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발전방향 컨퍼런스’이대훈 대표, 전국 5개 권역에서 사업추진 방향과 발전전략 공유키로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지난 3월 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상호금융 발전방향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 및 발전전략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서울, 세종, 경주 등에서 펼쳐졌으며 전국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1,130여 명이 참석해 상호금융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추진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대훈 대표는 ▲열정적인 협동조합 이념 회복 ▲도시농협 역할 강화 ▲사업경쟁력 강화(대고객 서비스 혁신, 수익구조 다변화,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 내실경영 추진) 등 올해의 주요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고객신뢰 강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금융을 강조했다.또한, 직접 토론을 진행하며‘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현장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농축협의 균형있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금융의 변화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14일 경북지역을 끝으로 전체 컨퍼런스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컨퍼런스 기간 동안 현장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
NH농협생명과 KT 손잡고 최첨단 디지털금융에 앞장서기봉 농협생명 대표 “농촌지역 부족한 보험서비스 확대시킬 것”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은 3월 8일(수)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KT와 ICT 연계서비스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농협생명 서기봉 사장은 “농협생명은 최첨단 디지털금융의 핀테크시장을 선도하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 농촌지역의 부족한 보험서비스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농협생명과 KT는 농촌지역을 비롯한 지역사회 고령층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험예방서비스도 적극 개발할 예정에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 서울특화센터 오픈 류갑희 실용화재단 이사장 “국내 청년 창업지원과 글로벌 진출 발판될 것” 서울·세종에 ICT융복합 농생명 창업지원센터 개관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3월 8일(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 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이하 특화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농축산식품 및 ICT융복합 농생명 분야 창업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 연이어 10일(금)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특화센터를 추가로 개관한다.재단은 2015년부터 전남(여수)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경남(구미), 강원(춘천), 충북(안성)지역에 창업지원 특화센터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과 세종에 추가로 개관하게 됨으로서 전국단위 권역별 거점 6곳을 마련하게 됐다.권역별 특화센터는 농식품분야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도할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치 운영되는데, 앞으로 농축산식품뿐만 아니라 ICT융복합 농생명기술 분야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의 창업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자금, 국내외 판로 등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현장에서 지원하게 된다.특히, 이번
목재펠릿 보일러 지원 확대... 올해 3100대 보급산림청, 지원 기준 완화로 보급 대상·보일러 용량 확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의 사용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원 기준을 완화해 목재펠릿 보일러 3100대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목재펠릿 보일러는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로 하고 있어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CO2)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난방기기이다. 가정용 화석연료 보일러를 목재펠릿 보일러로 바꾸면 1대 당 약 4∼7톤(목재펠릿 3∼5톤 기준)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산림청은 올해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으로 국비 40%, 지방비 30%를 보조해 자부담 30%로 주거용 3000대, 주민편의·사회복지용 100대를 보급한다.특히, 올해는 관련 지원기준을 완화해 보급 대상과 보일러 용량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지원대상이 ‘농산어촌 지역(읍·면) 거주자 또는 화석연료를 목재펠릿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자’였으나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자’로 개정되어 수혜자가 확대되었다.지원 용도도 기존에는 ‘주택용, 주민편의·사회복지용’만 가능했지만 ‘주거용(주택·일반시설), 주민편의·사회
농협, AI 추가 확산 차단위해 총력대응!축산경제대표이사, 거점소독시설 및 방역현장 방문 통해 조기종식 방안 마련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3일 전북(고창부안축협, 익산군산축협), 충남(논산계룡축협)의 거점소독시설 및 AI방역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AI 방역상황을 점검했다.지난 2월 6일 김제지역에서 검출된 이후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AI는21일 해남에서 2건이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으며, 3월에는 논산(1일)과 고창(2일)에서도 발견되어 다시 확산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지난 2월28일 24시부터 3월2일 12시까지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명령을 발동하기도 했다.