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농자재-농기계-재배시스템을 연계한 수출 패키지화 아미노산 액상비료 및 측조시비기 240억 수출계약 달성 등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침체된 국내 농산업분야 수출확대를 위해 새롭게 추진한 ‘우수 농업기술·품종·제품의 패키지 수출사업’을 통해 금년도 약 900억원의 수출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 수출사업은 국가마다 기후, 토양 등 작물재배 환경이 국내와 상이함에 따라 발생하는 어려움을 ‘품종-농자재-농기계-재배시스템’을 연계해 패키지화 하여, 진입국의 현지 적응성 시험인 ‘해외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한 실증테스트를 거쳐 수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수출 전략으로, 현재 단순 농식품과 농산물 위주의 농업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3개 국가에서 국내 14개社의 친환경비료․농약 등의 농기자재 21개 제품을 약 46ha의 농지에 투입해 검증하여, 현지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에 대해 총 340억의 수출 및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는 2개국 5개소에 해외 테스
산림청, 10년간 몽골에 ‘녹색희망’ 심었다‘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으로 올해까지 3046ha 조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진행된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성과를 8일 발표했다.산림청이 최근 10년간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을 통해 메말랐던 몽골 황폐지 3046ha(축구장 3000개 면적)를 푸른 숲으로 바꾸었다. 산림청의 노력은 조림 성과에만 그치지 않고 대국민 나무심기 캠페인 등 몽골에 ‘녹색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은 지난 2006년 한·몽 정상회의 이후‘황사 및 사막화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추진됐다. 사막화방지 국제협력의 대표적 모델로서 몽골에 실질적 도움을 준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평가된다. 조림 대상 지역은 주요 황사 발원지인 고비사막의 달란자드가드, 바양작,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에 있는 룬 지역으로 산림청은 이곳에 사막에서 잘 견디는 비술나무, 위성류, 싹사울 등을 심었다. 또 기술 전수와 교육에도 힘썼다. 몽골 조림·산림 관계자들과 학생들에게 양묘와 조림 기술을 전수했으며 심은 나무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200여 명의 몽골 공무원 등을 초청해 조림지 관리
산림청,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우수’국민권익위 발표... 다양한 청렴활동 전개 성과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8.07점으로 중앙행정기관(Ⅱ유형) 청렴도 평균(7.75점)보다 0.32점이 높다.산림청은 그동안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취약 분야 공직점검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의 부패예방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왔다. 아울러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5시간), 청렴서약과 청렴결의대회, 청탁금지법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등 청렴 자정활동도 강화해 왔다.최재성 법무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청렴 수준을 좀 더 높이기 위해 공직기강을 보다 엄정히 하고, 다양한 청렴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aT, “김장비용 안정세 지속”수급안정물량 도매시장·소비지 등에 집중 공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김장시기가 중부지방에서 점차 남부지방으로 이동함에 따라 지난주에 이어 12월 7일 김장재료 구입비용(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aT가 전국 19개지역 전통시장 18개와 대형유통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12월 7일 현재 전통시장은 25만 5천원, 대형유통업체는 26만 6천원으로 지난주 대비 각각 1.6% 동일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 가격 추이를 보면, 남부지방의 김장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김장재료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배추, 무 등 정부비축물량 6,500톤이 추가로 공급되면서 가격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김장 부재료인 쪽파와 미나리는 출하지역이 중부에서 남부지방까지 확대되어 공급물량 증가로 각각 3.6%, 3.5% 내림세를 보인 반면, 올해 폭염에 따른 남해안의 수온 상승으로 인해 원재료인 멸치 어획량이 감소하여 멸치액젓은 3.0% 오름세를 나타냈다.aT 김동열 유통이사는 “김장 성수기가 시작되는 전라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수급안정물량 6,500톤
aT, 2016년도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 기관’ 선정‘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일 ‘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유이용저작물 3.0 Award’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206개 기관 중 공공저작물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기관을 모범사례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첫 번째 행사로, aT는 관리 계획 수립, 벤치마킹 및 컨설팅 실시, 임직원 교육 및 현황조사 추진, 관리 지침 수립 등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저작물 관리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개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aT는 해외시장 맞춤보고서, 유통실태 보고서, 국제곡물정보, 식품산업 통계 등 총 2,031건의 다양한 농수산식품 분야 우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였으며, 향후 생산되는 공공저작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공공누리를 부착하여 개방할 예정이다.aT 여인홍 사장은 “aT는 고부가가치를 지닌 공공저작물의 개방을 