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지역 농·축협의 미래 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인 ‘상호금융MBA’ 과정 제31기 수료식을 9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상호금융 MBA’는 경영전략 수립, 세일즈 스킬, 변화역량 리더십 등의 교육을 통해 지역 농·축협의 예비 경영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03년 개설되어 올해 31기까지 총 1,0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주교육원장과 교수,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농·축협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지속경영을 위한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상호금융이 농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초일류 협동조합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더위에 지친 고객을 위해 여름 제철 건강 간식인 감자, 밤고구마, 찰옥수수, 미니단호박을 할인 판매 한다. 감자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 좋다. 또한 감자와 더불어 국민 건강 간식인 고구마는 감자에 비해 당질과 비타민 C가 많고 칼로리가 낮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단호박 보다 더 단 맛이 나는 미니단호박은 피로회복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으며,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금, 토, 일(8일~11일) 3일간 여름 제철 건강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 밤고구마(2kg) 9,900원, 감자(3kg/박스) 4,980원(100g 당 166원), 찰옥수수(5개/망) 4,250원, 미니단호박(3kg)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지면서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편한 만큼 몸에 무리가 많이 간다.”면서, “맛 좋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을 즐긴다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이 8월 6일(화)부터 21일(수)까지 용산 소재 한국마사회 장학관 입주생을 추가 모집한다. 농어촌 출신 청년들의 주거복지 문제 해소를 통한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입주 조건을 완화하여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입주 조건을 기존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에서 농촌지역 거주자로 확대했다. 수도권 및 서울 지역 대학에 다니기 위해 농촌에 사는 부모님 곁을 떠나 상경해야 하는 대학생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월 개장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건물 10~18층 9개 층에 154명을 위한 기숙사 형태의 공간으로 네크워킹이 가능한 공용휴게실, 최신 도서가 구비된 스마트 도서관, 식당, 체력 단련실, 소모임실, 독서실 등을 비롯해 숙소 32개 실을 갖추었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보증금 10만 원에 월 입실료는 15만 원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서울 중심인 용산역 근처에 위치해 교통 또한 편리하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가 특징이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쉐어하우스 형태로, 거실까지 제공되어 공간 또한 넓고 쾌적하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한국마사회 최초 인프라형 사회공헌사업인 '한국마사회 장학관'이 정부가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7일 서울 경서농협 본점에서 양파와 깐마늘을 고객들에게 선물하며 최근 생산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 생산농가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철환 경서농협 조합장, 안호근 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장, 김형신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양파 3kg 500망, 깐마늘 1kg 300봉을 고객들에게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양파 소비 촉진의 의미를 전파했다. 또한 농협상호금융은 최근 양파·마늘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상생마케팅 후원금 3억원을 지원하며, 전국 하나로마트 등에서는 이를 활용해 양파 3kg 1망 당 1,000원, 깐마늘 1kg 1봉당 1,000원, 2.5kg 당 3,000원씩을 할인한다. 이번 행사 물량은 양파 450톤, 깐마늘 140톤에 달한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상생마케팅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 생산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농협상호금융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양파·마늘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인상곤 홍보단장을 2019년 한해동안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신인상곤 명예홍보대사는 (사)남북문화교류협회 홍보단장 겸 화가로도 활동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기존 20인의 한돈 명예홍보대사와 함께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한돈의 다양한 사회공헌문화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앞으로 우리 한돈이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과수화상병 발생 증가와 피해확산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현장농업인의 정보공유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정부혁신의 참여협력 가치를 반영하는 이번 토론회는 8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관련 부처 관계관, 대학교수, 한국작물보호협회 회원,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과수화상병 소개, 국내 화상병 역학조사 현황, 화상병 방제를 위한 연구개발 방향 등 분야별 5주제에 대한 발표와 과수화상병 예찰과 종합관리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구성했다. 주제발표는 △과수화상병 소개 및 국외 발생현황(경희대학교 오창식 교수) △국내 과수화상병 발생 및 방제현황(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홍성준 농업연구사) △국내 과수화상병 역학조사 현황(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 이성진 검역관) △과수화상병 진단 및 연구개발 방향(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이영기 농업연구사) △화상병균 이해필수 10선(단국대학교 김성환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첫 발생한 이후 매년 발생지역이 확산되고 발생면적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는 현재(8월 4일 기준)
