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음성 ‘꽂동네’가 농지소유 과다로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면서 부당한 농지소유에 대한 정밀감시 주문!!
♨…농협사료의 연이은 사료값 인하전략에 민간 사료업체들도 쉬쉬해가며 농가에 사료값을 직간접적으로 내려 공급한다는 것!!! 박수 짝!짝!짝!
이대로 간다면 마늘과 양파값의 바닥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본격적인 양파와 마늘 파종기를 앞두고 재배의향 긴급 표본조사를 해 본 결과 2015년산 마늘 재배의향은 5% 감소하고 양파 재배의향은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마늘 재배의향은 2014년산보다 2% 줄어들지만 지역별로 보면 충청, 호남, 제주는 재배의향이 감소하고 난지 대서종 마늘의 주산지인 영남지역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품종별 재배의향은 한지형 1%, 난지형이 2% 감소하고 농가수취 가격이 낮은 남도마늘 재배의향은 감소하나 대서마늘은 증가한 것으로 현재까지 나타나고 있다.8월 마늘 산지가격 상승으로 재배의향은 7월 말 조사치(2014년산대비–4.5%)보다 2.5%p 감소폭이 축소됐다.8월 20일 현재 2015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4,554ha로 추정되며 재배의향을 결정하지 못한 농가가 약 5%이며, 종구용 마늘 거래가 활발해 향후 마늘 재배면적은 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양파도 올해 최대 수확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농업관측센터 표본농가 조사결과(8. 20), 2015년산 양파 재배의향 면적은 2014
-주총에서 연임에 성공하셨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적자를 면치 못했던 서울우유가 영업상무로 재직했던 지난 2006년 ‘영업문화개혁’을 선포한 이후 영업판매 실적에 호조를 띄면서 영업실적이 지금까지 크게 신장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어떻게 보고 있나? ▶2006년 시행한 “영업문화 개혁”은 “영업현장의 개혁과 더불어 내부 업무 프로세스의 개혁”의 과정이었다. 내부 개혁의 핵심은 지속가능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한 전략의 개혁이고 인식의 개혁임과 동시에 열정의 개혁이었다. 영업부분의 모든 전략은 고객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본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때 서울우유의 생존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고객의 니즈를 외면하고 시장의 요구와 변화를 거부하고는 제품개발은 물론이고 제품 관리 육성 또한 더더욱 불가능하다. -조합의 영업문화개혁이 성과를 거뒀다고 보는데? ▶“영업문화 개혁”은 이 부분에 집중하기 위하여 인식의 변화를 촉구하고 조직 내부에 스스로 과제를 설정하고 해결해 나가는 열정과 분위기 조성 통해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업무의 표준화와 시스템화가 필요한 부분은 우선적으로 구축하였고 이
추석용 햅쌀 소폭 상승․배추‧무 도매가격 낮고 쇠고기‧돼지고기․계란 가격 작년보다 높아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사과 출하량은 농가의 사전 준비와 작황 호조로 전년보다 0.6% 감소하나, 평년보다는 1.7% 많은 5만 2,500톤 내외로 전망된다. 추석 성수기 홍로 도매가격은 출하량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과가 많이 출하되어 작년보다 낮은 상품 15kg 상자에 5만~5만 5천원으로 예상된다. 8월 중순 이후 지속된 비로 사과 색택이 다소 좋지 않을 것으로 우려하였으나, 향후 기상이 양호할 것으로 예보되어 색택 등 품질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 성수기 배 출하량은 농가의 사전 대비와 기상호조로 출하시기가 앞당겨져 작년 대비 1.2% 감소에 그친 5만 5,500톤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 성수기 신고 출하량은 조금 적으나, 개화기 저온피해로 모양이 조금 좋지 않아 도매가격은 작년과 비슷한 상품 15kg 상자에 4만 4천~4만 8천원으로 예상된다.추석용 햅쌀은 조생종 벼 재배면적이 증가하였으나, 8월 중순 이후 지속된 비로 작황이 악화되고 수확 지연되어 출하량은 작년보다 감소할 전망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 햅쌀 가격은 제수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경부선 죽전부근의 하이포크 옥외광고에 이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전광판 광고를 시행하였다. 남산 3호터널 진행 방면 한국은행 사거리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회당 20초의 제품광고가 2-3분 간격으로 매일 200회 이상 상영되고 있다.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명동 진입로에 위치한 인구 밀집지역으로 상시 유동인구 평일 150만 명, 주말 230만 명에 이를 정도의 집객 효과가 높은 곳이다. 또한 롯데호텔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급호텔을 출입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요관공서 및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고급 소비지역으로 차량 이용자뿐만 아니라 유동인구에게도 하이포크 브랜드 및 육가공 제품 홍보가 가능한 최적의 대표 상권 지역으로써, 그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 팜스코 신선본부 마케팅팀은 다양한 광고 시도와 효과 측정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계획이다.㈜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 균형과 최고의 식문화를창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하이포크파워블로거‘하이맘8기’와 함께 요리연구가 “빅맘이나열” 선생을 초빙하여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8월 28일(목)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국산우유 사용 인증(K․MILK) 인증위원회(위원장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K․MILK 인증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K․MILK 인증사업단으로부터 K․MILK 인증심사 결과를 보고 받고, 건국유업, 동원FB, 매일유업, 부산우유, 빙그레, 서울우유, 연세우유, 충북낙협 등 8개 업체 217개 제품에 대하여 K․MILK 인증을 최종 승인하였다. 김연화 K․MILK 인증위원장은 K․MILK 인증이 국내산 우유의 신뢰성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미참여 업체와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업체까지 확대되어, 소비자가 국내산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사업단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인증위원회 의결에 따라 K․MILK 인증사업단에서는 9월초 사용업체와의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며, 빠르면 9월부터 K․MILK 인증마크를 표시한 우유․유제품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시장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공동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전국 38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본지 8월15일자 참조이번 대한민국식품대전은 2008년 코리아푸드 엑스포로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식품대전이다. 올해 식품대전은 ‘전통발효식품의 향연–발효 꽃이 피었습니다’ 를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발효식품의 가치와 문화를 알리고 본격적으로 전통발효식품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전통발효식품의 소비촉진을 통해 전통발효식품 산업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이번 식품대전은 팔도전통발효식품관, 식품명인관, 전통주관, 제수용품관, 통합정책홍보관, 코리아아그리푸드컬쳐쇼, 부대행사장 등 7개 전시관으로 구성되고, 전통발효식품 체험행사와 전통발효식품을 주제로 하는 국내외 학술 심포지움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하은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인공수정센터 통합관리프로그램인 피그모스(PigMoS, Pig Monitoring System)를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무상으로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다.