김태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전국 450개 공동방제단 및 154개 NH방역지원단 등의 소독조직 운영, 농협 축산사업장‘전국일제소독의 날’이행, 축산인 교육 강화, 축산인 모임금지 등을 통해 AI의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에 총력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aT, HACCP 인증 준비업체의 고충 해소 돕는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 ‘위해요소분석 및 HACCP현장설계 과정’ 교육생 모집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 경기 수원시 소재 본원에서 실시하는 ‘위해요소분석 및 HACCP설계’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HACCP 적용을 위한 기본적인 위생시설 설비 요건과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식품공장 설계를 위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부터, 위해분석 실무교육을 통해 HACCP 준비업체들이 HACCP 추진제품에 대한 위해요소분석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축산물에 대해 각각 인증심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의 고충해소를 돕고, 사후관리 평가기관 단일화 및 인증심사 평가표 통일을 위해 제정 고시된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의 주요사항에 대해서도 다룬다.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1만6천 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enews.co.kr
농어촌公, 한밭대 농어촌수자원관리학과 입학식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지난 2일 전남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한밭대 농어촌수자원관리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한밭대 농어촌수자원관리학과는 농어촌 수자원 관리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공사 맞춤형 학위과정으로,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가뭄 및 풍수해 등 재해 대비, 과학적인 유지관리 등 수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실무 기술을 배우게 된다.공사 관계자는 “공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일과 학습의 유기적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enews.co.kr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군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특강 진행 !--[if !supportEmptyParas]--!--[endif]--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삼겹살데이(3월 3일)을 하루 앞둔 2일, 육군 제 9보병사단을 찾아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삼겹살데이을 기념해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삼겹살 333kg을 전달하는 한편 9사단 백마 대강당에서 군 장병 2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이 백마 부대원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란 주제로 군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특강을 진행했다.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군 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여러분의 미래”라며” “미래 주인공으로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끈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군 장병들에게 애정 어린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이날 특강에서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산업이 국내 농업생산액 1위이자 미래 식량안보에 있어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무엇보다 젊은 인재의 양성이 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韓․中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와 중국농산물도매시장연합회(회장 마정준)은 최근 공사에서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 협약을 통해, 공사와 연합회는 중국 내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양국 도매시장을 플랫폼으로 하는 교역 증진을 위해 공동 연구․노력하며, 세계도매시장연맹과의 교류․협력 증진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공사가 가진 재화(농수산식품)와 용역(도매시장 현대화 컨설팅)의 대 중국 수출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을 세계도매시장에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도매시장연합회에는 중국 내 1,000여 개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을 회원사로 하고 있으며, 마정준은 동 연합회의 회장이자, 세계도매시장연맹(WUWM)의 부회장이기도 하다.한편, 마 회장과 연합회 회원사 15개 사장단은 지난달 26일 ~ 3월 1일까지 한국의 가락시장, 강서시장, 친환경유통센터, 충북원협 그리고 일본의 농수산물 유통현장을 견학했다. kenews.co.kr
“모두 열공하세요!”올해 4회로 용산지역 100명의 학생들에게 100만원씩 렛츠런재단을 통해 장학금 전달 최근 용산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용산(센터장 김봉환)에서 올해도 100명의 학생들에게 상반기 렛츠런 지역상생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는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을 통해 4년째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용산센터 이전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악속한 바 있다. 렛츠런 지역상생 장학금은 상·하반기 2회에 거쳐 각 100명에게 100만원 씩 총 2억원을 지급하는 사업기금으로 용산구 거주 중인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후 선별하여 지급한다.전달식에 참석한 김학신 렛츠런 사무총장은 축하인사에서 “오늘의 장학금 집행비용은 경마 고객들의 돈에서 나온 걸로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다”며 경마의 긍정적인 측면을 봐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앞으로 여러분 모두 국가의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참석한 청소년 및 청년 장학생들을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이날 대학생 대표로 선정된 5인 중 한 명인 김규성 씨는 “공부·아르바이트·취업준비를 병행하면서 잠을 대폭 줄이고 있다. 남들보다 열심히