식품제조업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2010년 이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전체 제조업 대비 매출액의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식품제조업체의 신규 창업체 수 대비 폐업 사업체 수의 비율이 전체 제조업체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전반적인 재무구조가 악화되는 등 중소 식품업체의 경영 상황은 악화되고 있어, 안정적 성장을 위한 대책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 이용선 선임연구위원 등은 ‘중소 식품업체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 연구를 통해 “식품제조업은 농수산업 등 연관 산업에 대한 영향력이 크고 지역경제에 대한 역할도 막중하다”며, “중소 식품업체의 경영실태를 파악하고, 이로부터 안정적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식품제조업의 전체 제조업 대비 사업체 수 비중은 2016년 기준 14.1%로 2010년 대비 2.5%p 감소했으나, 식품제조업의 매출액 비중은 전체 제조업 대비 6.4%로 2010년 대비 1.3%p 증가했으며, 종사자수는 8.4%로 0.2%p 증가했다. 그러나 식품제조업체의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은 대기업 대비 영세기업이 17%, 소기업이 51% 수준에 불과하며,
농협(김병원 회장) 축산경제는 7월 31일 농협 신관 중회의실에서 한우수급·가격 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협 한우사업 현 위치 점검 및 미래 방향설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축산경제 본부부서 및 지사무소, 지역축협 경제상무 등 한우전문가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국, 가축개량원, 한우개량사업소의 주제 발표와 지역축협 지도상무 등 한우전문가들 간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한우국은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한 강소 번식농가 육성, 유전체 분석을 통한 암소개량체계 확립, 생산단계 수급예측시스템 구축, 한우농가 경영안정 개선방안 등 한우생산기반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가축개량원에서는 우량 정액생산 및 공급, 인터넷 추첨제도, 우량정액 쏠림현상 등 애로점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최근 한우 사육두수가 300만두를 넘어서고 미허가 축사 적법화, 가축분뇨 부숙도 측정 의무화 등 크고 작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가운데 오늘 워크숍은 뜻 깊은 자리”라면서,“실수요자인 한우 농가에게 씨소 정액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정액공급 쏠림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한우 암소개량 등 한우개량에 더욱 힘써 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과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 전남 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최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용 농업 에너지 자립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력연구원, 전남농업기술원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반 농사용 에너지 자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하고 실효성 있는 농업 에너지 전환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전력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활용 국가 농업에너지 자립·전환 기술 개발을, 전남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저비용 농업에너지 기술 선도를 위한 운용 및 실증을 맡는다.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 활용 농업에너지 모델의 경제성 확보를 위한 비즈모델 수립과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등을 통해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식에서 김창길 원장은 “우리 농업은 향후 더욱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삶터, 쉼터, 일터로서 국민이 찾는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농업 에너지의 새로운 자립 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세 기관이 협력해 구상을 현실화한다면, 농업에너지의 자립 및 전환 모델 개발에 큰 전환점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저탄소 농업 전환, 에너지 이용 효율성 제고 기술 개발 등을 위해 국가적인 관점에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종합적 활동계획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최근 발간한 ‘신기후체제에 따른 농축산식품부문 영향과 대응전략’ 연구에서 나왔다. 이 연구는 신기후체제 이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 및 기후변화 대응수단의 수용의향과 애로사항을 분석하고, 기후변화 완화‧적응 로드맵 및 농축산식품부문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2016년 파리 기후변화협정 발효로 출범한 신기후체제는 온실가스에 대한 감축과 기후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적응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에서도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및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기본로드맵’을 통해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연구원이 신기후체제하 기후변화 대응수단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분석한 결과, 감축수단별 정책목표가 충족되는 경우 GDP가 0.035~0.046% 감소했다. 