촉진·확대함으로써 정부3.0 투명한 정부의 실현과 창업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어촌공사, 창립 제108주년 기념식 가져임직원과 농어민 등 700여 명 참석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창립 제10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정승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108년 역사에 대한 자부심은 농어민이 공사의 존재가치를 인정해줄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농어민이 원하는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어떤 사업이 필요한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한 공사는 저수지, 방조제와 같은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사는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지진 등의 재해 대응과 농지범용화 사업 등으로 농정의 변화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다. kenews.co.kr!--[if !supportEmptyParas]--
홍콩 한우 수출 1주년, 2016 홍콩 한우 페스티벌 개최!한우자조금, 홍콩 입맛 공략 위한 한우 현지 마케팅 강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홍콩 한우 수출 1주년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2016 홍콩 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를 위해 한우자조금은 페스티벌 기간 중인 8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홍콩 현지 유통바이어와 구매 담당자, 홍콩 현지 언론 등 100여 명을 초청, 수출 1주년 기념 유통 바이어 초청 리셉션을 개최한다. 특히 이 행사는 한우 수출 현황과 현지 마케팅 계획, 한우 공식 로고를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소개와 함께 현지 8개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마케팅 전략 공유를 통한 업무 협약 체결과 한우 판매 인증서 전달 행사를 통해 현지 유통업체들과의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우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행사도 이어진다. 홍콩 현지 유명 쉐프인 앵그스 쉐프를 통한 한우 요리 시연과 한우 요리 및 부위별 전시, 이력추적 및 등급판정 등 한우 관리 시스템 소개 및 시연, 여기에 행사장을 찾은 홍콩 유통 바이어 및 구매 담당자들이
우리 벼와 땅콩에 이름을 지어주세요~농촌진흥청, 제7회 우리 농산물 새 품종 이름 공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오는 14일까지 올해 개발한 벼와 땅콩품종의 이름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벼 품종은 일반 벼에 비해 쌀알이 작고 긴 향미 벼이다. 기존 품종들에 비해 내병성이 높고, 동남아를 비롯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바스마티(Basmati) 계열의 향이 특징이다. 밥을 지은 뒤에도 향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땅콩은 넓은 지역에 재배가 가능한 다수성 품종으로 알맹이가 굵은 간식용 볶음땅콩이다. 가지가 많은 반직립 초형으로 쓰러짐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품종 특성을 잘 표현한 쉬운 이름을 지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농촌진흥청·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과 트위터(http://twitter.com/cropkorea)·페이스북(www.facebook.com/cropkorea)의 알림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모두 6점을 선발하며, 최우수상 2점(작목별 1점)은 새로운 품종 이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에 대해 각각 50만 원, 20만 원 상당의 온누
쌀의 표시사항 제대로 알고 있나요?농관원, 2016년 시중유통 쌀 품위 및 품질 모니터링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소장 이재훤)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쌀 품질 제공 및 품질향상 도모를 위하여 2016년도 2월부터 10월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쌀 139점(’15년산 132점, ’16년산 7점)에 대하여 포장재 표시사항, 품위 및 품질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시험연구소에서는 2011년도부터 매년 시중에 유통되는 쌀(100점 이상)을 수집하여 표시사항, 품위 및 품질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수거한 시료 139점의 표시사항 조사 결과 의무사항인 품위 등급 표시 이행률은 100%이고, 임의사항인 단백질 함량 표시 이행률은 23%로 나타났다. 품종은 단일품종 81.8%, 혼합품종 18.2%로 조사되었으며 단일품종 표시율이 높은 지역은 경기(100%), 강원(82.4%), 서울․인천․충남․전북(80%) 순으로 나타났다. 품위 등급(특․상․보통)을 표시한 제품은 43.2%, 표시하지 않은 제품은 56.8%로 조사되었으며 품위 등급 표시율이 높은 지역은 경북(80%), 경기(66.7%), 서울․인천(60%) 순으로 나타났다. 단백질 함량 표시는 2
'16년 도축장ㆍ집유장 HACCP 운용 적정성 조사·평가 우수 작업장(9개소) 및 우수 시․도(2개소), 노력상(1개소)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전국 129개 도축장(소·돼지 78개소, 닭·오리 51개소)과 집유장(62개소)을 대상으로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자체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운용 상황을 소비자단체, 전문가, 검역본부, 시·도가 함께 참여한 합동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담보하기 위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지자체와 소비자단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도축장ㆍ집유장의 인프라, 위생관리 및 미생물 검사결과에 대한 세부 항목별로 평가하였으며, HACCP 운용 적정성에 대해 적합, 부적합으로 판정하였다. 평가결과, 전반적으로 HACCP 운영 수준은 향상되었으며, 부적합 도축장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29개소 도축장 중 “적합”은 102개소(79%), “부적합(재평가)”은 27개소(21%)로 평가되었으며, 평가점수는 평균 89.4점으로 전년(87.7점) 대비 1.7점 상승하였고, 부적합 도축장은 27개소였다. 부적합 도축장의 경우 포유류(소·돼지)는 9
