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후변화·4차 산업혁명 대비한 사업 방향 논의전남 구례에서‘전국 사업계획 워크숍’개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27일부터 이틀간 전남 구례에서 사업계획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전국 사업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농업생산기반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정비 방향 및 전략(서울대 최진용 교수),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정책방향(농식품부 박재수 서기관)을 공유했다. 이어 경제작물 재배지원 사업(가칭) 추진 방안, 조사설계 발전방안 등에 대해 분야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아울러, 공사는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드론을 활용한 조사설계 방안을 발표하는 등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사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변용석 농어촌개발이사는 기후변화와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enews.co.kr
포커스전국 유우군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문명호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장에게 든는다!농협 ‘전국 유우군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 농가들 관심 문명호 소장 “후대검정 정액을 능력이 낮은 암소에 사용하는 안타까운 사례도…”!--[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는 4월 27일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전국 유우군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명호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소장이 밝힌 얘기를 간추려 봤다.편집자!--[if !supportEmptyParas]--!--[endif]--농협 젖소개량사업소장 문명호입니다.만물이 소생하는 화창한 봄날에, 2016년 검정사업에 대한 성과와 결실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전국의 검정농가 여러분과 검정원을 비롯한 관련자분들을 뵙게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먼저,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농림축산식품부 정준구 사무관님, 그리고, 당진낙협 이경용조합장님, 축산과학원, 한국종축개량협회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이제 본격적인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농협경제지주, 가축방역 강화를 위한 축협 방역차량 교체 지원 !--[if !supportEmptyParas]--!--[endif]--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27일 구제역 및 AI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전국 축협에 방역차량 교체를 지원한다. 농협경제지주는 방역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축협 소독차를 교체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대상 축협 선정 및 공급 모델 결정 등을 추진해 왔고 4월말까지 대상축협에 주문차량 제작을 완료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금번에 선정된 축협은 경기 4개소, 충남북 3개소, 전남북 3개소, 경남북 5개소로 전국 15개 축협이며, 교체 대상차량은 내용연수가 10년을 경과했거나 주행거리가 많아 잦은 고장으로 현장 투입이 어려운 차량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축협에는 방역차 1대당 보조금 2천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방역차량 교체와 더불어 차량 보유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축협의 방역차량을 총 150대에서 210대 규모로 확대하고, 특히 방역차량이 없는 시군 축협을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방역차량 구입을 추진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
주산지 중심 GAP 컨설팅 강화로 안전농산물 생산 확대총 139개 시·군, 61개 품목 12천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제도인 GAP 인증제의 실효적 확산을 위해 주산지가 형성된 채소류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성 검사비를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3월 전국 시·군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주요 주산지와 소비자가 많이 취급하는 주요 관리품목을 사전 조사하여 기존 쌀 등 식량작물에서 벗어나 위해요소 관리가 중요한 채소류 중심으로 컨설팅 대상을 선정했다. 총 139개 시·군 61개 품목, 12,693호를 선정하였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이들을 GAP선도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올해 지원 사업비는 총 5억원으로 이를 통해 농가별 GAP 인증기준에 대한 적합성 여부 조사·실천요령, 위해요소 분석·관리요령 및 인증신청까지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특히, GAP인증 과정에서 농업인들이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농장별 위해요소관리계획에 대한 분석과 예방조치 방법 등에 대해 현장 눈높이에 맞춘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포도, 파프리카 등 수출 조직 4개 작목반 400여명에 대해서는 수출 상대국별
홍천 장전평마을 농협상호금융 이대훈 대표이사 명예이장 위촉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결연 체결, 침체된 농촌 활력화 기여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27일 강원도 홍천 장전평마을과‘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마을의 활력화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이대훈 대표이사와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홍천 장전평마을을 찾아 자매결연식과 이대훈 대표이사의 명예이장 위촉식을 가졌다.노승락 홍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농협 상호금융에서 뜻 깊은 인연을 맺고자 방문해 주니 작은 마을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며 명예이장과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이대훈 대표이사는“아름다운 장전평마을의 명예이장으로서 농심(農心)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마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겠다”고 밝혔다.농협상호금융은 위촉식에 이어 마을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마을의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 주변에 무궁화나무를 심는 일손돕기 활동도 펼쳤다.