이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경제성장과 상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술개발 등 GDP 감소폭을 완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당도가 절정에 달한 거봉과 캠벨포도, 샤이머스켓(청포도) 포도를 선보였다. 포도 품종 중 캠벨은 가장 널리 알려진 포도 품종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포도이다. 이번에 출하된 청포도인 샤인머스켓은 대표적인 신품종 포도로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당도가 17브릭스 이상 20브릭스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봉 또한 샤인머스켓에 버금가는 16브릭스 이상의 당도로 단맛이 강하고 산미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도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캠벨 포도 1kg 9,980원, 거봉 2kg13,500원(행사카드할인/한정)에 판매하고 있으며, 8월 7일까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데, 포도를 섭취하면 수분과 당분 보충이 되어 더위를 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다.”면서 “농협유통은 다양한 품종과 품질 좋은 포도를 선보여 고객들의 더위 탈출을 돕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한과공장 불티납니다설 명절 코앞에 둔 한과공장 눈코 뜰새없이 바빠 설 명절을 앞둔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의 한 한과공장에서 차례상에 올라갈 한과를 포장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진단’ 강화 프로그램 가동수요자 맞춤형 기술지원 및 질병진단 능력 표준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신속 정확한 질병진단 및표준화를 위해2018년 질병진단 프로그램 운영계획을수립하고 이에 따라3월부터10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질병진단 교육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진단 프로그램’은 질병진단 업무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국내 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향상을 위해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질병진단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2월 중에 수요조사를 마친 후2회(4~6월, 7~9월)에걸쳐 분야별로 심화교육을,3월부터9월에 현장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러한 질병진단교육은2018년부터는 시·도 질병진단담당자와 검역본부 전문가가 질병진단을공동으로 진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서비스’를 신설하여운영할 예정이며,최근 이슈화 되는 질병에 대한 ‘포인트 레슨질병진단 교육’을시범 운영할 계획이다.검역본부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질병진단기관의 진단능력 및교육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교육수료생들과의소통의 장을 만들어 질병진단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우량 씨앗 생산유통벤치마킹농우바이오, 중국 종자기업고품질 종자육성 생산산기술배워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2월7일 본사 접견실에서 중국 종자 생산 기업 및 생산 농장 관계자 일행과 만나 환담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종자생산 기업 및 생산 농장 관계자는2016년부터 농우바이오와 중국 현지에서 채소종자 생산 협력 사업을 함께 수행해 오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선진화 된 농우바이오의 종자생산 시설과 기술을 배워 현지 종자생산에 접목해 고품질 우량 채소종자 생산을 위한 협력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다.그 동안 국내 채소종자 수급의 안정화와 고품질 우량 채소종자 생산을 위해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을 통해 각종 채소 품종 연구와 종자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이번 기회에 고품질 우량 채소종자 생산과 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려,현지에서 유전자원이 유출되는 일이 없이 고품질 채소종자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에 중국 종자생산 기업 관계자 역시 종자 생산은 시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상호간에 신뢰와 종사자들의 기술 수준이라고 이야기 하고 농우바이오와 채소 종자 생산 사업이 지속 발전 할 수 있도록 종사자에
평창올림픽을 환경올림픽으로…축산환경관리원,올림픽기간 특별상황반 가동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축산악취가 없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올림픽 및패럴림픽 기간인2월 9일부터3월 18일(총40일)까지 “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설치·운영한다.관리원은 지난해9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강원도청,도내 지자체(9개 시․군)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축산농가와 공무원을대상으로 악취 저감방법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경기장 및 주요도로 주변 중점관리농가39개소를 선정하여올림픽 개최일까지농가의 축산악취저감 현장점검을 주2회이상추진하는등 강원지역의축산환경개선을 통한 동계올림픽 개최지원에 앞장서왔다.관리원은 특히 유동인구 증가가 큰 올림픽·패럴림픽 개최기간 동안에는 축산악취민원에 대해 신속한 조치와 즉각적인현장관리를 위하여“강원지역 특별 현장상황반”을 평창에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특별 현장상황반은 올림픽 기간 중 강원지역의 축산악취민원발생시 즉각 출동하여 악취발생 원인파악 및 현장조치를실시해 발생하는 축산악취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며,민원발생농가에 대한 사후점검,중점관리농가상시순찰·분뇨처리기술지원 등농가·지자체의 축산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더불어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