올해 초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피그모스는 돼지인공수정센터의 씨수퇘지 정보, 유통망, 정액이력관리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웹을 기반으로 설계돼 개인용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바일기기 등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경영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는 항목별로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직접 기록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이번에 기술 이전한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센터별 기본 정보는 물론 정액제조와 판매, 수퇘지 개체와 질병검사, 거래처, 수금 현황까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기간만큼 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판매량을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또, 인공수정센터에서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비육돼지 정액증명서를 바로 출력할 수 있고, 지역별 정액 판매 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어 돼지 수급과 정액의 유통 경로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고품질 돼지정액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최근 하나로마트, 농협목우촌,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등 범농협 계열사들과 힘을 합쳐 알찬 추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인 농협a마켓을 통해 제수용품, 추석 선물세트 등 품목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는 7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는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 특히 거품을 뺀 중소과일 선물세트는 시중대비 10%할인, 최고급 명품과일 선물세트 15~30% 할인, 농협안심한우 선물세트 최대 49%까지 할인 판매하여 선택의 폭도 넓혔다. NH농협카드로 결제시 현장 즉시할인도 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전국 농축협과 지역본부 등 190개소를 운영한다. 시중대비 10~30%정도 저렴해 내 고향에서 생산하고 믿을 수 있는 농축산물을 원한다면 직거래장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농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귀성객 이동이 많은 5일과 6일에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이천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권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최근 본부에서 돼지고기이력제 본 사업 시행(’14. 12. 28)에 대비하여 전국 식육포장처리업소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축 및 축산물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중 식육포장처리업소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이력관리요령과 전산신고 방법 등을 교육하고, 전산시스템 신고요령 시연회를 실시하였다.허영 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 시행은 돼지고기 유통단계별 이력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방역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축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소비자의 알권리와 신뢰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이니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직접 종사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여 본 사업 시행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2014년 8월 캐나다 유전평가기관(CDN)에서 발표한 젖소 씨수소 유전평가(생애수익지수(LPI) 기준)에서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의 알타레이져(208HO00328)가 캐나다 씨수소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알타레이져의 LPI는 3,038로 캐나다 씨수소 1,500두 중 최고이며, 2위알타아이오타의 성적(2,987)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알타레이져는 2008년 1월생의 젊은 씨수소로 2013년 첫 공식 성적이 발표되기 전에 다른 나라들과의 선점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앞서 도입을 확정, 2013년 9월에 국내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에 전격 입식되었다. 이로써 캐나다 1위의 우수 씨수소 알타레이져의 정액은 전 세계에서 오직 농협정액으로만 생산·판매되며, 우리나라 낙농가들은 수입에 필요한 부대비용 없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최고의 젖소 정액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알타레이져를 직접 도입한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한광진 부장은 “한마리의 씨수소를 선발하는 데에는 무려 5∼7년의 후대검정 기간과 첨단 종자선발 기술, 관련농가 및 기관들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세계의 치열한 종자전쟁 속에서 이처럼 최고의 종자를 확보한 것은 국내 젖소개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8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하나로클럽 15개소에서 고랭지 무·배추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최대 수요품목인 고랭지 무·배추를 소비자에게 더욱 저렴하게 공급하여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생산량 증가와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한 고랭지 무·배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동안 농협이 평창, 강릉, 태백 등의 농업인과 계약 재배한 배추 1,600톤(약 48만 포기)과 무 600톤(약 30만 개) 등 총 2,200톤의 고랭지 무·배추가 시중 소매가격보다 35∼40% 할인된 가격인 배추 1,900원(포기당), 무 1,000원(개당) 수준으로 판매될 계획이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현재 고랭지 무와배추의 작황 양호로 생산량이 평년수준 이상으로 많아 추석 수요에 충당하기 충분하다”며“최근 소비부진으로 고랭지 채소 가격이 하락한 만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분들의 적극적인 소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enews.co.kr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 9개 품목 특별 관리 지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추석(9.7~9.9)을 맞이하여 안정적인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최근 공사에서 ‘농수산물 수급안정대책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수립했다.수급안정 대책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10일간이며, 대상품목은 9개 품목으로 사과, 배, 밤, 대추, 배추, 무 등 청과 6개 품목, 조기, 명태, 멸치 등 수산 3개 품목이다.공사는 이들 9개 품목에 대해 대상품목에 대해 최근 5개년 거래물량 중 최고값, 최저값을 제외한 3년 평균 거래물량의 10% 증가한 물량을 각 도매시장법인(경매회사)의 거래목표 물량으로 부여하고 공급량과 경매가격을 특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 출하독려를 위해 청과 6개 품목에 대해서는 출하장려금(거래금액의 0.6%, 약 5천만원)을 의무적으로 지원토록 하고, 차량운송비의 일부와 출하손실보전금을 증액 지원토록 권고하였다.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