‘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농협에서 추진 중인 새로운 도농협동 운동 모델로,‘명예이장·주민’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진흥청, 벼 직파재배 기술 확산과 발전 방안 찾는다국립식량과학원서 벼 직파재배 심포지엄 및 현장연시회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7일 국립식량과학원(완주군) 풍요관과 논 시험포장에서 벼 직파재배 확산과 발전방안에 대한 심포지엄 및 벼 무논점파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재배농가, 연구자, 기술 보급 지도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쌀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벼 직파재배의 발전방안을 찾으면서 벼 직파재배 기술 보급과 확대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벼 무논직파재배 파종시기 환경변이와 입모 안정화(국립식량과학원 최경진 농업연구관), 벼 직파재배 잡초 및 잡초성 벼 방제 기술(바이오환경연구소 임일빈 박사), 우리나라 벼 직파재배기술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한국직파농업협회 김제규 박사), 농협 직파재배 확대 추진 방안(농협 농기계은행 이용선 팀장), 벼 무논점파재배 단지 운영 실태와 성공 사례(강진군직파재배단지 김대중 대표)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시간이 마련됐다.농촌진흥청 이건휘 작물재배생리과장은 “벼 직파재배 기술은 육묘단계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해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라고 말
“부처님 오신날 향기로운 생화로 佛前供花 하세요”aT 화훼사업센터, 어려운 화훼농가 돕기 위해 우리 꽃 사용 적극 권장 불기 2561년 석가탄신일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절기에 맞는 우리 꽃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석가탄신일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인 음력 4월 8일로 한국, 마카오, 홍콩 및 싱가폴 등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불교 연중행사 중 가장 큰 명절로 연등놀이와 같은 여러 기념행사가 열린다.불전에 올리는 육법공양(六法供養)은 화(花), 등(燈), 다(茶), 향(香), 과(果), 미(米) 6가지가 있으며, 이중 화, 등, 향은 식용이 아닌 것으로서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밝히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불전 공양물이다. 불교에서는 환희의 기쁨이 있을 때 항상 꽃비가 내린다 하여 오래전부터 꽃 공양을 중시해 온 만큼, 불전공화(佛前供花)는 불교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불교에서 供花에 사용되는 가장 대표적인 소재는 연꽃으로, 약 6~7월경 하절기에 출하되며, 그 외 작약, 엽란, 수국, 불두화, 극락조화, 다알리아, 글라디올러스와 알륨 등이 주로 사용된다.aT 심정근 화훼사업센
우유자조금관리위, 우유소비촉진을 위한 주부대상 릴레이포럼소비자 낙농현장교육 연계 진행주부계층의 우유에 대한 이해도 및 호감도 높여...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소비자대상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과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와 공동으로 주부대상 우유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릴레이포럼과 소비자 낙농현장교육을 각각 추진한다.주부대상 릴레이포럼은 올 한해 30~60대 주부를 대상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하며, 소비자 낙농현장교육은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주기, 치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우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례적으로 이번 행사는 주부대상 릴레이포럼과 소비자 낙농현장교육을 연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행사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청주시 충북낙농업협동조합에서 주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포럼을, 오후에는 원유검사실 견학과 치즈체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해 우리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포럼의 대주제는 주부계층의 우유소비 저해요인 분석 및 우유소비촉진 방안
세계교역의 유망 시장 에티오피아 무역부 대표단, aT 방문aT와 함께 한-에티오피아 간 농식품 수출입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27일, aT 본사를 방문한 에티오피아 무역부 장관실 국장 원두 아두그나, 수출 리서치 촉진 부장 하이마놋 티베부 등 무역부 대표단과 함께 한-에티오피아 간 수출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양측은 한국과 에티오피아 간 농식품 분야 수출입 현황 등 양국의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aT를 방문한 에티오피아 관계자는 특히 aT의 농식품 수출입 시스템과 시장다변화를 위한 전략, 품질관리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번 방문이 유익한 시간이었음을 전했다.이날 대표단을 맞이한 aT 김동열 수급이사는 “이번 만남을 양국의 농식품 분야 상호협력과 우호 증진을 다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농협, 상생마케팅으로 과일 소비촉진에 앞장!27일부터 5월 3일까지, 사과·토마토 할인 판매로 장바구니 부담 덜어 농협(회장 김병원)은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와 토마토 상생마케팅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장성군과 NH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과농가와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한 토마토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소비자들께서는 행사기간 중 가까운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으시면 알뜰한 가격으로 풍부한 영양과 맛을 겸비한 우리 사과와 토마토를 만나실 수 있다. 사과는 2.5kg 박스 당 4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고(행사물량 7천5백 박스), 토마토는 4kg 박스 당 2천원 할인된 가격(행사물량 1만7천5백 박스)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상생마케팅을 통해 우리 농산물 수급안정과 농업인 어려움 해소에 기여하여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열겠다”며,“상생의 큰 뜻에 동참하고 후원해주신 장성군과 NH농협은행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농산물 상생마케팅이란 지자체와 기업의 도움으로 농산물 가격을 할인하여 농업인
