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의로 배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AI 발생지역 시·군 농업인에게 유용… 연중 수강 가능해진 농업인 교육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고병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어려운 시‧군의 농업인들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상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전국 156시‧군에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실시될 예정이었지만, AI발생으로 41시‧군에서 중단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연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교육을 개설했다.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은 과수, 채소, 화훼 등 품목별 자료부터 TOP5 융복합프로젝트인 곤충산업, 스마트팜, 쌀가공식품 개발 등 60분야의 강의로 구성했다.온라인 교육은 농업포털 ‘농사로’ 누리집 영농기술 농업기술 강의동영상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영상을 제공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농업인이 활용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김사균 역량개발과장은 “온라인 교육은 기존의 집합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앞으로 농업인 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해마다 1월∼2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 귀농인
숲과 나무처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듭니다.산림조합, 설 명절맞이 다자녀 가정 지원등 사회적 책임활동 전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림조합은 2017년 설 명절에도 다자녀가정 지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동참과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산림조합 중앙회를 비롯한 142개 회원조합이 참여하는 지원활동을 전개했다.이석형 회장은 지난 25일 화재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을 위문하고 인근 곡성, 구례, 광양 지역 다자녀 가정을 방문, 격려하였으며 중앙회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 다자녀 가정을 각 지역 산림조합은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사업과 조합원들의 추천을 받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전개했다.전남 동부지역 다자녀 가정을 방문한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숲의 공동체는 나무와 동물, 풀 한 포기까지도 서로를 도우며 살아간다. 우리 사회가 숲과 나무의 지혜를 배워 좀 더 따듯한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지원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협동조합중 하나인 산림조합은 협동을 기반으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총평가액 126조원, 국민 1인당 249만원 혜택)를 높
4년 연속 최우수등급, 3년 연속 평가군 1위를 기록한 것이기에 의미 더 커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가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과 평가군 1위를 함께 달성했다.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고, 3년 연속 평가군 1위를 기록했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기관들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점검할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02년 처음 시작돼 매년 실시되고 있다. 서면자료와 설문자료, 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평가하되 필요시 현지점검도 병행한다. 정부, 지자체 등을 포함해 총 266곳이 평가대상이며 그중 한국마사회는 21개 타 기관과 함께 공직유관단체 Ⅲ그룹(500명 ~ 1,000명 미만)에 속해있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1년간의 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국마사회는 최우수등급(1등급)과 평가군 1위를 함께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로 한국마사회는 지난 1년간 윤리청렴경영을 기지로 내걸고, 그동안 사업 전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패취약업무 맵’이 대표적인 예이며, 부패 취약부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9월에는 '반부패․청렴 Mon
“고로쇠” 올해 첫 수액 채취채취시기 지난해보다 빨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경남 진주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시험림의 고로쇠나무로부터 정유년 새해 첫 수액을 채취했다고 밝혔다. 매년 남부지역의 평균기온 상승으로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시기가 2월 중순 이후였던 것이 설 전인 1월 중순부터 계속되고 있어 채취시기가 올해도 작년보다 빨라졌다.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骨利水)’라 이름 붙여진 고로쇠 수액은 무기물질(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함량과 당도가 높고 골다공증 개선, 면역력 강화,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이른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남부산림자원연구소에서 내륙 재배에 성공한 우산고로쇠는 수액 채취를 위한 재배기간이 일반 고로쇠 보다 짧고 무기물질 함량도 1.2배 높아 새로운 임산 소득원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고소득을 창출하는 단기소득임산 품목으로 재배자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재배자 간의 정보공유를 위하여 수액재배자협회를 구성하는 등 수액의 대량생산화가 시작되고 있다. 또한 고로쇠 재배는 채취임업과 달리 생산을 위한 시설 및 재배지의 관리를 통하여 천연림보다
