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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물 활용한 레시피 개발 ‘팜스코, 하이맘 쿠킹클래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경부선 죽전부근의 하이포크 옥외광고에 이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전광판 광고를 시행하였다. 남산 3호터널 진행 방면 한국은행 사거리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전광판에서 회당 20초의 제품광고가 2-3분 간격으로 매일 200회 이상 상영되고 있다.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명동 진입로에 위치한 인구 밀집지역으로 상시 유동인구 평일 150만 명, 주말 230만 명에 이를 정도의 집객 효과가 높은 곳이다.

 

또한 롯데호텔을 비롯하여 다수의 고급호텔을 출입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주요관공서 및 대기업이 밀집해 있는 고급 소비지역으로 차량 이용자뿐만 아니라 유동인구에게도 하이포크 브랜드 및 육가공 제품 홍보가 가능한 최적의 대표 상권 지역으로써, 그 광고 효과가 기대된다. 팜스코 신선본부 마케팅팀은 다양한 광고 시도와 효과 측정을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고객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할 계획이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 균형과 최고의 식문화를창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그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하이포크파워블로거‘하이맘8기’와 함께 요리연구가 “빅맘이나열” 선생을 초빙하여 부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이나열 씨는 이 날 ‘하이포크 양념곱창’을 베이스로 콩나물, 대파, 양파, 깻잎 등의 채소, 그리고 청양고추, 설탕, 간장, 후춧가루, 마늘, 굴소스 등을 넣어 만든 특제 양념장이 어우러진 “콩나물 오리엔탈 양념곱창 냉채”를 선보였다.

 

 간단하면서도 계절에 맞는 색다른 요리법에 파워블로거들의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쏟아졌다. 팜스코 신선본부는 일반 소비자들이 부산물 요리에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뿐만 아니라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전파해 나갈 것이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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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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