제2회 강원 산나물 한마당 행사 직거래 장터를 통한 판매망 구축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 도모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영순)는 4월 28일(목)부터 4월 30일(일)까지 3일간 춘천역 앞 광장에서 ‘제2회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산림복합경영인, 산채연구회, 산양삼협회 등 도내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곰취, 곤드레 등 산나물을 비롯하여 산양삼, 잣 등 우수한 임산물을 홍보·판매할 계획으로, 12개 시·군 50개 업체가 참여한다.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산나물·산양삼 홍보·판매 및 산나물 장아찌 등 가공임산물 판매, 산채 음식 시연, 체험, 산채재배 희망농가 및 귀산촌 인구 유입촉진을 위한 컨설팅 등 산나물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한다.특히, 이번행사는 전국 최고의 산림자원과 우수한 산나물의 전국적 홍보를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산채를 매개로 한 도·농 상생발전의 한마당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조합중앙회 최영순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의 청정성과 임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알려 농·산촌에서 열심히 생산한 산나물이 많이 팔려
농협하나로마트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5월의 행복 쇼핑!제철농산물 최대 50%, 인기 가공ㆍ생필품 최대 75% 할인으로 알뜰 쇼핑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유통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7일부터 5월 10일 까지“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5월의 행복쇼핑!”을 주제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이번 행사기간 동안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철농산물인 수박, 참외, 토마토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인기 가공·생필품은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요일별 초특가전’을 통해 특가 선정 상품에 대해서는 14일간 매일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한다.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삼인 홍삼세트 등 다양한 어버이날 선물과 어린이용 인기캐릭터 음료·과자도 준비하였으며, 오이데이(5/2)·오리데이(5/2)·오삼데이(5/3)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5대 신용카드사(NH, NHBC, KB, 하나, 롯데)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행사기간 동안 수박(10,850원/5kg), 참외(7,980원/2kg), 백오이(3,500원/10입) 등 다양한 품목을 현장 할인판매 하며, 어버이날 선물세트는 행사카드를 통해 최대 4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산림청, 황금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어린이날·대선임시공휴일 등으로 입산객 증가... 산불위험 높아 산림청이 27일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한 가운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5월 연휴기간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산림청은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대통령선거 임시공휴일이 포함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5월은 여느 해보다 공휴일이 많아 산악회나 가족단위로 산을 찾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산나물·산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객까지 늘면서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산림청은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화기물 소지 입산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의 위법사항을 집중 단속한다. 산나물·산약초 채취 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무단 입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또 5월 산불이 산 중턱에서 발생하는 입산자 실화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화에 어렵기 때문에 산불 취약지 특별관리를 통한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해 전국
농협, 농촌일손돕기로 ‘또 하나의 마을’과 한마음농협중앙회 기획실, 경기 연천군 두루미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4월 28일 농협중앙회 기획실 손병환 실장과 소속 직원 20여명은 최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중면 두루미마을을 방문하여 바쁜 일손을 돕고 농촌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기획실 직원들은 마을 정화작업과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고, 박용호 마을이장은“최근 영농철에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마을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손병환 기획실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나누며, 농촌 일손돕기,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루미마을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kenews.co.kr
농어촌公,“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6차산업 활성화에 대한 공사의 역할 기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지원 전문기관’으로 지정 받았다.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전문기관은 6차 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전담조직으로서「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률적 지위를 갖게 된다. 공사는 중앙지원기관으로서 농식품부를 보조해 정책사업 관리지원, 6차 산업 정책지원, 6차 산업 역량강화 등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전국 단위의 사업추진, 지역별 사업 조정, 농촌관광 활성화 등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공사는 2008년 농촌활력사업본부를 설립한 이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신활력사업, 농어촌 향토자원을 활용한 향토산업육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농어촌산업박람회 개최 및 정책사업 컨설팅, 우수사례 발굴·전파 등을 추진해 농어촌의 6차 산업 발전에 노력하며, 6차산업화 지구사업 및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원사업 등 새로운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6차 산업 인증제 시행에 따른 전문 컨설턴트 및 인증 사업자(1,130개 경영체) 관리,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개척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