‘청탁금지법’ 농축수산업 피해 '호소' 전후방산업 피해 눈덩이처럼 불어나 윤소하 의원, 농축수산물 생산․유통 등 자립기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 윤소하의원(정의당,국민건강복지부 본부장)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우협회, 화훼농협과 함께 농축수산물 자립기반 지원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지난 2016년 9월 28일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은 공직자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위한 법의 취지는 긍정적이나 안타깝게도 동 법 시행으로 인해 화훼, 한우, 과수, 인삼, 굴비, 전복 등의 농축수산물 수요가 줄어 외식업체 및 농어업인의 소득감소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화훼의 경우 2016년 11월 현재 거래금액이 전년대비 26.5% 감소하였고, 한우 도매가격도 2016년 9월에 비해 12월 현재 17.7% 하락하였으며, 배 도매가격은 전년대비 12.5%, 수삼 도매가격도 전년대비 6.1% 하락하였다.윤소하의원은 지난해 9월 21일 해당 법률의 공청회를 열고 농축수산 생산자들의 의견을 청취했었다. 당시 농협과 축협, 한우협회, 인삼조합, 굴비 전복 등 생산자 조합 대표들이
발/언/대…윤소하 국회의원농축수산물 생산·유통 등 자립기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문 공직자가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정된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시행이 1월 19일 현재, 114일째입니다. 청렴한 대한민국 사회를 바라는 국민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피해에 직면하게 된 화훼와 한우 등 농축수산물 생산자들과 한식 등 외식업에 대한 대책은 마련되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화훼의 경우 2016년 11월 현재 거래금액이 전년대비 26.5% 감소하였고, 한우 도매가격도 2016년 9월에 비해 12월 현재 17.7% 하락하였으며, 배 도매가격은 전년대비 12.5%, 수삼 도매가격도 전년대비 6.1% 하락하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을 원료로 하는 외식산업 또한 전년대비 평균 21.1% 감소하고 종사자도 무려 3만3천명이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른 폐업신고도 2.7%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청탁금지법은 유지되어야 하며, 청렴사회로 가는 노력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필요한 것은 청탁금지법 취지를 살리면서도 의도치 않게 피해를 보는 농
1/4 크기로 접는 ‘접히는 컨테이너’ 개발국내 연간 3천억 원 절감…2021년까지 성능 고도화·상용화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월 20일 의왕 내륙 종합물류기지(ICD)에서 물류 업계,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시연회”를 열고, 물류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은 무역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공(空) 컨테이너를 재배치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여 물류 운송의 효율을 한 단계 높여 줄 획기적인 기술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 컨테이너 재배치를 위해 매년 약 8조 원(약 67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도 이를 위해 연간 약 4천억 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 네덜란드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나, 컨테이너 적재 시 접이 부분의 하중 지지 문제, 접이작업을 위한 비용·인력·시간문제 등으로 인해 상용화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은 컨테이너 접이 부분에서도 일반 컨테이너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
국내 최초 버섯수출 통합마케팅조직 결성 한국형 제스프리로 육성…새송이·팽이 수출 선도협의회 연합한 수출통합조직 설립 합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그동안 한국산 버섯 수출현장에서 버섯류 수출확대를 위한 선결과제로 꼽혀왔던 버섯류 수출창구 단일화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농식품부는 ‘09년부터 뉴질랜드 제스프리 같은 품목별 수출 통합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버섯류에서 최초로 그 결실을 맺은 것이다.그동안 버섯류 중 주력수출품목인 팽이버섯과 새송이버섯의 수출선도조직과 수출협의회 중심으로 국가전체 수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최근 버섯품목의 다품목 패키지 주문 등 바이어의 요구가 변화함에 따라 버섯류 전체를 대표하는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을 통한 버섯류 전체 수출확대전략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이에 팽이버섯·새송이버섯의 수출선도조직 및 버섯 수출협의회 3개 조직이 모든 버섯류 수출농가 및 수출업체가 참여하는 버섯류수출통합조직 출범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1.18일). 세 조직은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체계 확립 및 해외시장개척 공동수행으로 버섯류에 대한 글로벌유통브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서 열린 『2017 설맞이 소비자·생산자 상생 직거래 장터』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왼쪽 두 번째),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사진 왼쪽 세 번째), 김천주 소비자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인사들이 우리과일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하은 kenews.co.kr
