀빵으로 설악산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맛을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단풍빵과 함께 이번에 함께 선보이는 몇가지 캐릭터 쌀빵들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쌀가루를 이용한 호두과자 제조방법’, “쌀가루를 이용한 붕어빵 제조방법’ 등 2건의 특허기술을 이전 받아, 조동대 대표의 장인정신과 딸(조성조)의 제과기술 노하우가 합쳐 만들어진 아빠와 딸의 합작품으로, 모양도, 맛도 다양하여 소비자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번 캐릭터 쌀빵은 기존의 밀가루 빵과 몇 가지 다른 특징이 있다. 밀가루 빵은 원재료비가 비교적 싸고 다양한 형태로 제조가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 밀가루 알러지, 아토피, 소화기 등 위가 약한 사람들이 부담감을 가질 수 있는데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