농지은행사업 벼 수발아 등 재해피해농가 지원방안 마련농지은행사업 융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 등 감면, 218억원 효과 추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최근의 쌀값 하락 추세에 더해 지난 10월초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로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곤란 해소를 위해 농지은행 사업자금 상환유예 등 피해농가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다.지난 10월초 태풍으로 농가단위 피해율이 30%이상인 경우 농지은행 자금을 지원받은 필지에 대해 융자원금은 1년간 상환연기하고 이자 및 임대료는 피해율에 따라 감면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로 농지은행 자금을 지원받은 피해농가 3,392호가 최대 218억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감면 신청, 접수처 등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의 한국농어촌공사 관할지사로 문의하고, 2017년 1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kenews.co.kr
차등관리 ‘매우우수’ 평가, 농촌진흥청장 표창수여 ㈜경농(대표 이병만)이 지난 1일 우수시험연구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농진 청 주최 농약관리발전방안 워크숍에서 받았다. 이날 ㈜경농 중앙연구소는 잔류성, 약효/약해, 이화학분야에 대하여 평가항목인 8개 분야 56항목 점검 결과, 농진청 차등관리 기준 점검결과 총점 90점이상, 5건 이하의 지적건수로 “매우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는 국내 최고수준의 우수시험연구기관이라는 평가며, 한국식물보호연구소, 식물환경연구소 및 국내 5개 시험기관에만 부여됐다. 이에 ㈜경농 중앙연구소는 작물보호제에 대한 소비자의 막연한 불안감이 상존해 있는 시기에 오는 2019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잔류성 GLP제도에 대비해 잔류농약에 의한 각종 사고 및 식품안전성 사고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란 작물보호제 및 식품·의약품 등의 개발에 필수인 안전성평가과정에서 실시하는 각종 독성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인력, 실험시설 장비, 시험방법 등 시험의 전 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이다. 김주경 ㈜경농 중앙
한우자조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개 부문 수상 사용자 환경 고려한 시스템으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지난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엔데이터가 출품한 한우자조금 웹사이트 부문이 행정자치부 장관상과 브랜드마케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인쇄사보(사외보)부문에서는 한우자조금 한우문화정보지인 '만들이'가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6회째인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과 공·사기업, 기관,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사보, 방송, 사진, 웹사이트, 홍보영상물, 블로그, 기획·디자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엔데이터 관계자는 “웹사이트의 새로운 정보의 손쉬운 업로드를 위해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CMS(콘텐츠관리시스템)를 도입, 관리효율성을 극대화 했다”며, ”또한 웹에서의 구현 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사용자 환경을 고려하여 디자인 직관성과 편의성, 통일성 등을 중점으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한우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등 한우산업의 발전을
농협 목우촌·나눔축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축산물 지원 농협목우촌(사장 채형석)과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이병규)가 지난 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을 위해 목우촌 햄세트 3,000인분(1억5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농협목우촌이 연말을 맞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지정 기부한 축산물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농협목우촌 채형석 사장은“경기 불황 등으로 식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며“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분들이 우리 축산물과 함께 연말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와 농협목우촌은 작년 7월 서울시와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축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kenews.co.kr
농협, 제주감귤 상생마케팅 실시전년대비 크기 64.6%, 당산비 77.6% 좋아, 맛있고 건강한 겨울과일로 제격 농협(회장 김병원)은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올해 첫 수확한 당도 높은 제주감귤을 제주도와 ㈜오뚜기의 상생후원을 받아 대대적으로 할인하여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국민과일인 감귤의 효능과 우수성을 알리고,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제주감귤 통합 브랜드‘귤로장생’의 인지도 제고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기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제철을 맞은 제주감귤을 5kg/박스 당 1천원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준비된 감귤 10만 박스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대표이사는“감귤 상생마케팅 행사로 제주감귤의 수급이 안정되고, 판매가 확대되어 생산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소비자-기업이 win-win하는 상생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관측정보에 따르면 전년대비 외관 50.7%, 크기 64.6%, 당산비 77.6% 등으로 품질이 향샹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분석결과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