농협, 설 명절 앞두고 무⋅배추 40~50% 할인 판매!소비자 가격 안정 위해 정부 수매물량 1천 8백톤, 농협하나로마트서 특별 할인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협력하여 설 명절 주요 성수품인 무와 배추에 대해 특별 할인판매는 물론 도매시장 출하물량 확대 공급을 추진한다.농협은 소비자 가격안정을 위해 정부가 수매하여 보유하고 있는 무 1,300톤과 배추 500톤을 긴급 조달하여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명절 특판기간동안 무는 개당 1,250원, 배추는 포기당 2,400원으로 시세보다 40~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또한, 도매시장에 농협의 무·배추 계약재배 물량을 평시의 2배 수준인 일 600톤으로 확대 공급하여 도매가격 안정을 유도하는 한편, 얼갈이배추․열무․알타리무 등 대체품목 1천 톤도 추가로 출하한다. 농협 김병원 회장은 “농산물 가격 안정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설 명절 채소 수급 조절에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김영욱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장 취임 1월 13일 회원 등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인회관서 통합 7대 김영욱(사진)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장 취임식과 6대 임근재 회장 이임식이 1월 13일 10시 부터 회원과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다.신임 김영욱 회장은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부회장과 애월읍회장 등 생활개선회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회원들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평가 받고 있다. 임원진도 새롭게 구성됐다. 부회장 김금순(조천읍), 감사 기현숙(애월읍), 강인자(남부지부), 사무국장 정공선(노형동)과 함께 2018년까지 2년 동안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이임 하는 임근재 회장에게는 생활개선회의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장이 공로패와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에서 재직기념패를 수여했다. 김 회장은 ‘농촌 사회구성원으로 농업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생활개선회원의 역량을 키우는데 힘쓸 것’이라고 취임사에서 밝혔다.이취임식에 앞서 스마트시대 SNS 활용기술에 대한 교육과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고경실 제주시장과, 강성근 농업기술원장, 문대진 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홍행표 도농촌지도
농촌진흥청·농협중앙회 상호협력·교류 협약“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9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과 정보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산업기술개발을 통한 농축산물의 생산·가공·유통·마케팅 활성화 및 수출농업 지원에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업무협력의 협력사업 분야인 ‘농업인 소득안정’, ‘6차산업 활성’, ‘빅데이터 활용’, ‘농자재 관리’ 등은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에서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핵심 중점추진 분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업·농촌의 활력 증진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더불어, 수출상 어려움 해결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수출 활성화, 농산업경영체 교육지원 및 컨설팅 등도 공동으로 중점 추진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농가경영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기준설정 공동연구, 쌀 기술보급 시범농가 계약재배 확대 협력, 지역별 적지적작 품목 연계 특산품 육성 지원단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농협과 강남구청 설 직거래장터 오픈2017 설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농협(회장 김병원)이 강남구청과 함께 1월 19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2017 설맞이 우리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열고 한우, 한돈 등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전국 50개 시·군에서 직송된 지역별 우수 농·수·특산물 100여 가지 품목을 할인 판매했다. 특히, 축산물은 이동판매차량 4대를 배치하여 ▲평창한우(평영정축협) ▲함평천지한우(함평축협) ▲영주한우(영주축협) ▲제주도니(제주양돈농협) 등 우수 브랜드 축산물을 시중가격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고 부산물은 최대 47%까지 할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주최측은 설을 맞아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과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1,000인분의 한우곰탕 떡만두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장터를 찾는 고객을 위해 한국양봉의 “전통꿀에 가래떡을 찍어먹는 무료 시식회”도 진행했다.또한, 현장에서는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2,017명에게 “세종시쌀” 500g을 무료로 증정하며, 2017년 설날을 맞이하여 품질 좋은 계란 10구을 1,000명에게 반값(2,0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김태
산림비젼 제시…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관계자 참석해 산림 비전 논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소속기관장·산하단체장,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과 지자체 산림조직이 임업인과 국민을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과 협력방안,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년∼2027년) 수립방향과 과제, 지역별 미래전략과제에 대한 발표에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와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책임 있는 사업 추진과 기관 간 협력이 강조됐다.신원섭 산림청장은 “중앙·지방정부간 산림 정책 목표를 공유하고, 소통·협력을 통해 핵심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바란다.”라며 “올 한해도 임업인과 국민에게 행복과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은 kenews.co.kr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재단법인 소비자재단(이사장 김천주)간 상생 직거래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사진 오른쪽 네 번째),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김천주 소비자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여섯 번째),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오른쪽 일곱 번째) 등 참석인사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