한국마사회, 제8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3월 24일까지 접수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3월 3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현장에서 승마활성화를 선도할 전문 승마교관 양성을 목표로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민간 승마 자격시험이다. 기승능력뿐만 아니라 말에 대한 총괄적 이해, 관리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때문에 일반 승마장이나 농어촌 승마시설 등 산업 현장에서의 실용성이 뛰어난 자격시험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응시료는 필기시험 2만원, 실기시험 3만원이다. 한국마사회 어영택 자격검정원장은 “지난해 제7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때는 지원자가 300여명에 달했다”면서, “연령과 직업군이 다양해 말산업 자격 전반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승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이지고 있는 만큼 안전하게 승마를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승마지도사 배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사회가 이러한 지도사 배출에 앞장설 수 있게 엄정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능력을 검증하겠다”고
KREI, 농업관측상황실 개소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농업관측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지난 2일 농업관측상황실을 대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인근 오송으로 이전 개소하고 본격적인 관측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개소식에는 김창길 KREI 원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황의식 KREI 농업관측본부장을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aT, 농촌진흥청, 농업관측 중앙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황의식 농업관측본부장의 ‘농업관측고도화 추진방향 및 농업관측상황실 운영계획’ 발표가 있었다. 또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해남 배추포전에 나가있는 산지기동반 직원과 화상전화를 연결하여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해 들었다. KREI 농업관측상황실은 농림축산식품부와의 수시업무회의 개최 및 공동작업을 수행하고, 농업관측 중앙자문회의 및 지역자문회의를 분산 개최한다. 또한 외부 농축산물 품목관련 협의회 및 연구원 업무협의회에 활용되며 특히 화상회의 시스템 및 ICT 기반의 실시간 산지 작황정보를 수집, 활용하는 데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2017년 제2회 농식품 아이디어(TED) 경연대회“농업, 6차산업화로 천지개벽하라” 농협(회장 김병원)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농업·농촌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민에게 공감농업을 일깨워 농식품 분야 창업 붐을 확대하고자 2017년 제2회 농식품 아이디어(TED·도전(Try) +열정(Energy)+꿈(Dream))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농업, 6차산업으로 천지개벽하라”이다. 참가 분야는 6차산업화(가공기술, 유통판매, 체험관광, 건강치유), 귀농· 귀촌 창업,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영농, 쌀 소비 활성화 등이며, 농업· 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가능하다.접수기간은 4월 14일(금)까지이며, 농협창조농업 지원센터 홈페이지(www.nhparan.com)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nhparan@daum.net)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농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2000만원), 최우수상 2명(팀)(농협중앙회장상 및 상금 각 1000만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쇠고기 이력제 사육단계 DNA 검사기관’으로 지정한우친자감별 성적서와 확인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발급 받으세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6년 12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도청으로부터 ‘쇠고기 이력제 사육단계 DNA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2017년 3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친자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쇠고기 이력제 사육단계 DNA 검사기관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가축의 개체식별을 위한 DNA동일성검사에 적합한 인력, 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DNA 검사법에 의한 초위성체 마커가 100% 일치해야 평가를 통과할 수 있다. 재단에서는 2010년부터 동일성 검사 및 친자감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09년 설립이후 쌀현미품종검사기관등 총 15개의 공인시험검사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현재 이모색 한우는 토종가축인정제에 의거하여 DNA검사로 부․모․자식 3샘플에서 친자가 확인된 경우 육우에서 한우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 및 의뢰자는 분석검정본부 고객모심방에 비교할 대상이 있는 개체(KPN 정보는 재단에서 제공)의 시료와 분석의뢰서를 제출하면 분석이 시작되며 소요기간은
“일교차 큰 봄, 가축도 관리가 필요해요”농촌진흥청, 소 호흡기 질병 주의 당부… 돼지 사육밀도 낮추고 환기량 늘려야 농촌진흥청은 봄철 큰 일교차가 가축의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소‧돼지‧닭 등 주요 가축의 관리 요령을 소개하면서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를 사육하는 농가는 호흡기와 소화기성 질병의 발생 감소에 주력해야 한다. 아침‧저녁으로 찬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낮에는 충분히 환기한다. 봄에는 버짐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환기와 함께 일광욕을 시키고, 방목해야 하는 소들은 나가기 15일 전부터 축사 밖에 적응하도록 한다. 이른 봄에 태어난 송아지는 저온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보온등 설치하는 등 온도관리에 신경 쓴다. 송아지 분만이나 입식 전에는 축사내부를 소독하고 설사병과 호흡기질병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한우 번식우는 볏짚위주의 사양관리로 비타민 A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사료첨가제로 보충해 준다. 돼지는 성장단계별로 적정 사육온도가 16℃에서 35℃까지 차이나기 때문에 돈사(돼지우리) 환경관리가 더 중요하다. 분만사는 22℃가 적당하며 새끼보온상자는 30℃〜27℃를 유지해야 한다. 온도가 상승하면 환기 요구량이 많아지고 지나치게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